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와 잡설.
출처:
경험.
공식 유튜브.
(스포주의) 8.3 얼라이언스와 호드 사이의 평화협정과 미래.
오늘 북미에서 8.3 생존 가이드가 나왔습니다.
(*8.3 생존 가이드.)
그런데 영상 4분 24초를 보면 아래 대화와 이미지가 나옵니다.
"(중략)... 노즈스와 그의 군대와 맞서면서 얼라이언스와 호드 사이의 평화 조약을 맺게되는 새로운 스토리가 포함...(중략)"
(*위 대화와 함께 나온 이미지.)
현재 이쪽은 PTR에서 진행이 불가낭한 내용이지만, 두 개의 컷신이 현재 암호화된 것이 밝혀졌습니다.
(*암호화된 두 개의 컷신.)
이와 관련되어 보이는 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얼라이언스.
주로 티란데와 관련된 대화입니다.
휴전 조약에 대한 대화.
안두인 린: 휴전 조약이 체결되었습니다. 마침내 4차 대전쟁이 끝났어요.
티란데 위스퍼윈드: 안돼요. 검은 달이 여전히 복수를 원하고 있는 동안은 안됩니다. 호드가 배신에 대해 답을 할 때까지 말이죠.
안두인 린: 더 많은 유혈 사태가 일어난다해도 이미 사라진 것을 얻을 수는 없어요. 우리는 희망을 품고 살아남은 이들들 위해 더 나은 미래를 개척해야 합니다.
티란데 위스퍼윈드: 다음 대족장이 군사를 일으켜 스톰윈드가 불탄다해도 그런 희망을 품으시겠어요?
안두인 린: 믿기 어렵다는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호드에 변화의 징조가 보이고 있어요. 대족장 대신 바인, 스랄 등이 의회(council)를 만들어서 호드를 이끌고 있어요. 저는 그들이...
티란데 위스퍼윈드: 어린 사자님, 전하의 믿음은 순진하군요. 조약에 밴시의 피가 세겨져 있지 않다면 전 이 조약에 서명하지 않을 거에요!
안두인 린: 티란데님!
겐 그레이메인: 그녀의 말이 맞네, 안두인. 오늘 평화가 있을지 모르지만, 머지 않아 호드는 전쟁의 북소리를 내며 진군할 것일세.
겐 그레이메인: 그날이 오면 이런 종이 조각으로는 그놈들을 막을 수 없어.
안두인 린: 평화로 가는 길을 쉽지 않고, 모두 이해하기 힘듭니다. 그러나 평화만이 더 나은 미래를 건설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나는 이 조약이 효과가 있다고 믿습니다.
티란데와 샨드리스 패더문의 대화.
샨드리스 패더문: 티란데님, 안두인 전하와 언쟁을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칼도레이는 얼라이언스를 꺼릴 이유가 없습니다. 그들은 이 암담한 시이에도 우리에게 도움과 위안을 주었습니다.
티란데 위스퍼윈드: 어린 왕이 우리의 적을 믿는 것은 바보같은 일이야.
샨드리스 패더문: 더 이상 밴시 여왕이 호드를 이끌지 않아요. 전쟁보다 평화를 사랑하는 이들이 호드를 이끌고 있죠.
티란데 위스퍼윈드: 광포한 늑대를 누가 타느냐는 중요하지 않아. 조만간 짐승이 송곳니를 드러낼 거야.
샨드리스 패더문: 티란데님, 당신은 제가 가장 아끼는 분입니다. 이제 검은 달의 분노를 버리시고 어머니 달의 빛을 다시 받아들여주십시오. 당신을 어둠으로 잃는 것을 전 견딜 수 없습니다.
티란데 위스퍼윈드: 실바나스가 자유롭게 살아있는 동안 복수에 대한 내 굶주림을 채워지지 않을거야. 그리고 엘룬이 왜 자신의 아이들을 버렸는지 알 때까지 말이지.
샨드리스 패더문: 티란데님! 그런 말씀 마십시..
티란데 위스퍼윈드: 나는 이 도시에 남아있지 않을 것이다. 놀드랏실의 기지로 갈 것이다.
티란데 위스퍼윈드: 거기서 나는 순찰대를 아제로스 모든 구석 구석으로 보낼 것이다. 밴시를 찾을 때까지 누구도 쉬지 못해.
호드.
호드는 신규 정치 체제에 대한 대화가 주를 이룹니다.
차기 대족장.
로르테마르 테론: 얼라이언스가 답을 보내왔습니다. 그들은 휴전에 동의한다합니다. 이 쓰라린 전쟁이 마침내 끝났습니다.
바인 블러드후프: 마침내 상처입은 대이와 상처입은 호드를 치유할 수 있겠구려.
로르테라르 테론: 한 가지 해결해야할 게 있습니다. 대족장 자리가 비어있습니다. 아마도 스랄님이...
스랄: 아니. 나는 사울팽에게 다시는 호드를 이끌지 않겠다고 하였네.
스랄: 그리고 문제는 주가 대족장이 될 것인지라 아니라...
로르테마르 테론: 호드는 수 년 동안 선하건 악하건 변해왔습니다. 우리 백성들은 자신을 이끌어줄 대족장을 찾고 있습니다.
바인 블러드후프: 그 유산은 끝나야만 하네. 전쟁은 우리에게 큰 대가를 요구했지. 평화의 시기에 대족장은 필요 없네.
스랄: 맞아. 호드가 바뀌고 있어. 새로운 목소리가 우리를 미래로 이끌 것일세.
스랄: 이것이 우리를 강하게 만들 것일세. 우리 모두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보세.
어둠창 트롤의 지도자.
로칸: 볼진의 죽음 이후, 검은창 트롤은 지도자를 찾고 있네.
로칸: 난 매우 긴 시간동안 싸웠네... 그러나 그것이 내가 족장이 될 자격을 의미하는건 아닐세.
바인 블러드후프: 내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도 같은 심정이었네. 갑자기 일어났고, 나는 그 자리에 준비가 안되어있다 생각해 두려웠네.
바인 블러드후르: 하지만 자네는 달라. 줄다자르와 스트롬가드에서 검은창은 자네를 믿었네. 나도 그렇고.
로칸: 하, 아첨을 멈추게, 바인.
로칸: 하지만, 검은창부족은 지도자가 필요하네. 대표할 수 있는 목소리를 말이지. 이 목소리를 내야 하는 자가 있어야만 하네...
바인: 자네의 판단을 믿게, 로칸, 지금까지 자네가 이를 이끌었네.
로칸: 많은 도움이 될 것일세. 검은창부족에, 로아에, 호드에 말이지.
새로운 무역왕.
스랄: 갤리윅스가 실바나스의 핵심층과 함께 도시에서 달아났네. 빌지워터 무역회사에는 지금 무역왕이 없어.
스랄: 가즈로. 자네의 영리함과 독창성이 오그리마의 성벽을 건설했네. 나는 자네 이상으로 빌지워터 무역회사의 무역왕을 맡을 사람이 없다 보네.
가즈로: 스랄님, "무역회사"는 부족이 아니에요. 스팀휘들과 빌지워터 모두... 급여가 중요하지, 누가 어떻게 현금을 끌어오는지는 중요한게 아니에요.
가즈로: "새로운 관리 하에"라는 말은 "기회를 얻기 위한" 또 다른 방법이죠. 그러니까... 네 그렇게 하죠!
스랄: 여기 있는 고블린 중 갤리윅스를 따르는 자가 없다고 장담할 수 있는가?
가즈로: 오, 장담합니다. 왜냐면 제가 그 구두쇠보다 더 많은 돈을 줄거거든요!
로르테마르와 탈리스라의 대화.
로르테마르 테른: 탈리스라, 나와 함께 나즈자타에서 우리 군대를 이끌어 준 것에 대해 감사하오. 당신의 통찰력과 용기는 우리 승리의 열쇠였소.
첫 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로르테마르님. 저는 전쟁이 마침내 끝났다고 믿습니다. 이제 로르테마르님이 수라마르 방문 초대를 거절한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로르테마르 테론: 글쎄... 한동안 실버문을 떠나있었소. 내 백성들이...
첫 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 할두런님이 쿠엘탈라스가 매우 안전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롬메스님이 문제가 생기면 밤의 요새에 있는 로르테마르님을 바로 순간이동시키겠다 하셨고요.
로르테마르 테론: 내 가장 가까운 동료들이 나를 부르는것 같소!
첫 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 저와 함께 시간을 보내려면 정말 일이 터져야만 하나요?
로르테마르 테론: 아니오. 나야말로 감사하지.
첫 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 적당히 형식적인 답변이군요, 섭정님. 아직 당신에게 희망이 있을 수 있어요! 저는 삶의 작은 기쁨을... 당신께 알려줄 수 있어요.
로르테마르 테론: 당신을 할 수 있을 거요, 첫 번째 비전술사. 암, 당신이라면 말이지.
첫 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 로르테마르님이 제 곁에서 조언가로서... 그리고 친구로서 곁에 있어주신다면, 저는 받아들일 것입니다.
이 외에도 포세이큰이 군주가 새로 취임하는 퀘스트가 있습니다. 이건 구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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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전쟁한 거 같지도 않았는데 4차 대전쟁이란 말에 깜짝 놀랐네요... 오히려 전쟁같은 느낌이 든 건 대격변때 아니었나? 세계 곳곳에서 라그나로스와 대스윙의 위협이 느껴지는 긴박한 퀘가 많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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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로가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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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꾸눈 인생에도 봄은 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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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스라랑 잘해봐라 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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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스라: 오빠 라면 먹고갈래? 로르: 나 집에가야되 탈리스라: 오빠 라면먹고가래두 로르: 응 아니야. 혼자 먹어 제발.... 유게이: 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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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la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1.10 20: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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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스라: 오빠 라면 먹고갈래? 로르: 나 집에가야되 탈리스라: 오빠 라면먹고가래두 로르: 응 아니야. 혼자 먹어 제발.... 유게이: 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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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폰즈
진짜 전쟁한 거 같지도 않았는데 4차 대전쟁이란 말에 깜짝 놀랐네요... 오히려 전쟁같은 느낌이 든 건 대격변때 아니었나? 세계 곳곳에서 라그나로스와 대스윙의 위협이 느껴지는 긴박한 퀘가 많았는데 말이죠. | 20.01.10 21:04 | |
(IP보기클릭)14.42.***.***
동의. | 20.01.10 21:06 | |
(IP보기클릭)14.138.***.***
차라리 리분이나 군단 드군이 4차 대전쟁 필이나는데 | 20.01.10 2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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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격퀘나 격전지나 다자알로 레이드정도면 꽤 전쟁 많이한거 아닌가요? | 20.01.11 00:31 | |
(IP보기클릭)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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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로가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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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꾸눈 인생에도 봄은 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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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스라랑 잘해봐라 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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