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와 잡설.
출처:
경험.
http://www.wowhead.com/news=285248/jaina-proudmoores-questline-in-kul-tiras-story-spoilers
(스포주의) 쿨 티라스의 자부심 - 제이나 구출 작전.
(*해당 영상.)
이전 스토리.
제이나는 쿨 티라스를 얼라이언스에 편입시키기 위해 플레이어와 함께 보랄러스로 옵니다. 하지만, 그녀에 대한 쿨 티라스인들의 분노를 상당했으며 어머니 캐서린 프라우드무어와 그녀의 조력자 애쉬베인에 의해 추방당합니다. 플레이어는 톨 다고르에 갇히게 되지만, 사이러스 크레스트폴이 보낸 플린 페어윈드와 탤리아의 도움으로 겨우 탈출하여 다시 보랄러스로 돌아갑니다. 이때 보랄러스에는 겐 그레이메인의 얼라이언스 군대가 사절로 와있지만, 애쉬베인에 의해 진입이 금지당합니다. 하지만 사이러스의 ㄷ 도움으로 얼라이언스 함대는 보랄러스 외곽에 주둔하게 됩니다.
이후 플레이어는 분열된 쿨 티라스를 하나로 통합하기 위해 티라가드 해협, 드러스트바, 스톰송 계곡에서 각 세력을 돕습니다. 이 중 티라가드 해협에서는 애쉬베인의 반란 계획을 알아내어 캐서린을 구출하게 되고, 드러스트바에서는 잿불단을 결성하여 고라크 툴의 서약단을 무찌르게 됩니다. 스톰송 계곡에서는 아즈샤라의 부하가 된 군주 스톰송을 몰아내기도 하죠. 이런 과정을 통해 플레이어는 쿨 티라스의 세력을 통합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만렙을 찍게되고 제이나를 찾으려 움직이게 되는데....
1장. 티라가드 해협 - 어머니의 후회.
만렙을 찍으면 사이러스가 퀘스트를 줍니다. 이제 겐이 제이나를 찾아야 한다고 하죠.
(*퀘스트 모습.)
(*겐의 편지.)
겐을 찾아 갑니다. 겐은 제독의 안식처에 있습니다. 앞에선 캐서린이 있죠.
(*둘의 모습.)
겐에게 말을 걸면 짧은 컷신이 뜨지만 미완입니다.
(*겐의 대화.)
캐서린에게 말을 걸면 제이나를 찾아야 한다고 합니다.
(*퀘스트 완료.)
그러면 캐서린은 애쉬베인 부두를 뒤져달라고 합니다.
(*퀘스트 모습.)
(*대화.)
애쉬베인 부두는 보랄러스 중앙부에 있습니다. 스샷은 없는데 가면 몹이 좀 많습니다. 대충 잡고 서류를 가져옵니다. 서류에는 애쉬베인이 해적들에게 제이나를 맡겼다는 단서만 있을 뿐이죠. 이에 캐서린은 낙담하지만, 겐은 아직 죽지는 않았다고 하며 해적들을 잘 아는 자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플린이죠.
(*둘의 대화.)
겐은 플린에게 가보라고 합니다.
(*퀘스트 모습.)
플린은 발견한 서류를 분석합니다. 그 결과 제이나를 넘긴 곳을 알게 됩니다.
(*분석중인 플린.)
플린은 자유지대에 정보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유지대는 전에 플레이어와 플린이 한번 난장판을 부려서 평화롭게 갈 수 없습니다. 이에 플린은 폭탄을 들고 가자고 합니다.
(*퀘스트 모습.)
플린은 새를 챙겨옵니다.
(*플린의 대화.)
애쉬베인 주조 공장에서 폭탄을 훔쳐옵니다.
(*애쉬베인 주조 공장의 위치.)
그러면 플린은 이는 할란 스위트의 금고 안에 있다고 합니다. 그 금고의 열쇠가 3개라고 하며, 그의 부관 3명을 죽여서 열쇠를 모으자고 합니다.
(*퀘스트 모습.)
구해온 새와 폭탄으로 공주 습격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게 있으면 진삼국무쌍이 가능해집니다.
(*공중 공습의 모습.)
열쇠를 얻고 할란의 금고로 갑니다.
(*할란의 금고의 모습.)
근데 가보면 할란의 금고의 자물쇠가 3개가 아니고 4개입니다... 결국 이를 열지 못하고 들고 튀기로 합니다.
(*튀자는 할란.)
탤리아의 도움으로 자유지대에서 다시 한 번 더 탈출합니다.
(*탈출 중 모습.)
그러면 플린의 네 번째 열쇠가 톨 다고르에 있다고 합니다.
(*퀘스트 모습.)
여기부터는 시간이 없어서 직접 못했습니다...
열쇠를 가져가면 플린이 금고를 땁니다. 거기서 제이나의 위치가 나옵니다.
플린: 오... 안좋은 소식이야. 매우 안좋아... 그들이 그녀를 운명의 끝으로 데리고 갔어.
플린: 운명의 끝... 그곳은 정말 가고 싶지 않은걸...
플린: 장미저택님, 캐서린님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을 전해주세요.
탤리아: 플린, 개소리 집어쳐. 아직 제이나님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몰라, 그녀가 살아있을 수도 있다고!
플린: 섬의 이름을 봐... 운명의 끝이야. 탤리아. 운명의 희망이 아니라고.
탤리아: 난 장미저택님이 그녀를 그 끔찍한 곳에서 데리고 온다는데 걸겠어.
플린: 내기를 하자고? 부끄럽지도 않아? 사이러스님이면 뭐라하실까?
탤리아: 플린, 네가 뭔 말 하는지는 알아. 나는 캐서린님을 위해서 네가 틀렸길 바라.
플린: 그렇지, 나도 그래.
그녀는 운명의 끝에 있습니다. 이를 캐서린에게 알려줍니다.
(*캐서린의 모습.)
캐서린: 운명의 끝은 스톰송 계곡에서 멀리 떨어진 섬이지. 최악의 범죄자와 반역자들의 유배지이지, 거기서 돌아온자는 없다네.
캐서린: 그곳은 파도의 도움 없이 갈 수 없는 곳이지. 하지만 애쉬베인이 제이나를 보내는데 어려움을 겪지 않았을 것일세...
캐서린: ... 그 결정자는 나였지..
결국 캐서린은 스톰송 계곡에 있는 파도현자 수사 파이크를 찾아가서 도움을 구하라 합니다.
2장. 스톰송 계곡 - 저주받은 섬.
수사 파이크를 만납니다. 그는 폭풍의 사원으로 가는 길에 있는 거대괴수의 교각에 있습니다.
(*거대괴수의 교각의 모습.)
그는 의식을 진행해야 운명의 끝으로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의식을 위해 폭풍의 제단 부근에 있는 몹을 도살합니다.
(*몹 도살 모습.)
이후 의식에 쓸 책을 구하기 위해 폭풍의 제단 던전으로 갑니다. 이후 서쪽에 있는 해안으로 가서 의식을 진행합니다. 수수께끼가 진행되는데, 종, 피, 등불 순으로 고르면 됩니다.
(*의식 전의 모습.)
수사 파이크: 의식을 할 준비가되면 내게 말을 걸게.
수사 파이크: 바람의 흐름이 우리의 기도를 옮길 것일세.
수사 파이크: 영혼들이 길을 잃었군.
수사 파이크: 심연에서 나와서 다시 한번 우리 형제들을 도와주게.
세 수수께끼를 모두 풀면 배와 선원들이 바다에서 소환됩니다. 이들의 도움으로 운명의 끝으로 향합니다.
(*운명의 끝으로 가는 모습.)
하지만 운명의 끝에는 그녀의 지팡이 외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녀는 고라크 툴에 의해 황폐의 땅 쓰로스로 끌려갔습니다. 이제 그녀를 찾으려 드러스트바로 갑니다.
(*제이나의 지팡이의 모습.)
3장. 무서운 목적지.
캐서린에게 보고를 합니다.
캐서린: 장미저택!... 혼자 돌아왔군.
캐서린: 제이나의 흔적은 없었는가?
캐서린: 아니면... 우리가 너무 늦은 건가?
캐서린에게 보고를 하면 캐서린은 같이 드러스트바로 가자고 합니다.
캐서린: 장미저택, 한가지만 더.
캐서린: 만약... 자네가 제이나를 찾는다면 나는 그 자리에 있고 싶네. 어떤 위험이라도 함께 해쳐나갈 것일게.
캐서린: 나는 그녀에게 이 운명을 짐을 짓게한 사람이네. 바로 세워야 하는 건 당연히 나의 일일세.
플레이어는 캐서린과 함께 드러스트바로 향합니다. 그곳에서 제이나가 있는 황폐의 땅 쓰로스로 가기 위해 고위 가시예언자 울파르를 만납니다.
(*울파르의 모습.)
울파르는 쓰로스로 가는 의식을 진행시켜 줍니다. 이 의식에 쓸 재료를 골 오시르에서 모읍니다. 마지막 재료인 코르바쉬의 해골을 던전 웨이크레스트 저택에서 강화시켜서 모든 준비를 마칩니다.
(*코르바쉬의 해골을 강화하는 모습.)
이 결과 쓰로스로 향하는 문을 열게됩니다.
(*쓰로스로 향하는 문을 연 모습.)
이제 캐서린과 함께 시나리오를 진행하게 됩니다. 고라크 툴은 제이나에게 바리안, 댈린, 로닌, 민중들의 환영을 보여주어 그녀의 멘탈을 박살내어서 자신의 부하로 삼으러합니다. 하지만 캐서린과 플레이어의 활약으로 이는 실패하게 됩니다.
시작 -
제이나: 다... 내 잘못이야...
캐서린: 제이나!?
제이나: 안돼! 저리 가!
캐서린: 제이나 기다려!
시간이 다소 흐른 후 -
캐서린: 제이나가 저기 있네. 서두르세!
캐서린: 괜찮아, 제이나...
제이나: 아냐, 넌 날 도울 수 없어! 그 누구도 날 도울 수 없어!
캐서린: 기다려!
캐서린: 제이나가 어렸을 때, 그녀는 겁을 먹거나 화가 나면 어딘가에 숨곤 했었어.
캐서린: 그녀를 찾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은 없다네.
캐서린: 길을 이끌게. 용사여.
테라모어의 시민들 -
테라모어의 시민: 네가 우릴 죽게 내버려 두었어!
테라모어의 시민: 너는 그를 멈출 수 있었어! 너는 우릴 구할 수 있었다고!
제이나: 내가 실패했어... 모든 것을...
캐서린: 안돼! 저들의 말을 듣지마 제이나!
황폐의 전령: 너는 결코 그녀를 데려갈 수 없어!!!
캐서린: 제이나... 너는... 쿨 티라스의 자랑이란다... 그녀의 힘과 분노...
캐서린: ... 하지만 가장 강한 자들도 모두를 구할 수는 없지...
캐서린: 이건 그저 환영인것 같네.
캐서린: 계속 찾아봐야 해.
바리안 린 -
바리안: 너는 언더시티의 편이었지. 우리는 그들을 궁지에 몰아넣었어! 정의가 우리 손에 있었다!
바리안: 나는 모두 다 죽여버릴 수 있었어! 실바나스... 스랄... 호드를 모두 이 세계에서 없앨 수 있었단 말이다!
바리안: 하지만 너는... 너는 내 칼날을 막았다. 그 날 이후 얼마나 많은 얼라이언스 병사들이 목숨을 잃었는지 아느냐? 그리고 수 많았던 전투들도?
제이나: 모두 저 때문이에요....
캐서린: 그녀에게서 물려나!
황폐의 전령: 그녀는 고라크 툴님의 것이다!
캐서린: 유혈사태를 막으려 했던 것은 고귀한 일이야, 제이나.
캐서린: 네 아버지가 그 교훈을 알았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키린 토 -
로닌: 너의 그 편견이 키린 토를 오염시켰다!
로닌: 네가 모두를 이끌 수 있다고 생각한 내가 어리석었어.
제이나: 아니에요... 그들이 저를 속였던거에요...
캐서린: 그는 진짜가 아니야, 제이나! 저 환영 중 단 하나도 말이지!
황폐의 전령: 네 비명은 끝이 없구나!
캐서린: 사랑하는 내 딸 제이나야... 이성 하나만으로 모든 결정을 내릴 순 없는 거란다.
캐서린: 네 자신을 감정에서 떼어버리고 나면, 그저 어둠만이 남게 되는 거야.
모든 환영을 물리치면 -
캐서린: 또 다른 환영이? 제이나는 여전히 갇혀있다네.
댈린: 너는 혈육을 넘어 잡종들과 같은 편에 섰어!
캐서린: 이 목소리는? 댈린?!
캐서린: 제이나를 괴롭히는 괴물이 이 목소리를 내고 있군. 가세!
댈린과의 만남 -
댈린: 너는 그 짐승들과 함께 서서 내가 죽는 것을 보고만 있었지. 네 배신으로 넌 뭘 얻었지?
제이나: 아버지... 제발....
댈린: 그들은 네 아버지를 데리고 갔지... 그리고 네 왕을 배신했다. 근데 넌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 네 모든 동맹을 호드에게 넘길 셈이냐.
캐서린: 꺼져! 네 본 모습을 보여라, 이 괴물아!
황폐의 전령: 무식한 것들! 그녀는 이미 우리에게 넘어왔어!
황폐의 전령: 다음은 네놈들이다!
물리침 -
캐서린: 제이나, 괜찮니?
캐서린: 내 딸아 이리 오렴, 같이 나가자꾸나.
(고라크 툴이 캐서린을 기습합니다!)
고라크 툴: 아무고 이곳을 벗어날 수 없다!
제이나: 어머니, 조심해요!
제이나: 어머니!
제이나: 넌 상대를 잘못골랐어, 이 괴물아!
제이나: 장미저택님, 무기를 드세요!
고라크 툴: 나는 마침내 복수를 행할 것이다!
제이나: 쿨 티라스인들은 옛날에 이들을 물리쳤었어요! 우리는 이번에도 물리칠 것입니다!
고라크 툴 패배 -
고라크 툴: 이 승리는... 아무것도 아니다...
고라크 툴: 드러스트는... 결고... 사라지지 않...
제이나: 그리고 쿨 티라스는 결코 패배하지 않지.
제이나: 어머니, 괜찮아요??
캐서린: 그래... 난 괜찮단다.
캐서린: 이제 돌아가자꾸나.
(*쓰로스의 모습.)
4장. 어머니와 딸의 귀환.
캐서린과 함께 제이나를 구출 후 보랄러스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애쉬베인의 군대가 보랄러스를 습격해옵니다.
제이나: 장미저택님, 바닷 공기가 좋군요. 감사합니다. 당신이 없었더라면 이걸 다시 못느꼈을거에요.
캐서린: 이제 나를 보좌해주렴. 집에 온 것을 환영한다. 내 딸아.
제이나: 어머니, 저는...
탤리아: 대제독님! 급보입니다! 수평선위로 애쉬베인의 함대가 집결하고 있습니다!
캐서린: 프리실라가 내 도시로 다시 왔구나...
캐서린: 장미저택! 다시 한 번 더 자네의 도움이 필요하네.
보랄러스 공성전을 마치고 - 애쉬베인의 철수.
캐서린: 탤리아! 장미저택과 함께 민병대를 소집하게. 나는 제이나와 방어를 준비하겠네.
캐서린: 우리의 동맹들을 기다려야겠네.
제이나: 알겠습니다... 대제독님!
탤리아: 시민들에게 알리겠습니다. 빨리 항만으로 가죠. 거기서 뵈요!
차후 스토리.
db 추출상 이후 캐서린은 오랜 동맹인 웨이크레스트 가문과 파도현자들을 모읍니다. 그리고 제이나를 쿨 티라스의 대제독으로 임명합니다.
그리고 얼라이언스의 국왕 안두인과 만나서, 탤리아의 비밀(볼바르 폴드라곤의 딸)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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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리아 안두인과 결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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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리아 안두인과 결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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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쟈가 PC에 오염되서 또 모름;; | 18.06.29 1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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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18.06.29 18: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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