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루시안 W스킬후 평타치면 패시브효과와 스킬효과로 인한 이속증가때문에 초반딜교에선 루시안이 더 유리합니다.
그래서 그나마 맞딜이 가능한 캐릭이 베인입니다. 베인 패시브로 맞딜이 되긴 하는데 중요한게
초반엔 베인이 더 약합니다. 후반을 노려야 하는데
루시안은 스턴에 취약합니다. 궁도 스턴맞으면 풀려버립니다.
둔화도 E스킬로 풀어버리기 때문에 루시안이 상대로 나타나면 아군 서포터님들은 둔화말고 점화나 힐을 들어주세요.
루시안은 상대 원딜 카운터는 거의 없고 서포트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습니다.
블리츠, 알리스타, 레오나같이 CC기가 뛰어난 서포터에 무척 취약합니다.
내용추가.
제가 알아본바 현제 카운터로는 트리스티나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카운터라고 볼수만은 없습니다.
베인 카운터를 케틀이라고 하는것처럼 트타가 사거리면에서 월등하기 때문에 루시안이 딜교를 쉽게 성사시키질 못합니다.
거기다 트타의 로켓점프는 루시안의 궁을 뻘궁으로 만들어버릴수 있습니다.
사거리가 우월하다고 해서 케이틀린이 루시안의 카운터가 될순 없을겁니다. 왜냐하면
케틀의 스킬들은 루시안의 E스킬로 씹을 수 있고 지뢰는 누구나 다 그렇듯이 안밟으면 그만입니다.
케틀의 E도주기가 있다 해도 6렙이후엔 루시안이 E스킬로 둔화를 풀어버리고 궁으로 딜하면서 추노가 되니 케틀은 카운터로 볼 수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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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탈출기 없으면 다 취약하죠 ㅋㅋㅋ | 13.08.28 19: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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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성이죠. 막강하지만 사거리가 짧은 베인이 레오나같은애들한테 걸리면 쪽도 못쓰고 발리는것처럼요. | 13.08.29 03:3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