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은 서폿에 있는 쿨감 6%, 공격에 있는 쿨감 4% 찍어서 10% 맞춥니다.
소환사주문은 취향인데 점멸, 회복 정도 추천. 유체화, 총명은 비추. 팀에 탱커가 없다면 방어막
스킬은 E 선마입니다. 딜이 더 필요할땐 Q, 아군 원딜이 잘 성장했는데 적 챔프가 물기 쉬워서 고전한다면 W를 그다음 선마합니다.
코어템
영겁의 지팡이, 리안드리의 가면, 라일라이의 수정홀, 모렐로노미콘, 마관신 + 상황따라 아무거나 1개
템 순서
1. 선영겁 : 카탈을 빨리 맞추므로 포션이 거의 필요없이 E를 난사할 수 있습니다. 영겁 스택도 빨리 쌓임. 가장 안정적이고 탱키하지만 딜은 좀 부족함
2. 선모렐 : 케이지의 행운을 먼저들어 돈 세이브를 한뒤 빠른 쿨감으로 E를 난사하는 트리. 시작할때 5빨포, 5파포 들어야 함. 케이지 덕에 돈 세이브가 좀 되지만 몸빵이 전혀 안됨
3. 선라일라이 : 초반에 힘겹습니다. 5빨포 5파포 들어야 함. 대신 중반에 라일라이+리안드리가 가장 빨리 맞춰지므로 중반 딜은 최고임. 대신 영겁을 나중에 맞춰 스택이 늦게쌓이니 탱키함이 덜함. 적들이 체력챔이 많을때 갑니다.
선 리안드리는 비추. 최대체력 대비 데미지이므로 빨리 맞출 필요가 없습니다.
협곡처럼 선 광휘의검 가는건 강력 비추... Q 스택은 뇌리에서 지우시길 바람.
나서스는 주문력 계수가 별로 안좋아서 라바돈같이 깡 AP는 가지마세요. 탱도 되고 주문력도 되는 템이 가장 좋고, 딜은 마관템으로 보충하세요.
모렐을 가는 이유가 쿨감과 치유감소 효과 때문이라 장판과 궁합이 가장 좋습니다. 특성까지 합치면 30% 가능.
다른 쿨감 20%템들도 테스트해봤는데 치유감소가 워낙 깨알같이 좋아서 모렐로가 가장 좋은듯 합니다. 아테나 성배는 전혀 필요없고(영겁만 있으면 마나 보조가 필요없음) 정령의 형상은 탱키함이 좋지만 모렐로보다 비싸다는게 흠.
컨트롤 방법
무척 쉽습니다.
E 쿨되는데로 적 챔프나 적 미니언 모인데 써줍니다. E 4~5레벨 되면 미니언이 단박에 정리되므로 돈이 잘 벌리고 타워 지키기 좋습니다.
일종의 포킹 챔프처럼 운용하는데 절대 무리하지말고 Q스택은 다 버리고 E로 깔짝깔짝 데미지를 주는겁니다. 나서스 E는 장판 크기가 어마어마하게 넓고 지속시간도 길어 피하기 까다로운데다 서너명에게 맞추기 쉽습니다. 단, 장판 깔리는 순간이 데미지가 가장 크게 들어가므로, 적이 오는 경로에 미리 깔아두는건 효율이 떨어집니다.
첨엔 그냥 귀찮게 하는 정도지만, 리안드리+라일라이+모렐로 갖춰지면 정말 미친 견제가 가능합니다. 특히 마방을 잘 안올리는 체력챔프들(주로 신지드 등)에게 딜이 잘 들어갑니다.
한타에선 원딜 무는 애에게 W 쓰고 궁쓰고 비벼주면서 원딜 보호 위주로 갑니다. 단, 팀에 탱커가 없을땐 적진 중간에 들어가서 난장판을 좀 피워줘야 함.
단점은 팀에 탱커가 없으면 필연적으로 룬방을 가야 하므로 딜로스가 엄청납니다. 즉 영겁이나 라일라이를 버려야해서(리안드리와 모렐로는 버리면 안됨) 많이 약해지죠.
또 팀에 AP챔프만 득실거릴 경우, 적팀이 룬방에 정령의 형상에 겨울의 보주 끼기 시작하면 유통기한이 옵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팀구성은 팀에 원딜이 한두명 있고 다른 탱커가 있는 조합입니다. 이 경우 적이 적팀에 AP 없네 ㅋㅋ 이러면서 마방템 하나도 안갔다가 장판에 떡실신하기 시작하죠. 그리고 원딜 지키기 좋은 스킬구성인데다 장판에 방어감소가 붙어 있어서 원딜과 팀짤때 가장 흥할 수 있습니다.
여튼 칼바람에서 나서스 걸렸다고 아 졸라 구린거 걸려서 망했네 이러면서 선광휘의검 들고 Q스택 노리다가 망하는 나서스를 하도 많이 봐서 간단히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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