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해 보면 난이도 세세하게 분류해두면 아래부터 부담없이 천천히 밟아 올라갈 줄 알았는데
정작 해보니 영던, 신던은 그냥 버려져서 안 가고, 뉴비들은 쐐기 저단을 바로 도전하자니 부담때문에 쉽게 접근을 못함
->그러니까 압축을 해버린 후 영던부터 보상 템렙을 팍 올려주고, 신던의 난이도는 올라가지만
그만큼 영던에서 주는 템렙이 높아지고 시간제한이나 어픽스등 제한이 없는 일종의 입문용 공략 난이도가 됨
->영던과 신던을 거친 뉴비는 자연스럽게 해당 던전 공략을 배워 숙련이 되고 이후 쐐기에서 추가되는 어픽스만 보면 되니 그만큼 장벽이 낮아짐
+다음 주차단수인 8단에선 어픽스 2개만 붙이고 가능하니 주차 난이도도 지금보다 낮아짐
=전반적인 입문 난이도가 낮아지고 좋은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신던을 돌며 실력을 쌓는것으로 쐐기돌 도전할 자신감도 생기니 그만큼 도전하는 인구가 늘어날 것이란 계산
근데 그렇게 피드백 확인이 잘 되는 놈들이 대체 왜 이 두개는 안 고치는거냐 진짜
아니면 딜전한테도 특성으로 뭐 찍어서 대체할 수 있는 거라도 좀 달라고...
용군단까지는 몰라도 내부전쟁에서 삭제하거나 좀 고친다고 언급이라도 해주면 바로 내부 전쟁 사전등록 팩도 지를텐데 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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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친화적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