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대격변 클래식이 나오면 바라는 점

[죽음의힘]

다른 부분도 많이 바라지만요 제가 특히 바라는 점은 대격변 후반 영웅 던전들과 용의 영혼 레이드 던전입니다 

영원의 샘 던전에서 설정에 맞게 일리단이 아지노스의 전투검을 착용하고 만노로스가 앞치마 갑옷을 입고 황혼의 시간 던전 필드를 새로 만들어 대격변 시점에 맞게 노스렌드 필드를 구현하는 것이죠

또 용의 영혼 레이드의 그래픽을 전체적으로 리메이크 해주면 좋겠습니다

[Civenom069]

이제 클래식도 나온 연차가 되니 과연 이런 시긍로 계속 운영하면 뭘 위한 클래식인지 잘 모르겠네요. 그냥 지나갔던 거 다시 플레이 하는 ㅁㅁ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이건 지금히 개인적인 생각이라서... 대격벽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죽음의힘]

그것도 그렇네요 지나갔던 것을 그 시절로 즐기는 자체가 의미도 있지만 리메이크가 되면 더 좋겠죠

[호랄레]

대격변 클래식은 수정 정도가 아니라 그냥 아예 나와서는 안됨.

대격변부터 와우로 인정 안하고 오리~리분 ㅁㅁ만 즐기던 극성 올드팬들 흡수하는게 클래식 목적이었는데, 여기에서 대격변 출시하거나 게임에 큰 변화를 주는건 뇌절임. 걍 와우 황금기 상징하는 오리 불성 리분 찍먹해볼 수 있는 모드로 놔두는 게 맞다고 봄.

지금까지 클래식에서 수정된건 간단하게 할수있는 자잘자잘한 것들이었지, 일부가 원하는 것처럼 아예 새로운 분기점 새로운 확장팩 같은 식으로 내는건 인력낭비임. 북미 쪽이 한와처럼 본섭은 주목 못받고 클래식만 흥하는 상황도 아니고, 아무리 예전만 못하다 해도 엄연히 세계구급 MMO임.

[죽음의힘]

저는 다른 게 확장팩이 많이 나오면서 대격변도 클래식으로 본 의미가 생겼다고 봅니다 지금의 용군단하고 그 당시 대격변 하고는 많이 다르죠 그리고 이왕 게임을 만들거면 제대로 만들어서 클래식에도 클래식만의 즐길거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추신-한국 와우가 용군단 보다 클래식이 흥하다는 말은 처음 들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