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에선 전쟁 모드를 활성화하고 PvP 목표를 달성하면 피투성이 증표라는 화폐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손쉽게 아이템 레벨 366의 장비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피투성이 증표]를 얻는 가장 쉬운 방법은 전쟁 보급품 상자를 통해서로, 지도에 표기되는 종종 아이콘을 따라가면 하늘에서 떨어지는 상자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전쟁 모드로 이런 상자를 획득하고자 하는 플레이어들은 특히 그룹 찾기를 통해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매일마다 획득하는 첫 보급품 상자에는 피투성이 증표 200개가 들어 있으며, 그 이후부터는 상자마다 피투성이 증표 50개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용의 섬에는 총 2개의 일일 전역 PvP 퀘스트가 존재하며, 보상으로 약 50개의 피투성이 증표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쟁 모드를 활성화한 적 플레이어를 처치해도 적은 수의 피투성이 증표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피투성이 증표는 발드라켄의 43.08, 42.22에 위치한 야전사령관 엠버라스에게서 교환할 수 있습니다. (/way 발드라켄 43.08 42.22)
용의 섬에서 획득할 수 있는 대부분의 아이템과 다르게 피투성이 증표의 장비는 아이템 레벨에 따라 스케일링되지 않으므로, 특히 부캐 등의 아이템 레벨을 빠르게 올릴 때 가장 유용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 장비 종류 별 요구 화폐
- 허리 :200
- 손목 :200
- 등 : 200
- 어깨 :350
- 손 : 350
- 발 : 350
- 머리 : 500
- 가슴 : 500
- 다리 : 500
- 한손 무기 : 400
- 보조 무기 : 400
- 양손 무기 : 800
전쟁 모드 전역 퀘스트 중에는 피투성이 증표 750개를 보상으로 제공하는 퀘스트가 존재하며, 이를 통해 빠르게 아이템 레벨 366의 장비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짓이기는 발굽: 타롤레크는 전쟁 모드를 활성화한 채로 진행이 가능한 전역 퀘스트로, 파티 외의 모든 플레이어가 적이 되는 온아라 평야의 투기장에서 적을 쓰러뜨려야 합니다. 다만, 우두머리를 따로 선점할 수 있는 건 아니므로 우두머리를 처치하고 있는 다른 파티를 돕는 것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공격대의 일원일 경우 퀘스트를 완료할 수 없지만, 우두머리가 사망하기 직전에 공격대를 떠나는 식으로 완료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아이템 레벨 366 장비를 1 ~ 3개 정도 구입할 수 있는 [피투성이 증표] 750개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