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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모두의 가슴을 뛰게 만들 격아 스토리 -끝.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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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61.253.***.***

BEST
캬 이건 정말 엄청나군요.호,불호를 떠나서 어마어마한 분량부터 작성자님의 와우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깊은 지 약간이나마 짐작이 갑니다. 진짜 대단하십니다.
19.04.13 23:07

(IP보기클릭)175.197.***.***

BEST
집안에 아픈 분들 계시면 가족분들이 정말 고생이 많지요 힘드신 가운데도 여러 역할을 잘 감내하시고 이렇게 잘 정리된 글까지 써 주시는 걸 보니 정말 의지가 굳으신 분 같습니다 힘내세요!
19.04.13 23:19

(IP보기클릭)1.239.***.***

BEST
스토리에 대한 평가나 해석은 각자 자유롭게 느끼는 것이고, 본문 내용에 현재까지 밝혀진 와우의 설정과는 맞지 않는 부분이나 따로 설명이 마무리된 것도 있습니다. 참고가 될까 해서 댓글 달아 봅니다. 1. 불타는 군단은 플래닛 이터가 아니라 플래닛 킬러에 가깝습니다. 불타는 군단 악마들 힘의 원천은 뒤틀린 황천으로부터의 지옥 마력과 지옥마력에 동력을 공급하는 영혼, 공허로부터 유래된 암흑 마력, 그리고 일부 비전마력 정도이고 기본적으로 세계혼을 죽이려고 출범한 집단이기 때문에 에너지 근원으로 사용할 의도는 드러낸 적이 없습니다. 아르거스는 그 티탄의 영혼이 군단 부활을 가속시키는 힘으로 살게라스에게 특별히 주목을 받아 쓰인 수도성만의 특수한 케이스입니다. 세계혼은 티탄이기 때문에 비전 마력은 기본으로 머금고 있겠지만 빛이 그 안에 포함되어 있는지는 확실치 않고, 있다 치더라도 군단이 이용할 수는 없습니다. 파괴하고 배제하는 건 가능하겠지만요. 사실 군단 창설 이후 아르거스와 아제로스 이외의 세계혼을 발견한 적 있는지도 확실하지 않습니다. 2. 우리가 알고 있는 성기사는 아제로스의 영혼과 동조하여 빛의 힘을 얻지 않습니다. 주된 힘의 발현 방법은 성빛교단이나 로아 신앙이나 태양신앙 등의 교리 체계입니다. 나루가 근처에 있을 경우 나루와 직접 교감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인간 성기사들의 성스러운 빛의 교단은 최초의 사제들 꿈에 나타난 나루 무리로부터 유래했습니다. 영혼이 공허나 죽음 지옥마법 계열에서 자원처럼 소모되는 것은 흔하나 그 이외의 계열에서는 그렇게 흔히 볼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3. 크트락시는 티탄이 검은 제국을 파괴하러 강림하기 전부터 존재했습니다. 고대신들이 아제로스에 뿌리를 내린 후 아퀴르와 느라키 종족을 만들었고, 느라키(얼굴없는 자) 중 대장격이 크트락시입니다. 연대기 1권 검은 제국의 삽화에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핏빛안개 섬은 드레나이 함선 엑소다르의 주 동력인 붉은 수정이 추락한 영향으로 붉게 물들었습니다. 그 전에는 하늘안개 섬과 비슷했습니다.
19.04.15 03:24

(IP보기클릭)1.231.***.***

BEST
읽는 내내 스크롤이 내려가기 싫어졌네요. 정말 재밌었습니다.
19.04.13 23:45

(IP보기클릭)118.47.***.***

BEST
멧젠이 설정에 구멍을 내며 질주하던 폭주기관차가 아니라 그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워크래프트라는 거대한 세계가 1, 2, 3편일 때는 멧젠의 생각대로 만들어지고 묘사하고 시작하고 끝을 낼 수 있었던 반면 와우가 만들어지면서 그 세계관을 거대하게 부풀려 소소한 것 하나하나에 생명을 불어 넣다 보니 구멍이 많이 생긴 것처럼 보였던 거죠. 톨킨처럼 일생을 걸며 만들어낸 역작이 아니에요. 그 톨킨의 세계관조차 부풀려서 뜯어보면 구멍이 나옵니다. 아 그리고 저도 가장 의심이 되는 게 엘룬인데,타우렌 전승에서 타우렌은 그 어떤 종족보다 오래된 아제로스의 토착민족입니다. 트롤보다 오래되었고 용들이 태어나기도 전이었죠. 타우렌들은 대지모신(아제로스의 세계혼)을 믿고 따르며 사랑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타우렌들이 어떤 목소리에 의해 미쳐가기 시작했고(공허 군주들의 등장일 듯) 이를 슬피 여긴 대지모신이 자신의 두 눈을 떼어 자신을 순차적으로 회전하며 타우렌들을 보살피라고 합니다. 이게 태양인 안쉬와 달인 엘룬이죠. 이때까지만 해도 엘룬은 대지모신의 뜻대로 잘 작동했을 겁니다. 고대신의 영향을 받은 창조물들은 기괴한 형상이고 촉수를 떼어놓을 수 없지만 엘룬은 사슴신 말로른을 낳죠. 시간이 지나면서 고대신의 한 구역이었던 엘룬을 잠식해 갔을 듯 합니다. 다만 세계혼의 자식인 만큼 쉽지 않고 오래 걸렸던 거겠죠. 빛을 소모하는 게 세계혼의 파멸을 가속화 시킨다는 부분에서 좀 의문이 드는 것이 와우의 성기사나 사제들은 빛을 힘으로 구현시키는 매개체가 모두 다릅니다. 대표적으로 고블린 사제는 황금의 빛을 구체화 시켜 빛을 이용하고 타우렌들은 성기사라기보단 태양길잡이로, 안쉬의 빛을 구현시킵니다. 블엘 성기사들도 본래는 혈기사들이었고요. 아, 피 부분에선 블엘 혈기사 떡밥도 들어갈 만 하겠네요. 뭐, 아차피 나루와 공허군주는 종이 1장 차이지만.
19.04.15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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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이건 정말 엄청나군요.호,불호를 떠나서 어마어마한 분량부터 작성자님의 와우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깊은 지 약간이나마 짐작이 갑니다. 진짜 대단하십니다.
19.04.13 23:07

(IP보기클릭)175.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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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아픈 분들 계시면 가족분들이 정말 고생이 많지요 힘드신 가운데도 여러 역할을 잘 감내하시고 이렇게 잘 정리된 글까지 써 주시는 걸 보니 정말 의지가 굳으신 분 같습니다 힘내세요!
19.04.13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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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스크롤이 내려가기 싫어졌네요. 정말 재밌었습니다.
19.04.13 23:45

(IP보기클릭)112.169.***.***

추천드립니다. 저도 쉬지 않고 봤네요.
19.04.14 00:36

(IP보기클릭)49.164.***.***

포세이큰 종족은 다른세계 종족인가!
19.04.14 01:19

(IP보기클릭)112.171.***.***

와.....
19.04.14 03:24

(IP보기클릭)223.33.***.***

와.. 이건 정말.. 진짜..
19.04.14 04:15

(IP보기클릭)122.128.***.***

일단 글쓰시느라 수고하셨고 글 내용만 봐도 수많은 정성과 자료찾기와 기타등등의 노력이 들어간 글이네요. 저도 여러가지 게임리뷰를 하던 블로거고 현재도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1주 또는 2주에 한번씩 리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글쓴이의 수고와 마음상태를 알 수 있죠. 현재 부담이 많이 되시는 상황이라면 현재 자신의 상태부터 여유를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 글은 나 아니면 못써. 내가 없으면 안 돌아갈꺼야라는 마인드는 자신에게 더 멍에를 지우게 하죠. 실제로 글쓴이님 아니면 못 쓸만한 수준인 것 같지만 한시름 내려놓으면 다른 사람이 그 역할을 대체하고 그것이 세상의 흐름이죠. 여유가 있다는 가정하에 계속 써주시면 보는 이들은 좋겠지만 글쓴이께서 여유가 없으시다면 본인먼저 돌보는 것이 맞습니다. 모든 활동은 항상 천천히 여유있게 짜임새있게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고 좋습니다.
19.04.14 05:47

(IP보기클릭)122.128.***.***

달과별과태양
그리고 저도 와우를 오베때부터 해왔고 워1~3의 매력적인 스토리라인에 매료되어서 여러블로그와 유튜브를 돌아다니며 몰랐던 와우의 지식을 습득하고 있었으나 현재의 와우행보를 보면 뭔가 예전의 장인정신이 깃들었던 그 때의 와우보다는 상업용MMORPG로 변모한 모습을 보면서 더이상 플레이할 이유가 크게 안 들게되었죠. 향후 와우의 행보는 가끔씩 지켜보겠지만 예전의 와우모습을 찾았을 때 다시 플레이하려고 합니다. | 19.04.14 05:50 | |

(IP보기클릭)5.10.***.***

감사합니다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이번 확팩초기에 아즈샤라나 불모의땅 대관문돌파, 실버문 격전지 생겨서 호드가 털리는 초기 개발 시나리오 흘러나왔을때 아즈샤라? 오크,고블린 대 나엘,노움 인건가 제2차 가시의전쟁?? 아니면 대관문에서 전투나면 테라모어라도 재건됬나? 제이나와 바인이 제대로 서로 싸우나 실버문은 하엘과 공엘에 호응해서 내전이라도 일어나나? 아니면 엘딘 선스트라이더 같은 왕이라도 귀환한다면? 혼자 옷색깔 파란 할두런이 얼라로 붙는다면? 정도의 근시안적인 망상만 하던 제 수준이 부끄러워 집니다 여담입니다만 써두신 떡밥을 보면 과거 블쟈에서 하엘 추가는 귓등으로도 안들었을게 뻔할 뻔자겠네요
19.04.14 06:15

(IP보기클릭)73.204.***.***

캬 감탄에 추천 누르고 갑니다!!
19.04.14 06:46

(IP보기클릭)58.140.***.***

엄청나다. 블쟈는 능력없는 사람들을 비싼돈 주고 고용하고있다.
19.04.14 07:48

(IP보기클릭)115.22.***.***

힘내세요
19.04.14 10:35

(IP보기클릭)175.223.***.***

잘 읽었습니다 힘내세요
19.04.14 19:48

(IP보기클릭)125.186.***.***

ㅡ,.ㅜ 댓글 감사합니다. 하루 지나서 보니 오타랑 문법오류가 많아서 좀 수정했슴다.
19.04.14 22:39

(IP보기클릭)1.239.***.***

BEST
스토리에 대한 평가나 해석은 각자 자유롭게 느끼는 것이고, 본문 내용에 현재까지 밝혀진 와우의 설정과는 맞지 않는 부분이나 따로 설명이 마무리된 것도 있습니다. 참고가 될까 해서 댓글 달아 봅니다. 1. 불타는 군단은 플래닛 이터가 아니라 플래닛 킬러에 가깝습니다. 불타는 군단 악마들 힘의 원천은 뒤틀린 황천으로부터의 지옥 마력과 지옥마력에 동력을 공급하는 영혼, 공허로부터 유래된 암흑 마력, 그리고 일부 비전마력 정도이고 기본적으로 세계혼을 죽이려고 출범한 집단이기 때문에 에너지 근원으로 사용할 의도는 드러낸 적이 없습니다. 아르거스는 그 티탄의 영혼이 군단 부활을 가속시키는 힘으로 살게라스에게 특별히 주목을 받아 쓰인 수도성만의 특수한 케이스입니다. 세계혼은 티탄이기 때문에 비전 마력은 기본으로 머금고 있겠지만 빛이 그 안에 포함되어 있는지는 확실치 않고, 있다 치더라도 군단이 이용할 수는 없습니다. 파괴하고 배제하는 건 가능하겠지만요. 사실 군단 창설 이후 아르거스와 아제로스 이외의 세계혼을 발견한 적 있는지도 확실하지 않습니다. 2. 우리가 알고 있는 성기사는 아제로스의 영혼과 동조하여 빛의 힘을 얻지 않습니다. 주된 힘의 발현 방법은 성빛교단이나 로아 신앙이나 태양신앙 등의 교리 체계입니다. 나루가 근처에 있을 경우 나루와 직접 교감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인간 성기사들의 성스러운 빛의 교단은 최초의 사제들 꿈에 나타난 나루 무리로부터 유래했습니다. 영혼이 공허나 죽음 지옥마법 계열에서 자원처럼 소모되는 것은 흔하나 그 이외의 계열에서는 그렇게 흔히 볼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3. 크트락시는 티탄이 검은 제국을 파괴하러 강림하기 전부터 존재했습니다. 고대신들이 아제로스에 뿌리를 내린 후 아퀴르와 느라키 종족을 만들었고, 느라키(얼굴없는 자) 중 대장격이 크트락시입니다. 연대기 1권 검은 제국의 삽화에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핏빛안개 섬은 드레나이 함선 엑소다르의 주 동력인 붉은 수정이 추락한 영향으로 붉게 물들었습니다. 그 전에는 하늘안개 섬과 비슷했습니다.
19.04.15 03:24

(IP보기클릭)118.47.***.***

BEST
멧젠이 설정에 구멍을 내며 질주하던 폭주기관차가 아니라 그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워크래프트라는 거대한 세계가 1, 2, 3편일 때는 멧젠의 생각대로 만들어지고 묘사하고 시작하고 끝을 낼 수 있었던 반면 와우가 만들어지면서 그 세계관을 거대하게 부풀려 소소한 것 하나하나에 생명을 불어 넣다 보니 구멍이 많이 생긴 것처럼 보였던 거죠. 톨킨처럼 일생을 걸며 만들어낸 역작이 아니에요. 그 톨킨의 세계관조차 부풀려서 뜯어보면 구멍이 나옵니다. 아 그리고 저도 가장 의심이 되는 게 엘룬인데,타우렌 전승에서 타우렌은 그 어떤 종족보다 오래된 아제로스의 토착민족입니다. 트롤보다 오래되었고 용들이 태어나기도 전이었죠. 타우렌들은 대지모신(아제로스의 세계혼)을 믿고 따르며 사랑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타우렌들이 어떤 목소리에 의해 미쳐가기 시작했고(공허 군주들의 등장일 듯) 이를 슬피 여긴 대지모신이 자신의 두 눈을 떼어 자신을 순차적으로 회전하며 타우렌들을 보살피라고 합니다. 이게 태양인 안쉬와 달인 엘룬이죠. 이때까지만 해도 엘룬은 대지모신의 뜻대로 잘 작동했을 겁니다. 고대신의 영향을 받은 창조물들은 기괴한 형상이고 촉수를 떼어놓을 수 없지만 엘룬은 사슴신 말로른을 낳죠. 시간이 지나면서 고대신의 한 구역이었던 엘룬을 잠식해 갔을 듯 합니다. 다만 세계혼의 자식인 만큼 쉽지 않고 오래 걸렸던 거겠죠. 빛을 소모하는 게 세계혼의 파멸을 가속화 시킨다는 부분에서 좀 의문이 드는 것이 와우의 성기사나 사제들은 빛을 힘으로 구현시키는 매개체가 모두 다릅니다. 대표적으로 고블린 사제는 황금의 빛을 구체화 시켜 빛을 이용하고 타우렌들은 성기사라기보단 태양길잡이로, 안쉬의 빛을 구현시킵니다. 블엘 성기사들도 본래는 혈기사들이었고요. 아, 피 부분에선 블엘 혈기사 떡밥도 들어갈 만 하겠네요. 뭐, 아차피 나루와 공허군주는 종이 1장 차이지만.
19.04.15 03:58

(IP보기클릭)119.197.***.***

글쓴이 분의 노력과 와우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잘 읽고 갑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19.04.15 12:10

(IP보기클릭)222.237.***.***

/박수 /경례 /절
19.04.15 12:48

(IP보기클릭)121.129.***.***

일단 스크랩 해두고 조금씩 읽어봐야겠다. 하악 너무 좋음 이런글
19.04.15 13:24

(IP보기클릭)211.36.***.***

이런 글을 아주 좋아합니다. 많이 감사합니다.
19.04.29 09:11

(IP보기클릭)14.49.***.***

ㅇㄷ
20.09.06 05:45

(IP보기클릭)121.167.***.***

격아가 끝나고 어둠땅이 나온 시점에서 이 글을 다시보니, 참으로 실소가 나올뿐입니다.
20.10.22 13:05

(IP보기클릭)1.177.***.***

블쟈부터가 호드 똥꾸녕 빠는데 몰입한 망집 집단인데 뭔 액티비전 타령임. 호드 똥꾸녕 빤다고 오만 설정 다 뒤엎고 스토리 뜯어고치는 와우 시작부터해서 뜬금포 드레나이 나오는 단계까지 시작부터 끝까지 기본을 잃은 게임사 인증한지 오래인데; 착한 호드는 죽은 호드 뿐이라는게 괜히 나온 소리가 아님. 호드만 가슴뛰는 게임 아니것음?
24.01.2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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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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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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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2022.11.29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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