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 발드라켄 협의회와 영예를 올린 플레이어들을 위한 신규 퀘스트이자 컷신인 은빛 사명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이 퀘스트는 용의 섬 동료 업적의 요구 조건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이 컷신에서 은빛 비늘을 사용한 플레이어와 용의 위상은 티탄 수호자 티르가 자신이 위험에 빠질 것을 알고, 자신의 모습과 동일한 그릇을 만들 준비를 마쳤다는 점을 알게 됩니다. 울다만에서 무한의 용군단이 훔쳐갔던 것은 바로 티르의 기억이 담겨 있는 원반이었으며, 알렉스트라자는 용군다의 미래를 위해 원반을 되찾거나, 다른 방법으로라도 티르를 복구하고자 합니다.
컷신을 확인하기 위해선 먼저 티르의 유산에 대해 더 알기 위해 주입의 전당 던전을 완료해야 하며, 여기서 티르가 떠나기 전 위상들에게 순수한 은으로 만들어진 비늘을 선물했음을 알게 됩니다. 이들은 이 비늘이 어디에 쓰일지를 알지 못했으며 그 마법 떄문에 노즈도르무마저 그 미래를 볼 수 없었지만, 티르는 주입의 전당에 자신이 남긴 환영을 통해 그 비늘을 티르홀드에 있는 용광로로 가져가라는 말을 듣게 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