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노인이 숨을 헐떡이며 집회소문을 열어젓혔다.
"헉~!헉~! 이..이보시게들 .. 지금 티가렉스가..헉~!헉~!
"할아버지 숨부터좀 돌리세요.. 그러다가 돌아가시겠어요.."
부드러운 목소리의 길드매니저가 답하였다.
"티..티가렉스가.."
"어~? 할아버지~!!"
노인은 의외로 익숙한 목소리를 듣고 고개를 돌렸다."
"허..헉!! 자네가 여기 왜 와있나!?"
"헤헤헷.. 왜왓긴요.. 보수받으러왓지요~"
천진난만하게 웃은 사내는 손에 쥐고있던 과일주를 단숨에 비우며 말했다.
"아직 잘 이해가 않가는구먼..누가 설명좀해주게나!"
"제가 설명해드릴게요 할아버지"
나긋나긋한 상위헌터를 상대하는 길드녀이 말했다.
"저기 앉아있는 남자 말하시는거죠? 저분 요번에 새로 들어온 헌터인데. 실력이 여간 좋지 않아요~ 얼굴은 익숙한데.. 수주받은게 없었으니. 신입이라구 쳐주는거지만.."
"혹 요번 수주받은퀘스트가..?"
"네 ~ 티가렉스 퀘스트예요. 상.위.티.가.렉.스~!"
길드녀와의 짦은 대화가 좀더 오가고..
노인은 조금이나마 감이 잡히는듯 젊은이의 목덜미를 잡았다.
"조오금 이해가 되는구먼..폿켓마을은 안중에도 없고 .. 단지 비룡 잡을라고 .. 날 설산으로 데려갔다는거지?"
"하하하..'
젊은이는 허망한 웃움을 지을뿐이었다.
"난 그런줄도 모르고.. 자네 구하겠다고 집회소로 뛰어오고..."
"헤헤헤.."
"에휴..그만하세..자네 때문에 이리뛰고 저리뛰고 할려니 힘들기만함세..이름이나 마저 알려주게.."
"흐응.. 제 이름이라.. 낭만을 쫒아 달을 쫒는 사나이!! 낭달! 입니다~"
"허허.. 이름도 웃기구만..그나저나.. 티가렉스는 어찌한건가?"
노인은 아까보다 누그러진 말투와 주름을 보였다.
"그녀석이요? 꼬리자르고 손톱깎고 머리잘라주고 마비함정 걸리게해서 포획탄 몇개 던져서 가져왓지요~"
노인은 이젠 놀라지도 않는다는듯 심드렁한 표정이었다.
"뭐 .. 그런건가..? 근데 아까 보기로 칼에서 빛이 나던데...내 가 젊은적 무기좀 만들어 봐서 알기론 칼에 들어갈 속성은 불,물,용 밖에 없는걸로아는데?"
"후후. 이건 제 누님이 물려주신 칼입니다! 뇌속성을 띄고있지요!."
낭달은 자랑스레 외쳣다.
"호오..뭘 재료로 했는지 알고있나?"
"우후훗.. 모름니다."
노인은 어이없다는듯 낭달을 처다보았다.
"그러면 수리라던가 그런건 어덯게 하는겐가?"
"숫돌로 갈면 원래대로 돌아오던데요? 다 그런거 아닌가요.?"
"쯧쯧쯧.. 그런 칼이 부러졌을땐 어찌하려 그러누.. 이리 줘보게 상태나보여주게나"
역시 예전에 장비만들었다는 말처름 강한 팔힘으로 칼을 빼앗아 들었다.
"오호.. 마치 새것과 갔구만.. 날이 퍼렁게 섯어.. 그리고 .. 꽤 많은..전기낭과 전격낭을 넣었구만..구하기 힘든것들을 말이야.."
낭달은 자랑러운웃음인지 만족스러운 웃음인지 구별않가는 웃음을 흘렸다.
"저희 누님은 최고니까요."
노인은 칼을 돌려주며..
"그래.. 아까부터 누님~누님~ 하는데 그 누님이 누군가?"
낭달은 조금 아쉬운 표정을하며 답하였다.
"율희. 율희 입죠."
"이쁜 이름이구먼.."
"제가 집회소 처음 들어왓을때 저는 풋내기일 뿐이었습니다. 철도하나들고 왓으니.."
-회상-
"않돼 너따위를 누가 데리고 다니겠냐?"
"절로가서 혼자놀아 쇼키야"
"다른데 알아보쇼.."
"에잇!! 왜 나만 따돌리는거야!! 란포스정돈 잡을수 있다고!!"
"어이 꼬마~"
아름다운 목소리이지만 왠지 남성말투의 엶은 목소리가 소년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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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는 1화보다 적게 생각하고 적게 고민해서 그런지
막써내려갔네요..
늘 느끼는거지만 -ㅅ-..
언어구사력/문장구사력 딸리는거 읽으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심니다 ㅠㅠ..
"헉~!헉~! 이..이보시게들 .. 지금 티가렉스가..헉~!헉~!
"할아버지 숨부터좀 돌리세요.. 그러다가 돌아가시겠어요.."
부드러운 목소리의 길드매니저가 답하였다.
"티..티가렉스가.."
"어~? 할아버지~!!"
노인은 의외로 익숙한 목소리를 듣고 고개를 돌렸다."
"허..헉!! 자네가 여기 왜 와있나!?"
"헤헤헷.. 왜왓긴요.. 보수받으러왓지요~"
천진난만하게 웃은 사내는 손에 쥐고있던 과일주를 단숨에 비우며 말했다.
"아직 잘 이해가 않가는구먼..누가 설명좀해주게나!"
"제가 설명해드릴게요 할아버지"
나긋나긋한 상위헌터를 상대하는 길드녀이 말했다.
"저기 앉아있는 남자 말하시는거죠? 저분 요번에 새로 들어온 헌터인데. 실력이 여간 좋지 않아요~ 얼굴은 익숙한데.. 수주받은게 없었으니. 신입이라구 쳐주는거지만.."
"혹 요번 수주받은퀘스트가..?"
"네 ~ 티가렉스 퀘스트예요. 상.위.티.가.렉.스~!"
길드녀와의 짦은 대화가 좀더 오가고..
노인은 조금이나마 감이 잡히는듯 젊은이의 목덜미를 잡았다.
"조오금 이해가 되는구먼..폿켓마을은 안중에도 없고 .. 단지 비룡 잡을라고 .. 날 설산으로 데려갔다는거지?"
"하하하..'
젊은이는 허망한 웃움을 지을뿐이었다.
"난 그런줄도 모르고.. 자네 구하겠다고 집회소로 뛰어오고..."
"헤헤헤.."
"에휴..그만하세..자네 때문에 이리뛰고 저리뛰고 할려니 힘들기만함세..이름이나 마저 알려주게.."
"흐응.. 제 이름이라.. 낭만을 쫒아 달을 쫒는 사나이!! 낭달! 입니다~"
"허허.. 이름도 웃기구만..그나저나.. 티가렉스는 어찌한건가?"
노인은 아까보다 누그러진 말투와 주름을 보였다.
"그녀석이요? 꼬리자르고 손톱깎고 머리잘라주고 마비함정 걸리게해서 포획탄 몇개 던져서 가져왓지요~"
노인은 이젠 놀라지도 않는다는듯 심드렁한 표정이었다.
"뭐 .. 그런건가..? 근데 아까 보기로 칼에서 빛이 나던데...내 가 젊은적 무기좀 만들어 봐서 알기론 칼에 들어갈 속성은 불,물,용 밖에 없는걸로아는데?"
"후후. 이건 제 누님이 물려주신 칼입니다! 뇌속성을 띄고있지요!."
낭달은 자랑스레 외쳣다.
"호오..뭘 재료로 했는지 알고있나?"
"우후훗.. 모름니다."
노인은 어이없다는듯 낭달을 처다보았다.
"그러면 수리라던가 그런건 어덯게 하는겐가?"
"숫돌로 갈면 원래대로 돌아오던데요? 다 그런거 아닌가요.?"
"쯧쯧쯧.. 그런 칼이 부러졌을땐 어찌하려 그러누.. 이리 줘보게 상태나보여주게나"
역시 예전에 장비만들었다는 말처름 강한 팔힘으로 칼을 빼앗아 들었다.
"오호.. 마치 새것과 갔구만.. 날이 퍼렁게 섯어.. 그리고 .. 꽤 많은..전기낭과 전격낭을 넣었구만..구하기 힘든것들을 말이야.."
낭달은 자랑러운웃음인지 만족스러운 웃음인지 구별않가는 웃음을 흘렸다.
"저희 누님은 최고니까요."
노인은 칼을 돌려주며..
"그래.. 아까부터 누님~누님~ 하는데 그 누님이 누군가?"
낭달은 조금 아쉬운 표정을하며 답하였다.
"율희. 율희 입죠."
"이쁜 이름이구먼.."
"제가 집회소 처음 들어왓을때 저는 풋내기일 뿐이었습니다. 철도하나들고 왓으니.."
-회상-
"않돼 너따위를 누가 데리고 다니겠냐?"
"절로가서 혼자놀아 쇼키야"
"다른데 알아보쇼.."
"에잇!! 왜 나만 따돌리는거야!! 란포스정돈 잡을수 있다고!!"
"어이 꼬마~"
아름다운 목소리이지만 왠지 남성말투의 엶은 목소리가 소년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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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는 1화보다 적게 생각하고 적게 고민해서 그런지
막써내려갔네요..
늘 느끼는거지만 -ㅅ-..
언어구사력/문장구사력 딸리는거 읽으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심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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