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날 미션에서 나오는 워크래프트3의 무기 타입입니다.>
중형 아머에 강하고 건물아머에 약합니다.
해비 아머에 강하고 여타 방어에는 약한 면을 보입니다. 주로 원거리 투척 유닛들이 여기에 속하죠.
건물들을 파괴하기에 좋습니다. (대부분의 공성 병기 유닛들이 속하는데 일부는 파편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카오스 데미지입니다.
모든 장갑에 심지어 건물까지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결론 : 확장팩과 확실히 다릅니다.)------------
뭐지??
이 불길한 제목은??
뭐냐??
저 우스꽝스럽게 생긴 것은??
와, 저기에 사람이 내리네??
이것 무슨 수송선인가???
엥?? 밀사??
잠깐, 아서스는 그럼 저런 편리한 운송수단을 놔두고 배타고 갔단 말인가??
이거.....
전략가로서도 지휘관으로서도 완전 빵점이구먼. 아서스에게는 현대전과 기동전을 공부할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차라리 대학교 ROTC가서 군사학좀 들어도 도움이 될텐데......
오랜 만에 ‘국왕’ 이름이 나오네요.
우서 경이 아무래도 상당히 오랜 시간동안 공을 들였나 보군요. 허기야 국왕도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이 이런 오지에서 고생하면 가슴아프겠죠??
어이, 대위?
지금 솔직히 좋아하고 있지 않나?? 나 같아도 밀사 앞에서 ‘아서스를 꽁꽁 묵어서라도 복귀하겠습니다!!!’ 라고 했을 텐데.
어이!!!항공수단을 보내면 되지??
뭔 배를 보내?? 다시 배 멀미하란 말이냐??
번역이 하나 빠졌군요.
“빌어먹을 놈의 언데드.”라는 말이 빠졌습니다.
근데 솔직히 아까 언데드 기지 박살낸 정도면 그 정도는 누워서 껌 먹기가 아닌지?? ( - - )
어찌되었든 농노들만 죽을 목숨입니다.
허기야 천한 계급에 막노동으로 풀칠하고 살아야겠죠??
한편 아서스 왕자는 이런 행동에 어리둥절합니다.
대위야, 대위야.
넌 언제까지 못난이 상관 만나서 고생할거냐? 그냥 부하들을 대기시켜놓고 아서스를 꽁꽁 포박해야하는 것 아닌가??
그래도 언제는 ‘우서, 넌 해고야!!’,‘닥치시오, 우서!!’라고 하면서도 ‘경’이라는 칭호는 잘 부쳐주는군요.
어쨌든 아서스는 배를 태워버리겠다고 하는군요.
그래, 너무 심해!!!
그런데.......
솔직히 아서스의 이런 행동은 모든 병사들을 보고 있지 않나요??
대위도 보고 있고 저기 있는 소총수들도 보고 있고....... (왜,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나중에 아시게 될 것입니다.)
모든 병사들이 벌목에 투입되었는지라 박격포 부대와 두 영웅으로 미션을 시작하게 됩니다.
근데 이걸로 어떻게 배를 파괴하나??
엇, 근데??
타이머가 가동되었다!!! 시간 안에 과연 배들을 박살낼 수 있으려나??
지금 왕자님에게는 병력이 절실합니다.
얼래?? 용병?
이런 저주받은 극지방에도 용병들이 있단 말인가?? 신기하네.
어럽쇼??
왠 구울들이 대기타고 있냐??
이번에 조심해야할 요주의 유닛입니다.
‘네크로맨서’가 여기서는 모든 스킬을 다 마스터했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 기술입니다.
진짜 무서운 것이 이 스킬에 걸리면 대상 적 유닛의 이동 속도 75%, 공격율 50%, 데미지 50% 감소됩니다. 한마디로 ‘불구(Cripple)'가되는 기술입니다.
저기 박격포 대원의 몸에 빨간 오라가 걸쳐져 있죠?
바로 네크로맨서가 쓴 ‘불구’ 기술입니다. 어찌되었든 방어 타워는 파괴 대상 1순위입니다.
용병캠프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이 상황에서도 복수에 대한 광기로 얼룩져가는 자신보다 우서 경을 원망하는 왕자님.
드디어 용병 캠프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는 중립 유닛 용병을 고용할 수 있습니다. 용병은 모두 호전적인 성격을 지녔기 때문에 적절한 용병술은 전략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중립 유닛 용병들 역시 식량과 금을(나무는 소모 안합니다.) 소모하므로 유의하도록 합시다. 용병 유닛은 전투를 전문으로 하는 유닛이나 아군을 치료하는 마법 유닛 등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물론 배틀넷의 경우 적 영웅에게 경험치 덩어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I‘ll kill for you!!!! -용병 아이스 트롤-
It's crumbling time!!! -오우거 용병-
원래 노스렌드에 트롤이야 그렇다치더라도 오우거가 노스렌드에 살 수 없는데......
참 신기할 뿐입니다(‘오우거’에 대한 설명은 이전 공략에 있으니 알아서 찾으시길 바랍니다.).
It's crumbling time!!! << 이것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 같죠??
바로 판타스틱 4에서 이 양반이 자주 쓰는 말입니다.
즉 육중한 파워로 ‘가루로 만들어버릴 시간이다!!’라는 뜻입니다.
특히 이 친구는 트롤 성직자인데.......
괴물이지만 엘프족 성직자들처럼 아군을 치료해줄 수 있으니 유용한 유닛이지만 맷집이 약해서 너무 잘 죽는 유닛입니다.
여기 용병들은 수는 많은데 맷집이 너무 약합니다.
모탈팀 1기 사망!! (안돼!!!)
용병 상당수 전사!!!! (너희들 용병 맞냐??)
한마디로 영웅들이 앞장서서 싸워야 하는 어이없는 시츄에이션
너희들 앞으로 용병 짓거리 때려 쳐라!!!!
어찌되었든 소수 트롤과 모탈 팀으로 해군 수송선 한 대 격침!!
참고로 재미있는 것이 무라딘의 스톰 해머로도 저 배를 박살낼 수 있습니다(아니, 건물이나 기계는 박살내지 못하면서 어떻게 배는 격침시킬 수 있냐??).
저 거미인간들이 또 있구먼.
이것 예감이 안 좋은데?????
훗, 고작 한 마리로 가지고........
이건 아니잖아!!!
하늘같으신 네루비안 님들, 살려주세요.
결국 영웅 2명만 빼고 박격포 병과 용병들 전원 다 전멸!!!!!
결국 무라딘의 망치로 침몰!!!
그나저나 이 배를 조정하는 승무원들은 한명도 없나?? 분명 아군에게 이런 공격을 받는다면 어안이 벙벙할텐데??
썅!!
마나 75 소모하면서 망치 던졌잖아!!!
바로 옆에 있는 용병캠프!!!!
다른 건 몰라도 요놈이 꾀 쓸 만합니다.
블러드 러스트(피를 향한 갈망) 기술입니다.
공격속도40%,이동속도25% 증가시키는 기술인데 일단 걸리면 아군의 덩치가 커지면서 난폭한 광전사로 변합니다.
귀여운 멀럭들이 결국 희생양이 되는군요.
ㄱㄱ당하는 멀럭들.
오늘 메뉴는 생선 튀김!!!
그러나 박격포 팀은 다 전멸 했다. (난감하다!!!)
하지만 위에는 이상한 건물이 일행들을 맞이해주고 있습니다.
일명 ‘고블린(도깨비)’들이 일하고 있는 연구소입니다.
이런 추운 볼모지에 연구소가 있다니 도대체 ‘고블린’들은 무슨 정신으로 건설했는지??
이 연구소에서는 여러 가지 발명품들을 뽑을 수 있는데 'Sapper(폭파병)‘을 뽑을 수 있습니다.
이놈들은 한마디로 미친 놈들입니다.
2명의 꼬마 ‘고블린’들이 등에 폭탄을 짊어지고 자폭공격을 합니다. 한마디로 직업정신??
무슨 오염된 테란도 아니고........
요늠들은 일회용인 만큼 파괴력도 무시무시합니다.
바로 이 기술입니다.
카붐(펑!!!) 기술입니다. 건물에게는 750데미지, 다른 유닛들에겐 250데미지, 영웅에게는 185데미지를 주는데 방어력이 5정도이면 데미지가 좀 감소하며, 중형 아머 상대(공성이나 관통 공격에 강함)로도 감소하지 않습니다. 건물이나 나무에게 효과가 큽니다.
그 기술 클릭한 다음 나무에 지정하면.......
반자이!!!!!
카즈모단이 주는 특별 망치!!!
엇!!!
여기서 비상사태입니다. 바로 용들입니다. 이들은 다른 용과 다른 것이 추운 지방에 살기 때문에 얼음냉기로 적을 공격합니다. 한마디로 이동속도와 공격속도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짜증이 나는 유닛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문제는!!
지대공 유닛이 너무 없어!!!!!
하지만 그물 던지는 놈이 나타난다면??
이 기술은 제가 전에 오크 프롤로그 미션에서 설명했으니 더 이상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그 까짓 용도 그물에 걸려 땅에 떨어지는 순간 다진 햄버거가 됩니다.
조금 더 전진을 하니!!!
맙소사!!! 언데드들이 이번에는 타워 디펜스를 해버렸군요. 독한 놈들!!!
진짜 고블린들이랑 언데드랑 무슨 짜고 치는 고스톱 했나??
왜 이런 곳에 상점이 있고 또 거기에 필요한 아이템은 어떻게 판매하는 거야??
말 그대로입니다.
이 아이템을 2개 사서 무라딘에게 줍시다. 맷집 왕 무라딘은 이 따위 타워 앞에도 굴하지 않습니다.
훗, 요렇게 지정해서 밖에 대기 타는 아이들에게 클릭하면 됩니다.
이제 한척만 남았군.
이번에는 아서스 왕자에게 건네줍시다. 왜 2개를 구입했는지 이유를 알게 될 것입니다.
무적을 작동하니 공격 못하는 언데드들입니다.
‘어보미네이션’과 ‘네크로맨서’들을 무시한 채 유유히 최종 목적지점으로 가는 왕자님.
잘가라!!
로데론의 해군들이여!!!! 다시는 돌아오지 마라!!!
훗, 너희들은 한발 늦었다.
솔직히 대위는 지금 아서스가 무슨 만행을 저질렀는지 알고 있지 않나??
저 미친 새끼가!!!
누구를 위해 목숨받쳐 싸운 용병들인데.
잠깐 무라딘은 어디있지??
이럴 때 나타나서 용병들을 구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
악!! 안돼!!
저 용병들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데!!!
그런데 왜 용병들이 3마리가 없냐??
더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배신으로 얼룩진 광란의 살육이 끝나고.
저런 천인공노할 놈!!!
역시 배반과 배신은 블리자드의 주특기인가 봅니다.
---------------------------------(노스렌드의 트롤 : 아이스 트롤)-----------------
아이스 트롤 [Troll, Ice]
같은 혈족인 포레스트 트롤들과 같이 아이스 트롤들도 사악함과 살육을 자행하곤 합니다.
고대 시기에 노스렌드의 황무지로 내몰린 아이스 트롤들은 차가운 바위와 생명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얼음의 벌판에 자신들의 사회를 이룩하였습니다. 같은 종족들을 잡아먹는 습성을 가진 아이스 트롤들은 방금 죽인 적들을 그대로 잡아먹는 것을 즐깁니다.
이들은 군드락으로 알려진 작은 왕국을 세운채 노스렌드에 살고 있습니다.
아이스 트롤들의 사회는 포레스트 트롤의 사회와 매우 유사합니다.
---------------------------(트롤들의 역사)-------------------------------------
▶ 두개의 왕국
16000년 전(나이트 엘프가 어리석게도 불타는 군단을 이 땅에 불러오기 전), 트롤들은 칼림도어의 대부분을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트롤들은 두개의 통치세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은 각각 대륙 남동부 정글의 구루바시 제국과, 중부 숲지에 자리한 아마니 제국을 뜻합니다.
이외에 훨씬 북쪽 지역(현재 '아제로스의 지붕'이라고 불리우는 노스렌대 대륙)에 자리잡은 더 작은 부족들도 있었습니다. 이 부족들은 군드락으로 알려진 작은 왕국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남부의 두 제국과 같이 크게 번성하지는 못했습니다.
구루바시와 아마니 제국은 그리 좋은 사이는 아니었으나, 서로 다투는 일은 거의 없었습니다. 당시 그들에게는 공통의 적인 세번째 왕국(아지'아퀴르 문명)이 존재했기 때문입니다.
<이들 벌레들중 상당수가 노스렌드로 가서 '네루비안'족이 됩니다.>
아퀴르는 먼 서쪽의 대륙을 지배하는, 지능을 가진 곤충형 종족이었습니다. 이 현명한 곤충들은 아주 사악하고 호전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아퀴르들은 곤충 이외의 생명체를 칼림도어로부터 제거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트롤들은 그들과 수천 년 동안 싸워왔으나 결코 아퀴르들에게서 완전한 승리를 얻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성과가 아주 없는 것도 아니어서, 그들은 결국 아퀴르들의 왕국을 남북으로 갈라 놓는데 성공합니다. 갈라진 아퀴르들은 각각 서로 다른 문명을 건설하였습니다. 북부 빙하의 애졸'네럽과 남부 사막의 안'퀴라지가 그것입니다.
<노스렌드의 네루비안 왕국. 하지만 그들의 유산은 나중에 킬 제덴의 부하들에 의해 부서집니다.>
<남부 사막의 이들 벌레들이 세운 평화로운 왕국은 모험가들(?)에 의해 피로 물듭니다.>
트롤들은 아퀴르들을 쫓아낸 뒤에도 칼림도어 내에 숨은 아퀴르 이주지가 있을것이라 의심하였으나, 그 존재를 확인하지는 못했습니다.
곤충들을 쫓아낸 두 트롤 제국은 비로소 평화를 되찾았습니다. 그들은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였으나 더이상 문명을 확장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고대 문헌에 따르면, 아마니 왕국으로부터 독립한 작은 무리의 트롤들이 대륙의 심장부에 이주지를 건설했다고 합니다. 이 용감한 탐험가들은 영원의 샘을 발견하였고, 이것이 지닌 마력은 그들을 강력한 힘을 가진 존재로 변화시켰습니다. 이 전설은 트롤이 나이트 엘프의 조상이라는 것을 시사합니다. 그러나 이 이론은 아직 입증되지는 않았습니다.
<믿고싶지 않다!!!! 엘프들의 조상이 트롤이라니!!>
▶ 왕국의 멸망
그들의 숨겨진 원류를 제쳐두고라도, 나이트 엘프가 영원의 샘을 발견함으로써 대륙의 주도권을 잡은 것은 확실합니다.
<나이트 엘프족 여왕 아즈샤라는 이 샘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결국 그녀의 종족을 파멸로 몹니다.>
두 트롤 제국의 영토확장시도에도 불구하고 나이트 엘프는 고대 칼림도어 대륙을 가로지르는 강력한 왕국을 건설할 수 있었습니다. 미신에 사로잡힌 트롤들이 상상해본 적도 없는 강력한 마법을 사용하여 나이트엘프는 사악한 아퀴르가 해내지 못한 일(두 강력한 트롤 제국을 무너뜨리는 일)을 쉽게 해낼 수 있었습니다.
나이트 엘프는 조직적으로 트롤 제국의 방어진과 보급망을 무너뜨려 나갔습니다. 트롤들은 그들의 파괴적인 마법에 대응하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학살당했습니다(고대 나이트 엘프는 원시트롤과 같이 교활하고 피에 굶주려 있었음이 밝혀졌습니다.).
구루바시와 아마니 제국은 단 몇 년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완전히 붕괴되었습니다.
이후, 결국 나이트 엘프는 그들이 컨트롤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신비한 힘(Arcane Fire)에 의해 타락해 갔습니다. 그들의 무모한 마법 사용은 사악한 버닝리전이 이 세계로 눈을 돌리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침공해온 이계의 악마들은 대부분의 나이트 엘프 문명을 파괴하였습니다. 불타는 군단이 잔존한 트롤 문명을 공격했다는 기록은 남아있지 않으나, 아마도 대륙 전체에서 전투가 벌어졌을 것이라 추측됩니다.
<그렇지만 먼 미래에서 온 용맹한 녹색피부의 이방인의 활약은 머릿속에 잊혀져 갑니다.>
악마들과의 끔찍한 전쟁 이후 영원의 샘은 결국 힘을 이기지 못하고 폭발하였습니다.
폭발의 후폭풍에 의하여 광대한 대륙 칼림도어는 조각나 버렸습니다. 대륙의 중심부는 바다 밑의 소용돌이 속으로 사라지고, 변두리 땅은 3개의 대륙으로 쪼개져 흩어졌습니다.
그 후로도 많은 일이 일어났지만, 아직도 아마니와 구루바시 제국의 흔적은 쿠엘탈라스와 가시덤불 골짜기에 일부 남아있습니다. 아지'아퀴르의 애졸'네럽과 안'퀴라지 왕국 또한 살아남아 노스랜드와 타나리스에 터를 잡고 있습니다.
두 트롤 문명은 광대한 파괴로 움츠러들었지만 불굴의 트롤들은 황폐화된 그들의 도시를 재건하기 시작했으며, 과거에 가지고 있던 힘의 일부를 되찾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들의 영광을 위협하는 생명체가 있었으니......>
------------------(다음 편은 언데드의 탄생을 계속 적겠습니다.)----------------------
이번에는 패러디 물입니다.
독일의 유명한 영화 '몰락'을 워크래프트3 버젼으로 패러디한 것입니다.
그건 둘째치고!!!!
중형 아머에 강하고 건물아머에 약합니다.
해비 아머에 강하고 여타 방어에는 약한 면을 보입니다. 주로 원거리 투척 유닛들이 여기에 속하죠.
건물들을 파괴하기에 좋습니다. (대부분의 공성 병기 유닛들이 속하는데 일부는 파편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카오스 데미지입니다.
모든 장갑에 심지어 건물까지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결론 : 확장팩과 확실히 다릅니다.)------------
뭐지??
이 불길한 제목은??
뭐냐??
저 우스꽝스럽게 생긴 것은??
와, 저기에 사람이 내리네??
이것 무슨 수송선인가???
엥?? 밀사??
잠깐, 아서스는 그럼 저런 편리한 운송수단을 놔두고 배타고 갔단 말인가??
이거.....
전략가로서도 지휘관으로서도 완전 빵점이구먼. 아서스에게는 현대전과 기동전을 공부할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차라리 대학교 ROTC가서 군사학좀 들어도 도움이 될텐데......
오랜 만에 ‘국왕’ 이름이 나오네요.
우서 경이 아무래도 상당히 오랜 시간동안 공을 들였나 보군요. 허기야 국왕도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이 이런 오지에서 고생하면 가슴아프겠죠??
어이, 대위?
지금 솔직히 좋아하고 있지 않나?? 나 같아도 밀사 앞에서 ‘아서스를 꽁꽁 묵어서라도 복귀하겠습니다!!!’ 라고 했을 텐데.
어이!!!항공수단을 보내면 되지??
뭔 배를 보내?? 다시 배 멀미하란 말이냐??
번역이 하나 빠졌군요.
“빌어먹을 놈의 언데드.”라는 말이 빠졌습니다.
근데 솔직히 아까 언데드 기지 박살낸 정도면 그 정도는 누워서 껌 먹기가 아닌지?? ( - - )
어찌되었든 농노들만 죽을 목숨입니다.
허기야 천한 계급에 막노동으로 풀칠하고 살아야겠죠??
한편 아서스 왕자는 이런 행동에 어리둥절합니다.
대위야, 대위야.
넌 언제까지 못난이 상관 만나서 고생할거냐? 그냥 부하들을 대기시켜놓고 아서스를 꽁꽁 포박해야하는 것 아닌가??
그래도 언제는 ‘우서, 넌 해고야!!’,‘닥치시오, 우서!!’라고 하면서도 ‘경’이라는 칭호는 잘 부쳐주는군요.
어쨌든 아서스는 배를 태워버리겠다고 하는군요.
그래, 너무 심해!!!
그런데.......
솔직히 아서스의 이런 행동은 모든 병사들을 보고 있지 않나요??
대위도 보고 있고 저기 있는 소총수들도 보고 있고....... (왜,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나중에 아시게 될 것입니다.)
모든 병사들이 벌목에 투입되었는지라 박격포 부대와 두 영웅으로 미션을 시작하게 됩니다.
근데 이걸로 어떻게 배를 파괴하나??
엇, 근데??
타이머가 가동되었다!!! 시간 안에 과연 배들을 박살낼 수 있으려나??
지금 왕자님에게는 병력이 절실합니다.
얼래?? 용병?
이런 저주받은 극지방에도 용병들이 있단 말인가?? 신기하네.
어럽쇼??
왠 구울들이 대기타고 있냐??
이번에 조심해야할 요주의 유닛입니다.
‘네크로맨서’가 여기서는 모든 스킬을 다 마스터했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 기술입니다.
진짜 무서운 것이 이 스킬에 걸리면 대상 적 유닛의 이동 속도 75%, 공격율 50%, 데미지 50% 감소됩니다. 한마디로 ‘불구(Cripple)'가되는 기술입니다.
저기 박격포 대원의 몸에 빨간 오라가 걸쳐져 있죠?
바로 네크로맨서가 쓴 ‘불구’ 기술입니다. 어찌되었든 방어 타워는 파괴 대상 1순위입니다.
용병캠프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이 상황에서도 복수에 대한 광기로 얼룩져가는 자신보다 우서 경을 원망하는 왕자님.
드디어 용병 캠프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는 중립 유닛 용병을 고용할 수 있습니다. 용병은 모두 호전적인 성격을 지녔기 때문에 적절한 용병술은 전략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중립 유닛 용병들 역시 식량과 금을(나무는 소모 안합니다.) 소모하므로 유의하도록 합시다. 용병 유닛은 전투를 전문으로 하는 유닛이나 아군을 치료하는 마법 유닛 등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물론 배틀넷의 경우 적 영웅에게 경험치 덩어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I‘ll kill for you!!!! -용병 아이스 트롤-
It's crumbling time!!! -오우거 용병-
원래 노스렌드에 트롤이야 그렇다치더라도 오우거가 노스렌드에 살 수 없는데......
참 신기할 뿐입니다(‘오우거’에 대한 설명은 이전 공략에 있으니 알아서 찾으시길 바랍니다.).
It's crumbling time!!! << 이것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 같죠??
바로 판타스틱 4에서 이 양반이 자주 쓰는 말입니다.
즉 육중한 파워로 ‘가루로 만들어버릴 시간이다!!’라는 뜻입니다.
특히 이 친구는 트롤 성직자인데.......
괴물이지만 엘프족 성직자들처럼 아군을 치료해줄 수 있으니 유용한 유닛이지만 맷집이 약해서 너무 잘 죽는 유닛입니다.
여기 용병들은 수는 많은데 맷집이 너무 약합니다.
모탈팀 1기 사망!! (안돼!!!)
용병 상당수 전사!!!! (너희들 용병 맞냐??)
한마디로 영웅들이 앞장서서 싸워야 하는 어이없는 시츄에이션
너희들 앞으로 용병 짓거리 때려 쳐라!!!!
어찌되었든 소수 트롤과 모탈 팀으로 해군 수송선 한 대 격침!!
참고로 재미있는 것이 무라딘의 스톰 해머로도 저 배를 박살낼 수 있습니다(아니, 건물이나 기계는 박살내지 못하면서 어떻게 배는 격침시킬 수 있냐??).
저 거미인간들이 또 있구먼.
이것 예감이 안 좋은데?????
훗, 고작 한 마리로 가지고........
이건 아니잖아!!!
하늘같으신 네루비안 님들, 살려주세요.
결국 영웅 2명만 빼고 박격포 병과 용병들 전원 다 전멸!!!!!
결국 무라딘의 망치로 침몰!!!
그나저나 이 배를 조정하는 승무원들은 한명도 없나?? 분명 아군에게 이런 공격을 받는다면 어안이 벙벙할텐데??
썅!!
마나 75 소모하면서 망치 던졌잖아!!!
바로 옆에 있는 용병캠프!!!!
다른 건 몰라도 요놈이 꾀 쓸 만합니다.
블러드 러스트(피를 향한 갈망) 기술입니다.
공격속도40%,이동속도25% 증가시키는 기술인데 일단 걸리면 아군의 덩치가 커지면서 난폭한 광전사로 변합니다.
귀여운 멀럭들이 결국 희생양이 되는군요.
ㄱㄱ당하는 멀럭들.
오늘 메뉴는 생선 튀김!!!
그러나 박격포 팀은 다 전멸 했다. (난감하다!!!)
하지만 위에는 이상한 건물이 일행들을 맞이해주고 있습니다.
일명 ‘고블린(도깨비)’들이 일하고 있는 연구소입니다.
이런 추운 볼모지에 연구소가 있다니 도대체 ‘고블린’들은 무슨 정신으로 건설했는지??
이 연구소에서는 여러 가지 발명품들을 뽑을 수 있는데 'Sapper(폭파병)‘을 뽑을 수 있습니다.
이놈들은 한마디로 미친 놈들입니다.
2명의 꼬마 ‘고블린’들이 등에 폭탄을 짊어지고 자폭공격을 합니다. 한마디로 직업정신??
무슨 오염된 테란도 아니고........
요늠들은 일회용인 만큼 파괴력도 무시무시합니다.
바로 이 기술입니다.
카붐(펑!!!) 기술입니다. 건물에게는 750데미지, 다른 유닛들에겐 250데미지, 영웅에게는 185데미지를 주는데 방어력이 5정도이면 데미지가 좀 감소하며, 중형 아머 상대(공성이나 관통 공격에 강함)로도 감소하지 않습니다. 건물이나 나무에게 효과가 큽니다.
그 기술 클릭한 다음 나무에 지정하면.......
반자이!!!!!
카즈모단이 주는 특별 망치!!!
엇!!!
여기서 비상사태입니다. 바로 용들입니다. 이들은 다른 용과 다른 것이 추운 지방에 살기 때문에 얼음냉기로 적을 공격합니다. 한마디로 이동속도와 공격속도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짜증이 나는 유닛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문제는!!
지대공 유닛이 너무 없어!!!!!
하지만 그물 던지는 놈이 나타난다면??
이 기술은 제가 전에 오크 프롤로그 미션에서 설명했으니 더 이상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그 까짓 용도 그물에 걸려 땅에 떨어지는 순간 다진 햄버거가 됩니다.
조금 더 전진을 하니!!!
맙소사!!! 언데드들이 이번에는 타워 디펜스를 해버렸군요. 독한 놈들!!!
진짜 고블린들이랑 언데드랑 무슨 짜고 치는 고스톱 했나??
왜 이런 곳에 상점이 있고 또 거기에 필요한 아이템은 어떻게 판매하는 거야??
말 그대로입니다.
이 아이템을 2개 사서 무라딘에게 줍시다. 맷집 왕 무라딘은 이 따위 타워 앞에도 굴하지 않습니다.
훗, 요렇게 지정해서 밖에 대기 타는 아이들에게 클릭하면 됩니다.
이제 한척만 남았군.
이번에는 아서스 왕자에게 건네줍시다. 왜 2개를 구입했는지 이유를 알게 될 것입니다.
무적을 작동하니 공격 못하는 언데드들입니다.
‘어보미네이션’과 ‘네크로맨서’들을 무시한 채 유유히 최종 목적지점으로 가는 왕자님.
잘가라!!
로데론의 해군들이여!!!! 다시는 돌아오지 마라!!!
훗, 너희들은 한발 늦었다.
솔직히 대위는 지금 아서스가 무슨 만행을 저질렀는지 알고 있지 않나??
저 미친 새끼가!!!
누구를 위해 목숨받쳐 싸운 용병들인데.
잠깐 무라딘은 어디있지??
이럴 때 나타나서 용병들을 구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
악!! 안돼!!
저 용병들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데!!!
그런데 왜 용병들이 3마리가 없냐??
더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배신으로 얼룩진 광란의 살육이 끝나고.
저런 천인공노할 놈!!!
역시 배반과 배신은 블리자드의 주특기인가 봅니다.
---------------------------------(노스렌드의 트롤 : 아이스 트롤)-----------------
아이스 트롤 [Troll, Ice]
같은 혈족인 포레스트 트롤들과 같이 아이스 트롤들도 사악함과 살육을 자행하곤 합니다.
고대 시기에 노스렌드의 황무지로 내몰린 아이스 트롤들은 차가운 바위와 생명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얼음의 벌판에 자신들의 사회를 이룩하였습니다. 같은 종족들을 잡아먹는 습성을 가진 아이스 트롤들은 방금 죽인 적들을 그대로 잡아먹는 것을 즐깁니다.
이들은 군드락으로 알려진 작은 왕국을 세운채 노스렌드에 살고 있습니다.
아이스 트롤들의 사회는 포레스트 트롤의 사회와 매우 유사합니다.
---------------------------(트롤들의 역사)-------------------------------------
▶ 두개의 왕국
16000년 전(나이트 엘프가 어리석게도 불타는 군단을 이 땅에 불러오기 전), 트롤들은 칼림도어의 대부분을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트롤들은 두개의 통치세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은 각각 대륙 남동부 정글의 구루바시 제국과, 중부 숲지에 자리한 아마니 제국을 뜻합니다.
이외에 훨씬 북쪽 지역(현재 '아제로스의 지붕'이라고 불리우는 노스렌대 대륙)에 자리잡은 더 작은 부족들도 있었습니다. 이 부족들은 군드락으로 알려진 작은 왕국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남부의 두 제국과 같이 크게 번성하지는 못했습니다.
구루바시와 아마니 제국은 그리 좋은 사이는 아니었으나, 서로 다투는 일은 거의 없었습니다. 당시 그들에게는 공통의 적인 세번째 왕국(아지'아퀴르 문명)이 존재했기 때문입니다.
<이들 벌레들중 상당수가 노스렌드로 가서 '네루비안'족이 됩니다.>
아퀴르는 먼 서쪽의 대륙을 지배하는, 지능을 가진 곤충형 종족이었습니다. 이 현명한 곤충들은 아주 사악하고 호전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아퀴르들은 곤충 이외의 생명체를 칼림도어로부터 제거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트롤들은 그들과 수천 년 동안 싸워왔으나 결코 아퀴르들에게서 완전한 승리를 얻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성과가 아주 없는 것도 아니어서, 그들은 결국 아퀴르들의 왕국을 남북으로 갈라 놓는데 성공합니다. 갈라진 아퀴르들은 각각 서로 다른 문명을 건설하였습니다. 북부 빙하의 애졸'네럽과 남부 사막의 안'퀴라지가 그것입니다.
<노스렌드의 네루비안 왕국. 하지만 그들의 유산은 나중에 킬 제덴의 부하들에 의해 부서집니다.>
<남부 사막의 이들 벌레들이 세운 평화로운 왕국은 모험가들(?)에 의해 피로 물듭니다.>
트롤들은 아퀴르들을 쫓아낸 뒤에도 칼림도어 내에 숨은 아퀴르 이주지가 있을것이라 의심하였으나, 그 존재를 확인하지는 못했습니다.
곤충들을 쫓아낸 두 트롤 제국은 비로소 평화를 되찾았습니다. 그들은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였으나 더이상 문명을 확장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고대 문헌에 따르면, 아마니 왕국으로부터 독립한 작은 무리의 트롤들이 대륙의 심장부에 이주지를 건설했다고 합니다. 이 용감한 탐험가들은 영원의 샘을 발견하였고, 이것이 지닌 마력은 그들을 강력한 힘을 가진 존재로 변화시켰습니다. 이 전설은 트롤이 나이트 엘프의 조상이라는 것을 시사합니다. 그러나 이 이론은 아직 입증되지는 않았습니다.
<믿고싶지 않다!!!! 엘프들의 조상이 트롤이라니!!>
▶ 왕국의 멸망
그들의 숨겨진 원류를 제쳐두고라도, 나이트 엘프가 영원의 샘을 발견함으로써 대륙의 주도권을 잡은 것은 확실합니다.
<나이트 엘프족 여왕 아즈샤라는 이 샘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결국 그녀의 종족을 파멸로 몹니다.>
두 트롤 제국의 영토확장시도에도 불구하고 나이트 엘프는 고대 칼림도어 대륙을 가로지르는 강력한 왕국을 건설할 수 있었습니다. 미신에 사로잡힌 트롤들이 상상해본 적도 없는 강력한 마법을 사용하여 나이트엘프는 사악한 아퀴르가 해내지 못한 일(두 강력한 트롤 제국을 무너뜨리는 일)을 쉽게 해낼 수 있었습니다.
나이트 엘프는 조직적으로 트롤 제국의 방어진과 보급망을 무너뜨려 나갔습니다. 트롤들은 그들의 파괴적인 마법에 대응하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학살당했습니다(고대 나이트 엘프는 원시트롤과 같이 교활하고 피에 굶주려 있었음이 밝혀졌습니다.).
구루바시와 아마니 제국은 단 몇 년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완전히 붕괴되었습니다.
이후, 결국 나이트 엘프는 그들이 컨트롤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신비한 힘(Arcane Fire)에 의해 타락해 갔습니다. 그들의 무모한 마법 사용은 사악한 버닝리전이 이 세계로 눈을 돌리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침공해온 이계의 악마들은 대부분의 나이트 엘프 문명을 파괴하였습니다. 불타는 군단이 잔존한 트롤 문명을 공격했다는 기록은 남아있지 않으나, 아마도 대륙 전체에서 전투가 벌어졌을 것이라 추측됩니다.
<그렇지만 먼 미래에서 온 용맹한 녹색피부의 이방인의 활약은 머릿속에 잊혀져 갑니다.>
악마들과의 끔찍한 전쟁 이후 영원의 샘은 결국 힘을 이기지 못하고 폭발하였습니다.
폭발의 후폭풍에 의하여 광대한 대륙 칼림도어는 조각나 버렸습니다. 대륙의 중심부는 바다 밑의 소용돌이 속으로 사라지고, 변두리 땅은 3개의 대륙으로 쪼개져 흩어졌습니다.
그 후로도 많은 일이 일어났지만, 아직도 아마니와 구루바시 제국의 흔적은 쿠엘탈라스와 가시덤불 골짜기에 일부 남아있습니다. 아지'아퀴르의 애졸'네럽과 안'퀴라지 왕국 또한 살아남아 노스랜드와 타나리스에 터를 잡고 있습니다.
두 트롤 문명은 광대한 파괴로 움츠러들었지만 불굴의 트롤들은 황폐화된 그들의 도시를 재건하기 시작했으며, 과거에 가지고 있던 힘의 일부를 되찾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들의 영광을 위협하는 생명체가 있었으니......>
------------------(다음 편은 언데드의 탄생을 계속 적겠습니다.)----------------------
이번에는 패러디 물입니다.
독일의 유명한 영화 '몰락'을 워크래프트3 버젼으로 패러디한 것입니다.
그건 둘째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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