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늑대인간을 테이밍 가능하던 시절

[몬스터걸]

 과거 리치왕의 분노 시절에는 '가르왈'이라는 야수에게 특정 조건을 채워 테이밍하면 이렇게 늑대인간의 형상으로 변해서 꼬실 수 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이런 정보가 밝혀지자 많은 냥꾼들이 문자 그대로 줄을 서서 테이밍하기 위해서 눈에 불을 켜고 모여들었다고 하네요.

정말로 아쉽게도 이건 버그였는지 이후에 블리자드가 핫픽스하면서 평범한 늑대의 외관으로 돌아왔는데요. 확실히 타우렌이나 늑대인간, 혹은 불페라처럼 수인의 외향을 가진 야수를 데리고 다니면 나름 재밌지 않을지 생각됩니다. 

[아라시 박]

아 저 때 얼핏 기억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ㅋㅋ
더 예전에는 먼지습지대였나에서 투명한 늑대도 저런 식으로 길들였던 기억이 나네요.

[76번째 멈춤쇠]

칼이 머리에 박힌 유령 늑대도 있었조.

[아라시 박]

아 그것도 기억나네요.

[스밥]

그건 아직 그 룩 유지되더군요

[냐모루]

냥꾼 쩔딜 팻으로는 나타노스 역병개가 최고였죠

[마이크모하임]

추억이네 리분때 ㅋㅋㅋ

[파로파로]

이제는 못꼬시는 유령늑대 보유냥꾼이 승리자

[알테어 이븐라하드]

평소 블쟈답지 않게 바로 픽스되서 실상 하루였나 이틀정도만 대리고 다닐 수 있었죠. 않하던 행동을 하니 다음 신규종족은 늑대인간 아니냐는 말도 나왔는데 그게 사실이된 ㅋㅋ

[☆쇼코&키라리☆]

늑인 : 동족이 노예로!?

[아크듀크]

발키르도 테임 가능한적 있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