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와 잡설.
출처:
(스포주의) 8.2.5 전쟁 대장정 후 보랄러스, 스톰윈드 NPC대화.
8.2.5 전쟁 대장정으로 실바나스가 물려나면서 얼라이언스의 다양한 NPC들도 호드같이 이와 관련 다양한 대화를 합니다.
보랄러스.
전승 기념.
얼라이언스의 병사들이 전쟁의 끝을 기념합니다.
7군단 해병: 한 잔 더! 딸꾹. 드디어 고향에 돌아가 가족들을 보겠구먼!
프라우드무어 경비병: 오, 난 당신네 스톰윈드 양반들은 거나하게 적시기엔 너무 샌님인줄 알았소!
7군단 해병: 지금은 기뻐해야 할 시기요. 밴시 여왕의 통치가 끝났으니, 전쟁도 곧 그리되지 않겠소.
프라우드무어 경비병: 그 말에 건배하지! 고향과 가족을 위하여!
변하지 않는 전쟁.
일부 병사들은 호드와의 전쟁이 끝나지 않는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7군단 해병 1: 새로운 명령이 내려왔어. 전쟁 지원 규모를 다시 축소하라는데.
7군단 해병 2: 당장은 그런 가 보네. 언제쯤 놈들이 다시 몰아붕이게 될까? 결국엔 그렇게 될 거잖아.
7군단 해병 1: 당연하지. 하지만 당분간은 병사들도 쉴 수 있게 해 주자고.
7군단 해병 2: 그래야지. 호드와의 휴전이라... 얼마 있다가 깨질 게 분명해.
복수에 지친 이들.
일부 나이트 엘프 병사들은 그들의 고통과 분노가 사라질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이트 엘프 파수꾼 1: 내 형제 자매는 아직도 텔드랏실의 복수를 꿈구고 있어. 근데... 나는 전쟁에 지쳤어.
나이트 엘프 파수꾼 2: 솔직히 나도 그래. 복수가 우리 마음을 불태웠어. 하지만 이제 그런 마음 없이 살고 싶어.
나이트 엘프 파수꾼 1: 조만간 그럴 수 있기를 바라.
텔드랏실의 정의.
하지만 다른 나이트 엘프들은 용서를 거부합니다.
나이트 엘프 파수꾼 1: 아깝게 놓쳤어. 수백 미터 정도만 가까웠어도, 밴시를 칠 기회가 생겻을 텐데.
나이트 엘프 파수꾼 2: 조급해 하지 마. 그자도 경국 끝을 맞이할 거야. 결국 텔드랏실의 원수를 갚을 수 있겠지.
나이트 엘프 파수꾼 1: 하지만, 도대체 언제까지 기다려야 해?
나이트 엘프 파수꾼 2: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엘룬의 힘.
일부 파수꾼들은 티란데에 대해 걱정하고 있습니다.
나이트 엘프 파수꾼 1: 나는 티란데님이 두려워. 밤 전사는 맹렬하지만... 필멸자가 그러한 힘을 계속 통제할 수 있을까?
나이트 엘프 파수꾼 2: 그분은 엘룬의 대사제장이셔. 여신의 힘을 휘두를 수 있는건 그분뿐이야.
나이트 엘프 파수꾼 1: 네 말이 옳겠지..
걸어다니는 시체.
전쟁은 끝나가지만, 사냥은 계속 됩니다.
나이트 엘프 파수꾼 1: 전쟁은 거의 끝나가지만... 실바나스는 아직 살아있어. 모두 그녀가 한 짓을 잊은건가?
나이트 엘프 파수꾼 2: 티란데님은 아닐거야. 그분은 여전히 복수를 꿈꾸고 계셔. 실바나스와 나타노스가 했던 것처럼 그들은 사냥하고 싶으실거야.
나이트 엘프 파수꾼 1: 밤 전사의 힘을 걸어다니는 시체들을 상대하는데 낭비한게 아닌가 싶어.
스톰윈드.
사울팽의 탈출,
얼라이언스 소속 마법사들이 안두인과 사울팽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명예의 요새 마법사: 내 사촌이 듀로타에서 돌아왔어. 사울팽이 실바나스에게 막고라를 신청했다하더군.
선봉대 전투 마법사: 그가 어떻게 지하감옥에서 탈출했는지 궁금해. 경비병들이 철저하게 감시했을텐데.
키린도 사절: 안두인 왕께서 사울팽을 직접 풀어주셨다는 소문이 있어.
길니아스 시민들과 안두인왕에 대한 이야기.
길니아스 시민은 실바나스의 손에 의해 고향을 두 번 잃은 길니아스 시민들은 실바나스를 놓친것에 한탄하고 있고, 두 명의 대장장이가 안두인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고향을 잃은 길니아스 난민: 우리가 잃은 두 번째 고향이야.
테륨 딥포지: 안두인 왕은 너무 유하셔. 오크가 만나자는 말에 응하시고. 호드의 장례식에도 참석하시고.
카이타 딥포지: 말조심해. 그건 반역으로 비춰질 수도 있어.
테룸 딥포지: 그럼 나도 족쇄를 차고 잡혀가겠지.
카이타 팁포지: 그분은 그럴 분이 아냐. 그분은 훌륭한 왕이셔.
아직 건재한 호드.
스톰윈드 경비병들이 남아있는 호드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스톰윈드 도시 경비병 1: 전쟁이 끝나고 있다고? 군인들이 집으로 돌아오고 있지만 호드는 아직도 건재해.
스톰윈드 도시 경비병 2: 밴시 여왕이 도망갔어. 계속 싸우는 이유가 뭐지?
스톰윈드 도시 경비병 1: 넌 남은 호드가 무죄라 생각하냐? 그들은 그녀와 마찬가지야. 우리는 끝까지 싸워야 해.
로데론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이들.
일부는 로데론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스톰윈드 도시 경비병 1: 3차 대전쟁 전 나는 로데론에 살았었어. 그곳에 돌아가고 싶었지.
스톰윈드 도시 경비병 2: 왜 과거형?
스톰윈드 도시 경비병 1: 지금은 아냐. 밴시 여왕이 도시를 떠나면서 오염시켰다더군. 내 소원은 죽었어.
DB상에 존재하는 대화.
얼라이언스의 수장들.
안두인 린: 나는 사울팽을 희생하게 만들었습니다. 그의 행동은 자신을 위한 것일지 모르지만, 내가 그렇게 만들지 않았다고 말한다면 그건 거짓말일테지요. 사울팽은 죽기 직전 돌아가신 내 아버지의 칼을 휘두르고 있었습니다.
안두인 린: 그는 명예로운 오크였습니다. 존경할만한 적이죠. 남은 오크들도 그를 본받기를 바랍니다.
안두인 린: 이 전쟁에서 항상 올바른 결정을 내렸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나는 내가 얼라이언스에게 옳다고 생각한 것만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알레리아 윈드러너: 이 전쟁은 얼라이언스와 호드 모두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혔습니다. 너무나 많은 군인이 죽었고, 우리는 너무 많은 피를 손에 묻혔어요.
알레리아 윈드러너: 그리고 이제 느조스가 이 모든 피를 이용할 준비를 마쳤어요. 우리가 사랑하는 모든 것들은 파괴하고 타락시키기 위해서 말이죠.
알레리아 윈드러너: 어둠 속에서 고대 신이 우리를 바라보는 동안 서로 피를 흘릴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연합하여 고대 신과 맞서야 합니다.
알레리아 윈드러너: 호드도 우리와 같은 생각이길 바랍니다.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호드와 같이 연합하는 습관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바인을 구출했을 때 손을 잡았던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사울팽은 좋은 예시였죠.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제 요원들은 훌륭한 자들이에요. 실바나스와 나타노스가 그들의 추격을 피하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물론 그들이 동부 왕국에 있다는 보장은 아직 없어요.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하지만 안심하세요. 우리가 그들을 찾을 겁니다. 우리가 그들을 찾으면 그들이 한 모든 행동에 대한 대가를 치뤄야만 할겁니다.
샨드리스 패더문: 드디어 텔드랏실의 정의가 내려질지 알았습니다. 실바나스가 자신이 행한 극악무도한 범죄에 대해 답하게 될 겁니다. 우리 종족은 많은 것을 요구합니다.
샨드리스 패더문: 아제로스의 끝까지 밴시 여왕을 사냥하는 것보다 제가 원하는 건 없습니다.
샨드리스 패더문: 하지만 제가 그렇게 하면 칼도레이에게 해가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영혼은 복수를 외치지만... 아직 살아남은 이들에게는 지도와 안정이 필요합니다.
샨드리스 패더문: 내가 그들에게 이 영혼들을 보여줄 수있을지는 모르지만, 나는 해보려 합니다.
알 수 없는 NPC들.
알 수 없는 쿨 티란 1: 전쟁이 끝나간다고 들었어.
알 수 없는 쿨 티란 2: 그들과 함께 싸우지 않았었어야 했어. 얼라이언스의 전쟁이지, 우리 전쟁이 아냐.
알 수 없는 쿨 티란 1: 우리가 얼라이언스야.
알 수 없는 쿨 티란 2: 그래. 이 전쟁은 왜 우리가 처음에 얼라이언스를 떠났는지 알려주지.
알 수 없는 스톰송 가문 일원: 한 번의 전투에서 호드가 대족장과 가장 위대한 영웅을 모두 잃었다 하더군.
알 수 없는 쿨 티란: 브렌나담에서 그들이 한 일에 대한 죄값을 치룬거지. 그들은 호드에게 해를 끼친적이 없는데 그런 일을 당했어.
알 수 없는 스톰송 가문 일원: 내 동생의 수레가 계곡 입구에서 갑자기 멈추지 않았다면 내 동생도 변을 당했을거야.
알 수 없는 쿨 티란: 파도여 감사합니다. 나는 스톰송 가문이 좋은 일을 한다고 생각 해.
알 수 없는 보랄러스 NPC 1: 늦은 시간에 바다로 향하는 배는 적어. 파도가 매섭거든.
알 수 없는 보랄러스 NPC 2: 나도 그 말 들었어. 이상한 이야기. 물의 속삭임, 심연의 그림자 등 말이지.
알 수 없는 보랄러스 NPC 1: 전조인거 같아. 폭풍이 오고 있어. 내 말 명심해.
알 수 없는 NPC: 안두인 왕께서는 이걸 승리로 생각하시지. 하지만 호드는 다시 한 번 단결하였고, 실바나스는 아직 살아있어.
알 수 없는 비밀요원(마티아스?): 나타노스도 마찬가지야. 우리 요원들이 동부 왕국을 뒤지고 있어.
알 수 없는 NPC: 호드는 어떻게 하지?
알 수 없는 비밀요원(마티아스?): 기다리고, 지켜보고, 귀를 기울여. 그러다 행동할 때가 되면 왕께 알려.
알 수 없는 NPC: 우리는 너무 가만히 있어! 나는 바람에서 그녀의 부패한 피 냄새를 맞을 수 있어. 우리는 지금 공격하여서 그녀와 함게 있었던 모든 이들을 죽여야만 해!
알 수 없는 피난민 1: 인간 친구가 내게 집을 제공해줬어.
알 수 없는 피난민 2: 관대한 친구군. 그런 친구가 있다니 행운이야.
알 수 없는 피난민 1: 받기 힘들어. 같은 처지인 다른 난민들도 많은데...
알 수 없는 피난민 2: 그러지 마. 도움받을 때 부끄러움이나 죄책감을 느끼지 않아도 돼.
알 수 없는 다르나서스 시민 1: 때때로 여전히 화약 냄새가 나. 피부로도 화염의 열기를 느끼곤 하지.
알 수 없는 다르나서느 시만 2: 여전히 악몽을 꾸곤 해. 다르나서스에 있는 내 침대에서 깨곤 해.
알 수 없는 다르나서스 시민 1: 실바나스가 우리에게 한 짓을 생각하면 그녀가 여전히 자유롭게 있는건 견딜 수 없어.
알 수 없는 다르나서스 시민 2: 밤 전사님을 믿어. 그녀는 얼라이언스가 그렇게 하지 않더라도 정의를 이루실 분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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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딥포지 애들은 스톰윈드 드워프 지구에 있는 드워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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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잔달라쪽은 없는건가요?
(IP보기클릭)117.111.***.***
"전승기념" 이런 대화는 대부분의 경우 새로운 싸움의 시작으로 이어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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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ur.com/a/ntHbxzX 맨 마지막 알 수 없는 다르나서스 시민 대화는 이미 구현됐더라구요. 퀘스트 끝내고 도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누가 이빨을 까나 봐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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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기념" 이런 대화는 대부분의 경우 새로운 싸움의 시작으로 이어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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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ur.com/a/ntHbxzX 맨 마지막 알 수 없는 다르나서스 시민 대화는 이미 구현됐더라구요. 퀘스트 끝내고 도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누가 이빨을 까나 봐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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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잔달라쪽은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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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없음 호드에 대한 무성의의 극치인데 ㅋ | 19.10.07 09:27 | |
(IP보기클릭)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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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우메이커
저 딥포지 애들은 스톰윈드 드워프 지구에 있는 드워프들입니다. | 19.09.26 13:41 | |
(IP보기클릭)210.207.***.***
(IP보기클릭)180.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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