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와 잡설.
출처:
경험.
https://www.wowhead.com/news=317069/night-warriors-curse-night-fae-covenant-questline-story-spoilers
(스포주의) 나이트 페이 대장정 - 밤전사의 저주.
이번 빌드에서 나이트 페이도 대장정 3, 4장이 추가되었습니다. 3장은 브원삼디와 무에잘라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그런데 생각만큼 흥미로운 이야기는 없습니다. 차후 이는 적기는 하겠습니다.
하지만 4장인 밤전사의 저주에서는 제법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요약 - 이 스토리에서 알 수 있는 것.
엘룬은 아제로스뿐 아니라 다른 행성에서도 숭배됩니다. 아직 플레이어들은 와우 우주론에서 그녀의 위치를 알지 못합니다. 다른 행성에서 그녀는 아제로스에서보다 더 중요하게 숭배됩니다.
아직 우리가 탐험하지 않은 우주에는 생명과 문명이 있는 행성이 있습니다. 어둠땅은 아제로스뿐 아니라 다른 행성의 사후세계이기도 합니다.
Fyzandi라는 행성이 언급됩니다. 이 행성에는 어둠의 신(Dark God)이라는 고대신과 비슷한 존재(많은 눈, 입, 속삭임, 광기)가 있습니다. 고대신은 아제로스 뿐 아니라 다른 곳도 공격한 것으로 보입니다. 티탄 세력은 아제로스의 고대신을 무찌르고 봉인하였지만, Fyzand에서는 밤전사의 힘을 이끄는 자들이 어둠의 신을 무찌른 것으로 보입니다.
밤전사의 저주.
밤전사의 저주는 나이트 페이 대장정 4장입니다. 이세라는 티르낙스라는 티란데 이전 밤전사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엘룬의 대변자 퀘스트의 모습.)
(*티르낙스와 카다린의 모습.)
티르낙스에게 가서 말을 걸면, 그는 티란데에게 조의를 표합니다. 왜냐하면 그녀가 죽을 운명이기 때문이라 그렇다 합니다.
(*대화.)
그리고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남은 카다린이 키다린에게는 아직 마음의 짐이 있어서 저런거라 합니다.
(*대화.)
그러면서 남편을 용서해달라 합니다. 티르낙스는 세계를 지키기 위해 밤전사가 되었지만 큰 대가를 지불했다합니다. 사족인데 차후 대화를 보면 둘은 남성 동성애자같습니다?
(*대화.)
카다린의 퀘스트를 하다보면(중간에 하나 더 받긴 함) 키다린은 과거에 대해 말해줍니다. 세계를 구했지만, 밤전사의 힘이 폭주하였다 합니다. 그리고 남편을 구하고자 카다린은 이 힘을 자신이 함께 부담하려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는 실패했고, 결국 둘 다 사망하게 됩니다.
(*대화.)
퀘스트를 깨면서 플레이어 일행(플레이어+샨드리스+카다린)은 티르낙스를 찾습니다. 그런데 이때 스프리긴무리가 기습을 하여서 카다린이 저주에 걸리게 됩니다.
(*저주에 걸린 카다린.)
이를 풀기위해 문베리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문베리는 처음에 장난으로 저주를 푸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저주를 푸는 방법의 모습.)
이 후 3개의 퀘스트를 줍니다. 이중 하나는 이세라가 주는데, 아제로스로 가서 알렉스트라스자와 대화를 하라는 것입니다.
(*퀘스트의 모습.)
황혼의 고원에 이는 주홍빛 보루로 가서 알렉스트라스자를 만납니다.
(*알렉스트라스자의 모습.)
(*대화.)
그러면 알렉스트라스자는 처음 위상이 되었을 때 이세라가 준 선물을 줍니다.
(*대화.)
(*궤짝의 모습.)
(*궤짝에 든 이세라의 선물의 모습.)
위 퀘스트 3개를 다 깨면 4장 밤전사의 저주가 완료되고, 나이트 페이 망토와 나이트 페이 공용 기술인 영혼의 형상의 말 형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퀘스트 완료 모습.)
(*망토 보상의 모습.)
(*말 형상의 모습.)
이후 카다린과 티르낙스와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카다린과의 대화.
처음 대화는 별거 없습니다. 어디서 왔는지 묻습니다.
(*어디서 왔는지 묻는 대화.)
그들은 Fyzandi라는 세계에서 왔다고 합니다. 멋진 자연 경관을 가진 세계라 합니다. 그리고 야생을 위해 어둠의 신과 싸웠다 합니다.
(*두 번째 대화.
제 세계는 Fyzandi라 불리는 곳이에요. 광대한 숲, 거대한 산, 고요한 평원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우리는 야생을 위해 어둠의 신과 싸웠습니다.)
어둠의 신에 대해 묻습니다. 어둠의 신은 외부에서 오래 전 온 존재라합니다. 이로인해 자연이 파괴되고 나라가 망했다 합니다. 그 세계의 드루이드들도 앞날은 예측 못했을 정도라 하죠.
(*세 번째 대화.
네. 제가 태어나기 몇 세대 전에 어둠의 신은 우리 세상에 내려왔어요.
그 영향으로 왕국 전체가 사라지고 자연의 균형이 깨졌어요. 이 지역에 갔던 이들 중 황무지에서 돌아온 이는 없었어요.
우리 드루이드들은 이를 경계했지만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측 못했어요.)
무엇이 왔는지 묻습니다. 카다린은 눈이 많고 촉수가 있고 입이 많은 괴물이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녀의 어머니가 이들을 물리치기 위해 엘룬의 어두운 면을 받아들였다 합니다.
(*네 번째 대화.
괴물이 왔어요.
눈이 많고, 촉수가 많았어요. 굶주린 입도 엄청 많았죠. 그들은 저희 증조부들이 어렸을 때 전 세계를 휩씁었어요. 결국 끝없는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이 외부인들과 광기에 맞서 싸우며 살았어요.
이 분화구 속에 사는 것들의 본질을 발견한 것은 제 어머니입니다. 다른 세계에서 온 자들을 죽이기 위해 그녀는 엘룬의 어두운 면을 받아들였어요.)
마지막으로 싸움의 결과에 대해 묻습니다. 티르낙스는 밤전사가 되었고, 그들은 승리했다 합니다. 하지만 그대가 크다고 합니다. 많은 이들이 죽었고 이를 복원하려면 여러 세대가 걸릴 거라 하죠.
(*마지막 대화.
결국 이겼어요.
티르낙스는 밤전사가 되었어요. 저는 그와 Fyzandi의 용사들과 같이 싸웠어요. 승리하였지만 그 대가는 컸습니다.
우리가 떠나있는 동안, 광기의 군대가 많은 사람들을 죽였어요. 어둠의 존재가 죽었을 때 그들은 사라졌습니다. 우리 중 일부는 속삭임에 굴복하였습니다. 그들은 사라지거나 미쳐버렸어요. 우리는 친구를 잃었어요. 가족도 말이죠.
신이 흘렸어요. 우리 세상의 병을 치유하는데 여러 세대가 걸릴 것이에요.
영원한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고요.)
티르낙스와의 대화.
우선 왜 밤전사가 된지 묻습니다.
(*왜 밤전사가 된지 묻는 대화.)
티르낙스는 악과 싸우기 위해 밤전사가 되었다 합니다. 하지만 밤전사 의식때문에 팀원간 트러블이 있었다 합니다. 결국 의식을 통해 그는 밤전사가 되었고 괴물들과 싸웠다 합니다. 이때까지 그 대가를 몰랐다 합니다.
(*두 번째 대화.
많은 사람들을 죽인 큰 악과 싸우기 위해서 말이죠.
우리 세상에 발을 내린 어둠의 신을 죽이기 위한 용사들의 연합이 결성되었어요. 이를 완수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마지막 연설자(the last Speaker)가 어머니 달(Mother Moon)로 부터 기원하고 있었던 힘이 필요했어요.
<티르낙스가 슬프게 웃습니다.>
우리는 이 문제로 싸웠어요. 이미 이를 하는 과정에서 그의 어머니가 죽었죠. 그는 그것이 남편을 죽이는 것을 바라지 않았어요. 하지만 엘룬의 힘은 괴물들과 맞서싸울 수 있는 우리의 가장 위해단 무기 중 하나였어요. 그래서 저는 의식을 거행했고, 살아남았어요. 그는 저와 함께 했죠. 우리의 눈은 새 달처럼 어두웠고 괴물들과 싸웠어요.
이때 그 대가를 예상하지 못했죠.)
대가에 대해 묻습니다. 그 대가는 바로 티르낙스 자신의 삶이었습니다. 티르낙스는 이름 감수하려 하였지만, 카다린이 이 짐을 나눠지려 했고, 그 결과 둘 다 죽었다 합니다. 티르낙스는 중요한건 세상을 구했다는 것이라 합니다. 그리고 여전히 함께 있다는 것이라 하며 말을 마칩니다.
(*마지막 대화.
엘룬의 어둠의 힘의 대가는 바로 제 삶이었습니다.
필멸자들은 그런 것들에 의미를 두려하지 않습니다. 어쨌든 언젠가는 죽으니까요, 제 세상, 제 사람들, 제 가족을 위해 저는 기꺼이 희생을 감수하려 하였습니다.
카다린은 그런 일이 일어나도록 내비두지 않았어요. 이 짐을 나눠지려다 우리는 둘 다 죽었죠. 영원한 후회죠.
<티르낙스가 한숨을 쉽니다.>
과거는 그냥 두어야 겠습니다. 중요한건 우리 세계는 구원되었고, 우리는 여전히 함께 있다는 것이니까요.)
이세라는 티란데가 몽환숲 뿐 아니라 나이트 엘프의 희망이라 하였습니다. 과연 그녀는 어떤 운명을 맞이하게 될까요?
현재 5장부터는 진행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