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 : 왠만하면 부쉬 숨지 않는게 좋은듯,
전 룬페이지가 원딜 하나 밖에 없어서
서폿들도 그 룬페이지 그대로 하는데
서포터라고 무시하지마요. 소나 평타 은근 아픕니다.
시작할 때 집에서 큐 3번 쓰고 가세요.
그리고 큐 파워코드+큐 한번이면 상대 원딜 반피 정도 까는건 일도 아닙니다.
소라카 : 가끔 소라카하면 사람들이 그냥 포션 정도로 생각하는데,
소라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e 짤 진짜 별 것도 아닌거 같은데
그게 누적이 되면 아픕니다.평타도 아파요.
그러니 부쉬에서 조신하게 계시지 마시구 적극적으로 견제하세요.
참, 소나든 소라카든 전 시작할때 와드 3개 그리고 피 물약 2개 마나 포션 하나 사갑니다.
왠만하면 절대 자힐 안합니다. 그냥 포션 먹구 버티죠.
힐은 항상 우리 원딜느님에게!!
또, 운 좋게 상대편 라이너들 피가 절반 이하로 빠지면 견제하다가 그냥 들이댑시다.
애들이 미쳐서 " 어? 저쪽 서폿 곧 죽을라 하네? 넌 죽었다!! " 이러고 달려드는 경우 있는데,
이런 경우엔 그냥 우리 원딜을 믿고 내가 죽더라도 우리 원딜 더블킬 주자는 마음으로 상대 원딜만 죽어라 때립시다.
나의 300원이 우리 원딜에게 600원 혹은 700원이 되어 돌아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게 흥해서 어시를 운 좋게 두개를 먹었다!!
그러면 와드 한 네개 사세요. 그리고 난 다음에 적 블루나 레드 부쉬에 하나 깔아주고 오세요.
그게 나중에 우리 팀의 승리로 돌아올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핑와를 사실 땐 주저하지 마세요.
핑와 얼핏 비싼거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 상대편 와드를 지우면 25 골드가 들어오거든요.
내가 핑와를 깜으로서 상대팀 서폿은 75골드를 그냥 날리고 시야도 날리고 갱킹의 위험에 노출이 되고
어쩌고 저쩌고~
... 술 취해서 글 써서 그런가 어째 글이 심난하네용;;
그냥 여태 서폿 한 50판 정도 하면서 느낀 점 적어봅니다 ㅎㅎ;;
혹시라도 이제 갓 입문하신 서폿님들께 살짝 도움이 될까
싶어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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