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어둠땅 이후 확팩은 어떤 내용일까요

[루리웹-9309608054]

격아떄는 그래도 중간중간 볼진 관련퀘 혹은 타우렌 동맹종족 퀘에서 

죽음과 관련된 복선이 있었는데

어둠땅은 이후 뭐가 나올지 모르겠음

군단부터 격아까지는 실바나스 빌런화를 위한 빌드업이였다고 생각해서 어느정도 예상이 됐는데

어둠땅에서 실바 이야기는 죽건 안죽건 퇴장 확정이고 간수 무찌르고나면

다시 아제로스로 돌아가게될탠데 돌아갔더니 막 빛의군대 혹은 다른 세력에 의해 개판나있거나 이런 시나리오일까요

지금 사실상 아제로스랑 어둠땅이 왕래하고있는 연출은 없었던걸로 보이던데

얼라 호드 지원병도 없고 계속 죽음의기사단이랑 성약단으로만 대응하는거보니까 완전 단절된 상태인걸로 보임

편의성 포탈이 열려있지만 

[죄수번호하나둘삼넷]

아무래도 죄악의 몰락지에서 빛세력이 했던 짓도 있고
격아 드레노어 이렐에 불성부터 내려온 투랄리온 떡밥도 있으니
빛세력이랑 관련된 내용일 거라는 건 거의 확정 같아요

[죄수번호하나둘삼넷]

아무래도 로스락시온이 빛의 군대 소속이고 나스레짐이라 차기 확팩에서 분명히 뭔짓할것 같은데
나스레짐이니까 변신 막 하면서 오닉시아마냥 투랄리온 뒤에서 조종할려나요ㅋㅋ

[꺼라웹]

빛 vs 공허가 예상되긴하는데 패턴상 다음다음일거같네요 ㅋㅋ

[AngryStone]

1. 데렉과 칼리아: 블리자드와 실바나스가 싸지른 똥의 일부죠. 설정상 포세이큰과 합류 했습니다. 워크래프트 특성상 얼라, 호드 대립은 근본이기 때문에 결국 부딧칠께 뻔한데 과연 납득 할 만한 묘사를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2. 평행 세계: 평행 세계로 욕을 한가지 먹은 블리자드는 멀쩡한 아웃랜드 마그하르가 아닌 평행 세계의 마그하르를 합류시켜면서 다시 한번 평행 세계와의 접점을 만들었습니다. 평행 세계의 존재들이 아제로스로 넘어와서 개판을 칠지 아님 드군 때처럼 직접 가서 드레나이들을 조질지 봐야겠죠.

3. 빛 세력: 2번의 연장선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군단 때 부터 빛에 대한 부정적(?)인 묘사를 해오던 블리자드죠. 사실 메인 빌런들이 대부분 박살난 상황에서 게임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려면 공허와 함께 우주의 근간을 차지하는 존재를 메인 빌런을 만드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다만 군단 때부터 얘네 들이 빌드업 하는 꼴을 보면 음...

[plios]

세계관이 엄청나게 확장되서… 더 과거의 이야기를 하거나 이걸 기반으로 다른 사건이 한 번 더 생긴 후 빛과 어둠이야기가 나올 듯 합니다.

바로 빛과 어둠으로 넘어가진 않고, 물질 우주에서 뭔가 일어날 듯.

[카르낰]

지금 아제로스는 스컬지 풀려나서 그똥 치운다고 고생중임. 어둠땅 막판에 아서스 내고 한번더 우려먹을 킹능성 잇음

[매너탑]

머가 나와도 기존의 와우 스토리와의 연대감 같은 것은 더 느끼기 어려울 것 같네요.

[☆쇼코&키라리☆]

뭐랄까... 이미 과거 스토리를 설변으로 계속 바꿔버리면서, 과거의 스토리를 지우는 노선으로 잡은 느낌이라...

몇년 지나면 워3 기존에서 부터이어지던 캐릭이나 설정은 없던 것 될 것 같아 더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