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디스커버리 시즌 2단계가 2월 8일 출시 예정인 가운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개발자가 2단계의 10인 공격대인 놈리건의 개방이 플레이어가 레벨을 올리고 신규 룬을 찾을 시간을 주기 위해 일주일 미뤄지는 것이 좋을지 플레이어들에게 물었습니다.
한편, 블리자드는 이전까지 정확한 공격대 크기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이번 트윗을 통해 놈리건이 10인 공격대가 될 예정이라는 점 역시 확인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이 트윗에는 220개가 넘는 답글이 달려 있으며,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공격대가 일주일 미뤄지는 것이 좋다는 의견을 내비치고 있는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플레이어들이 레벨을 올릴 시간이 주어지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2단계의 출시와 함께 공격대를 같이 출시하는 게 더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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