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중국에서 넷이즈 와의 대부분의 블리자드 게임의 라이센스 동의가 중단됨에 따라 서비스 제공이 만료될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2008년부터 라이센스 관련해가지고 넷이즈와 상호 합의된 상태 였으며 두 회사가 더이상 계약을 연장하지 않음에 동의함으로서 1월 23일에 서비스가 만료될 예정 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동안 중국 커뮤니티가 지난 20년간 우리에게 보여준 열정에 대해서 감사하다고 블리자드 CEO 마이크 이바라(Mike Ybarra)가 이야기 햇으며 블리자드 게임을 계속 즐길수 있을 다른 대안을 제공할 것 이라고 합니다.
※ 액티비전 블리자드 공식 안내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늘 넷이즈와의 현재 라이션스 계약이 2023년 1월 23일 만료됨에 따라 중국 본토에서의 대부분의 블리자드 게임 서비스를 중단할 것이라 발표했습니다. 여기에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하스스톤,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 오버워치,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디아블로 3,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등이 포함되며, 두 회사가 합작으로 제작한 디아블로 이모탈은 별도의 계약에 따라 처리됩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008년부터 넷이즈와 라이션스 계약을 맺어 중국 본토에서 다양한 블리자드 게임을 서비스해왔습니다. 양 측은 블리자드의 운영 원칙 및 플레이어와 직원에 대한 이행 조건 등의 계약 갱신 조건에 합의하지 못하였기에 계약은 2023년 1월에 만료될 예정입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며칠 동안 새로운 판매를 중단할 것이며, 중국 플레이어들은 곧 이것이 어떻게 작동할 것인지에 대해 세부 정보를 받게 될 것입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 하스스톤: 리치 왕의 진군, 오버워치 2: 시즌2 등은 올해 말 예정되어 있습니다.
마이크 이바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시장은"넷이즈 및 기타 파트너를 통해 중국 본토에 약 20년 동안 게임을 제공하는 동안 보여준 중국 커뮤니티의 열정에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했고, 이어서"그들의 열정과 창의성이 우리에게 영감을 주었고, 우리는 미래에 다시 우리 게임을 제공할 방안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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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정도라는데 사실상 수익은 넷이즈가 다 가져가고 있는 모양새였나봅니다. | 22.11.17 16: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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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자기들한테 떨어지는 몫 적게 하는 중국쪽 관행 지속되면 진짜 접어버릴 수도 있겠네요 ㄷㄷ | 22.11.17 16: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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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다른데가 가져가겠지 했는데 이정도면 안하는게 나을듯도.. | 22.11.17 16: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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