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 티어는 클래스 명칭답게 숨어서 훔치거나 열쇠 따고 함정도 해제하고
뒷골목에서 의뢰 들어오면 대신 청부해주는 말 그대로 도둑이나 건달다운
괴도 내지는 용역같은 스워시버클러 간지 허세룩이 아니라
오히러 닌자같은 티어룩이 더 많이 나오고
성기사는 성기사 답게 두터운 판금갑옷을 입고 직접 자신을 치유하고 강화하면서
최전방에서 망치나 검과 방패를 들고 빛 깃들려서 악마나 언데드를 퇴마하며 직접 싸우는 것에 적합한
판금 갑옷보단
직접 싸우기보단 얼라이언스나 호드 블러드엘프의 고위 사령관이나 지휘관 내지는
심판관이나 심문관처럼 직접 전방에 나가는게 아니라 군사적으로 정치적으로 뒤에서 명령내리는
고위 인물의 의장용 제복스러운 티어룩들이 더 많이 나오거나
딱 봐도 원주민 추장 점쟁이 같은 주술사 다운 룩보단
무기에 번개나 화염 속성 발라서 휘두르는 마검사 마법전사 스러운 룩들이 많다던가
특히 누가 봐도 아 딱 보면 사냥꾼이구나 싶은 룩이 저출산 수준이고
그냥 철판데기 덕지덕지 붙힌 냥꾼 티어는 물론이고
솔직히 써놓고도 오리부터 현 와우까지 그러면 니가 좁은 스펙트럼 선택 폭에서 디자인 아이디어 니가 책임질거냐
왜 이리 컨셉에 먹혀 깐깐하게 구냐 라고 느끼긴 하는데
그래도 묘하게 클래스 원래 컨셉과 직업명 스킬셋 보면 이것보단 이것에 더 가까운 느낌이라고 느끼는 룩이 좀 더 많고
진짜 딱 맞게 직업을 상징하는 그 잡채다 느낀 룩은 아주 가끔 나오는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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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말이 기사지 2차 대전쟁 때 사제에 판금떼기 입혀서 전장 투입한게 근본이라 저런 룩인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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