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여!"
"당신의 전설이 멀리 퍼지고 있소."
"호드는 무너질거요."
"우리는 얼라이언스의 아들딸이오"
"오늘 운명이 우리에게 미소를 짓는군"
"내 인내심을 시험하는 군."
"영창 구경하고 싶은거요?"
"앞선 여섯 군단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고 싶소!?"
"정말 알고 싶은거요?!"
"헤! 호드의 대변자가 납시었군"
"대족장님의 뜻은 이루어지리라."
"잔달라는 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군."
"어딜 감히!"
"네 배를 갈라줄까!?"
"지금이라도 도망가면 목숨이라도 살려주마."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각 진영에서 대장정 퀘스트로 꽤나 익숙할 두 NPC의 클릭 시 대사입니다.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유저들을 친근하게 대하는 할포드와 까칠하게 대하는 나타노스가 꽤나 대비를 이루어 말이 많았는데요.
확실히 후자의 경우에는 뭔가 묘하게 삐딱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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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여섯 군단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고 싶소!?" 무서워서 영창에서 끊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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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싶다....나타노스......... 머리만 살아서 떠드는걸 주둔지에 걸어두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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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수 1순위가 나타노스임 동탁에게 이유같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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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뭐해여. 딴 애들도 '아 됐고 가서 도토리주우삼' 이러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나타노스가 무시할 만도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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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여섯 군단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고 싶소!?" 무서워서 영창에서 끊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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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briel Tosh
뛰어주니 ㅋㅋㅋㅋㅋ 공부좀 하세요 | 19.12.18 2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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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Gabriel Tosh
그럼 뭐해여. 딴 애들도 '아 됐고 가서 도토리주우삼' 이러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나타노스가 무시할 만도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10.25 14: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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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싶다....나타노스......... 머리만 살아서 떠드는걸 주둔지에 걸어두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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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수 1순위가 나타노스임 동탁에게 이유같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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