https://sports.news.naver.com/lol/news/read.nhn?oid=442&aid=0000084480
2라운드에서 킹존과 대결할 때 상대팀 정글러가 탈리야였다. 그동안 우리가 정글러에게 많이 의존했다는 사실을 그 경기를 통해서 알게 됐다. 결국, 우리 정글러가 변수를 만들어서 힘들게 이기긴 했다. 하지만 라이너의 주도권을 바탕으로 정글러가 편한 게임을 만들어보자고 생각하게 된 계기였다.
1라운드 때는 한타 싸움을 통해 이기곤 했는데, 2라운드 때는 많이 져보면서 놓치고 있던 걸 찾았던 것 같다. 그 과정에서 우리의 방향을 다시 잡게 됐다. 아프리카 전은 밴픽의 영향이 있었다면, 진에어 그린윙스전은 실력으로 패배한 것이다. 그런 실력으로 결승전에 가도 못이길 것 같은 느낌이다. 패배가 아쉽긴 했지만, 이미 벌어진 일이라 앞으로 더욱 발전하겠다는 생각 뿐이었다.
라이너의 주도권을 바탕으로한 정글러가 편한 게임
얘기하는거보면 발전을 위한 마인드같은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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