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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롤(AOS장르)가 기초가 된게 워3 유즈맵맞나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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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2591 | 댓글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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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TA 도타라는 유즈맵이 시초였고 그 도타를 손대서 바꾼게 카오스
14.09.2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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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는 MOBA나 DOTA Like 장르라고 나오는게 현실이죠.
14.09.2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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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on of strife는 사실 매우 다른 게임이죠. 공통점이라면 세갈래 길로 가서 싸운다는 것 정도? 스샷만 찾아보셔도 바로 아실겁니다. 워크3 때 도타 유즈맵을 처음 만들었던 '율'이 인터뷰에서 '스타 유즈맵 AOS를 해보고 영감을 받았다'라고 언급을 하긴했는데, 그래서 이 장르의 시초가 AOS라고 하기엔 너무 달라요. AOS 해보고 새로운 게임에 대한 아이디어가 팍팍 나왔던거겠죠 오랜 기간동안 이 장르의 이름을 뭐로할지에 대해서는 각 진영마다 다른 의견으로 싸워오다가 점점 AOS를 쓰는걸로 굳어지는 모양이긴 합니다만;; 깔끔하게 이 장르의 기초는 그냥 워크3 유즈맵이었던 도타가 맞다고 봅니다.
14.09.2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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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가 된건 스타1 유즈맵 Aeon Of Strike로 압니다
14.09.2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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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fe죠
14.09.2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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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TA 도타라는 유즈맵이 시초였고 그 도타를 손대서 바꾼게 카오스
14.09.2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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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가 된건 스타1 유즈맵 Aeon Of Strike로 압니다
14.09.2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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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fe죠 | 14.09.26 13: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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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스트라이프... | 14.09.26 13: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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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스1, 유행된건 워3
14.09.2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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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on Of Strife (스1) - > dota(워3) -> 불법개조 - 카오스(워3, 한국) ->도타2(정식 후속,밸브) , lol (라이엇) , 카오스 온라인(카오스 컨버젼,한국)
14.09.2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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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on Of Strike -> dota -> dota chaos, dota allstar 순으로 왔는데 dota가 dota2가 되고 dota chaos는 chaos online이 dota allstar가 lol이 된걸로 압니다.
14.09.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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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S 장르란 말은 틀렸습니다. 워크래프트3에서 밀리 게임을 한다고 하면 자원 채취 후 기초 건물 몇가지 짓고, 방어타워 한두개 만든 뒤, 채취된 자원으로 생산된 기초 유닛을 일정시간마다 적진으로 보내고 영웅 1명만 컨트롤하면서 중립 몬스터와 적진에서 오는 유닛을 사냥하며 렙업하고 상점에서 아이템 사서 나중에 적진 부순다면 그게 님이 부르는 AOS 장르가 되죠. 유즈맵을 만들면서 그런 룰을 정한 것이지, 장르로서는 새로운 것이 아니라 스타크래프트1, 워크래프트3을 바탕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그 두가지 게임의 장르인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입니다.
14.09.2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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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on of strife는 사실 매우 다른 게임이죠. 공통점이라면 세갈래 길로 가서 싸운다는 것 정도? 스샷만 찾아보셔도 바로 아실겁니다. 워크3 때 도타 유즈맵을 처음 만들었던 '율'이 인터뷰에서 '스타 유즈맵 AOS를 해보고 영감을 받았다'라고 언급을 하긴했는데, 그래서 이 장르의 시초가 AOS라고 하기엔 너무 달라요. AOS 해보고 새로운 게임에 대한 아이디어가 팍팍 나왔던거겠죠 오랜 기간동안 이 장르의 이름을 뭐로할지에 대해서는 각 진영마다 다른 의견으로 싸워오다가 점점 AOS를 쓰는걸로 굳어지는 모양이긴 합니다만;; 깔끔하게 이 장르의 기초는 그냥 워크3 유즈맵이었던 도타가 맞다고 봅니다.
14.09.2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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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는 MOBA나 DOTA Like 장르라고 나오는게 현실이죠. | 14.09.26 14: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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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타 이전에도 비슷한 유즈맵 많지 않았나요? | 14.09.26 15: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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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 받은거 맞는거같은데 | 14.09.26 17: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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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on of STRIKE (스트라이크) X Aeon of STRIFE (스트라이프) O
14.09.2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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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타에서 불법개조로 파생된게 카오스랑 도타 올스타즈고, 도타2가 베이스로 삼은것도 도타 올스타즈. 도타 제작자인 율이 참가하긴 했지만 본인은 어떤 기분일련지
14.09.2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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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허락한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자포자기 상태였다고 하네요 기분이 참 오묘할듯.. | 14.09.26 15: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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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타1 -> 파생1. 카오스(후에 카오스 온라인 파생) 파생2. 도타올스타즈(도타2란 이름으로 그대로 옮겨짐) -> 도타올스타즈에서 파생1. LOL, HON 입니다. 도타1, 카오스, 도올은 다 워3 유즈맵입니다. 그것들 중 2가지가 파생되서 여러 온라인 게임화 된거죠. 실제로 LOL 개발, 운영에 참여한 인원 일부가 도타 올스타즈 개발(구인수), 관련 커뮤 운영(팬드래곤) 출신이고 HON은 현 도타 올스타즈, 도타2 개발을 하는 얼개에게 허락받고 도올을 온라인화한 게임이었습니다. 도타2 나오고는 옮기는거 그만두었지만요.
14.09.2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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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TA류라고 할지 MOBA라고 할지는 장르명칭을 상표등록하고 싶어하는 제작사 마음이겠습니다만 그 기원은 AOS에서 시작됐다 라고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AnQfdSEqGDA
14.09.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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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타의 제작자인 율이 AOS에 영감을 받아서 도타를 만들었다고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에서는 dota like 라고 부르고 국내에서만 유독 AOS 장르라고 불렀죠. 아마도 국내에서 흥했던 카오스시절부터 카오스를 도타류게임이라고 하기에는 거북해서 AOS라는 이름을 쓰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카오스는 엄연히 도타 해킹맵이 시작이고, 도타와 카오스로 양분되던 유즈맵바닥에서 카오스를 도타류라고 부르긴 힘들었겠죠.
14.09.2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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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보 자체는 확실하네요. 근데 이 장르판은 말씀대로 율이 가장 공이 큼 | 14.09.26 17: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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