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타를 다 보고 나서 느낀건 ”와 이렇게 어수선하게 끝나는 애니는 처음 보네“ 딱 이거. 오리지널 건담을 보고 나서 바로 제타 들어가서 그런지 더 그랬음.
근데 다시 돌아보니 오히려 그래서 더 빛이 나는 작품. 캐릭터들이 다 정서적으로 혼란스러워서 제타가 그런 면모를 잘 보여줬다고 생각함. 전작에서는 전시상태라 전쟁에서 이기는 걸 맞춰 성장했다면 제타는 1년전쟁의 후폭풍에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여줘서 좋았음
알고보니 선녀였구나 제타야…..
근데 다시 돌아보니 오히려 그래서 더 빛이 나는 작품. 캐릭터들이 다 정서적으로 혼란스러워서 제타가 그런 면모를 잘 보여줬다고 생각함. 전작에서는 전시상태라 전쟁에서 이기는 걸 맞춰 성장했다면 제타는 1년전쟁의 후폭풍에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여줘서 좋았음
알고보니 선녀였구나 제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