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타자베쉬를 포함한 크아레쉬는 뭐랄까.
전역퀘스트도 공개됫지만 생태천이도 곧 열리지만
그걸 감안해도 상당히 비어있는 느낌이 강해요.
저기 느낌표가 떠있지만 이미 지역 퀘스트도 다했거든요?
역시 뭔가 부족해요.
언더마인은
그래도 익살스럽고 무역왕들이 나와서 한마디씩 거들고
전역 퀘스트도 주마다
무역왕이 다르면 전역퀘스트 나레이션도 다르고
전역퀘스트를 통해 고블린 고향 대도시의
삶이 어떤지 생동감있게 [6시 내 아제로스-언더마인]으로
체험을 느끼는데
타자베쉬와 크아레쉬는 옴나졸라,
베나리, 옴엔 등 나레이션 범위가
있어도 참 심심해요.
인상을 주기에는 아직 많이 부족해요.
11.2.7 패치에 중간 컨텐츠가 아직
공개가 안됫으니 기다려야하지만,
(애초에 크아레쉬의 컨텐츠가 추가될리도 확실치 않고)
크아레쉬의 이야기가 이렇게 끝내기에는
지역배경과 서사에 비해 구현된 내용물이
너무 부족해보입니다.
무언가 언더마인보다 부족해요.
황무지라서 그런가? 11.2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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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마인이 참 잘 만든 이벤트임이 새삼 느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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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황량한 분위기 조성하려고 좀 비게 만든 것 같음. 대부분의 퀘스트들이 크아레쉬 복원하려는 중개자 집단의 똥꼬쇼 끝에 이 행성은 답이 없다는 절망적 묘사나, 복원 포기하고 빤스런치는 에테리얼, 될대도 되라는 식으로 막나가는 황무지인 등등. 말 그대로 망한 세계 그 자체를 보여주려고 에테리얼의 생동감 있는 묘사들이 많이 빠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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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마인이 참 잘 만든 이벤트임이 새삼 느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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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지인들 뭐 하다못해 츳코미라고 하던가? "너무 사무적인 대화"가 많아요. 인간적인 무언가를 느낄수가 없어요. 명색이 얘네들 무역 특화 종족이라고 불타는 성전_확장팩부터 광고를 했는데 황무지인이며 어둠수호병단이며 딱딱하고 재미가 없어요. 서사 그래 좋아 좋은데 월드오브워크래프트 하는 모든 유저는 이미 그걸 알고 있다는 말이죠. 그들의 삶과 직업 현장을 좀더 보고 싶은데 이렇다할 전문기술 반납퀘스트조차도 없고. 가령 황무지인들이 주기적으로 와서 전문기술 점수주고 전문기술 아이템 받아가는것도 좋앗을거 같은데. 설명도 좀 곁들여주고. | 25.08.12 23: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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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그런 기대감은 안줘도 되! 그러다가 블리자드가 뇌절친다고!!! (메타 발언) | 25.08.12 23: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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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황량한 분위기 조성하려고 좀 비게 만든 것 같음. 대부분의 퀘스트들이 크아레쉬 복원하려는 중개자 집단의 똥꼬쇼 끝에 이 행성은 답이 없다는 절망적 묘사나, 복원 포기하고 빤스런치는 에테리얼, 될대도 되라는 식으로 막나가는 황무지인 등등. 말 그대로 망한 세계 그 자체를 보여주려고 에테리얼의 생동감 있는 묘사들이 많이 빠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