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룡이 나타났다!!! 조룡이 군대를 이끌고 나타났다 !!!
-전설의 조룡이다!! 무조건 막아야한다!!
-둘러싸서 모두 공격하라!!!
마을 입구근처까지 단지 살생이 좋아서 사람들을 죽이고 있는 흰 거대한 룡.. 바로 조룡이 천천히 그리고 조금씩 잔인한 살생을 즐기며 들어오고 있었다.
조룡 주위에는 조룡을 따르는 5마리의 리오레우스와 4마리의 리오레이아가 있었다.
마을은 위급한 상황이었으며 이제곧 촌장할멈도 나가서 싸워야할 상황까지 왔다.
그런데 누군가 3살도 안 돼 보이는 아이를 안고 촌장할멈을 찾아왔다.
-촌장님..
-아니! 자네는!...
촌장은 그자를 매우 경계했고 공포의 대상을 보고 있는 듯이 한걸음 물러났다.
촌장할멈도 그자 앞에서는 말 끝에 항상 붙이는 ‘죽을래?’ 를 쓰지 않았다.
그 남자는 마을의 위험요소라 불리는 남자였다. 바로 이중인격이었던 것이다.
남자는 아주 잘생긴 외모를 하고 있었다. 콧대가 적당히 높고 길어 얼굴의 균형이 잡혀있었으며, 눈은 앏고 긴 쌍꺼풀이 있었고 아주 날카롭고 컷다. 눈썹은 진했으며, 입술은 앏았고, 얼굴은 갸름했다.
그는 약간 특이한 자였는데 마을에 있을 때는 아주 조용하고, 침묵했으며, 사람들을 사귀지도 않았지만 대체로 온순했다. 하지만 인간을 공격해오는 괴물들 앞에서는 달라졌다.
다른 인격이 여기서 나오게 되는데 사람들은 그의 두 번째 인격을 ‘악마’라 불렀다.
사냥중인 그는 인정이라고는 전혀 없었으며, 몬스터를 토벌하다 못해 갈기갈기 찢어놓았다.
사냥중, 그는 항상 즐거운 듯이 사악한 미소를 띄었으며, 너무 상쳐입다 지쳐 도망가는 괴물들도 그는 다른 헌터 파트너들이 말려도 끝까지 쫒아가 목숨을 끊고 왔다.
그의 사냥 실력은 엄청나게 뛰어났다. 그는 쌍검을 사용하였는데, 그가 그리는 검로는 아주 부드러웠으며 아름다웠고, 스쳐지나가도 엄청난 대미지를 주었다. 다른 유명한 헌터들도 그가 사냥하는 것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 남자는 마을에서 친해지기 싫은 상대 1위였지만 거의 모든 헌터들의 동경대상인 3명의 헌터 대장들도 그의 사냥 실력에 무릎을 꿇었었다.
그러한 성격이 마을에서도 나올까봐 사람들은 항상 그를 무서워했다.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날 때는 선한 영혼을 가지고 태어난다. 하지만 그의 조상에게는 태어날 때 괴물에게만 부여되는 영혼이 잘못 들어가게 되었다. 그 사실은 그남자 자신도 모르고 있었다. 한마디로 그는 괴물의 영혼 즉 다크소울을 가지고 태어난 특별한 인간이었던 것이다. 그런 그가 아이를 안고 촌장할멈을 찾은 것이다.
-이 아이를 부탁하러 왔습니다..
-부탁한다니.. 무슨말인가?
-음.. 제가 인격이 두 개인것은 아시죠?..
-그래 알고있네만..
-저의 사악한 인격이 바로 저의 본 인격입니다..10살 때부터인가 그랬죠.. 저의 온순한 인격은 제가 이후에 노력해서 만들어낸 것이지요..그런데.., . .. ..
-그런데?...
-그런데 지금 잠깐 조룡을 보고왔는데 온순한 인격이 사라지려 하고 있습니다..
순간 촌장은 공포감을 느꼈다..그남자의 눈빛은 반은 이성을 잃었다..
-저의 온순한 인격을 만들어주고, 제가 유일하게 사랑했던 저의 아내를 죽인 놈이 저 조룡이기 때문입니다....저 조룡의 눈옆에 상쳐를 확인했습니다. 바로 제가 낸것이지요...확실히 저 조룡은 굉장히 강합니다. 그래서 저는 제 사악한 인격을 완전히 모두 해방하려 합니다...
-음... 역시 자네는 사악한 영혼을 가지고 있는 거였군..
-...제가 이 인격을 모두 해방하면 조룡뿐만아니라 지금 전투중인 사람들도 위험합니다.. 모두 철수시켜주시고 저혼자 싸우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이... 아이를 부탁합니다....
-아무리 자네라도 조룡과 리오 9마리를 혼자 상대할수 있겟는가?
-제가 인격을 모두 해방한다면 전 엄청난 폭주를 할것입니다..그리고.. 저의 아버지가 그랬듯이 제 인격을 100% 해방하고나면 제속의 사악한 인격은 해방되고 저는 죽습니다..
-아버지 ? 자네 아버지도 자네처럼 사악한 인격을 가지고 있었다는것인가??
-네.. 제 아버지는 사람이면서 사람을 죽이다가 어떤 헌터와 싸울 때 그 힘을 해방했지만요...저는 이 마을을 위해 저의 힘을 해방시킬 생각입니다..
-음.. 알겠네.. 모두 철수시킬 테니...... 난 자네의 실력을 굳게 믿고 있기는 하네.. 너무 사악할 뿐이지.. 사람들이 모두 철수한 후에 맘껏 싸워보게나.. 무운을 비네..
-감사합니다.. 아내의 복수만 저는 생각하고 있을 뿐입니다..이 아이도 사악한 인격을 물려받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제 아내는 정말 너무 착해서 거짓말 할 때도 눈치 보는 성격입니다.. 그녀의 성격도 물려받은 이 아이는 자신의 사악한 인격을 더욱 잘 조절할 수 있을 것입니다..이 아이를 부탁합니다..
그러고는 그는 전쟁터로 나갔다. 다른 헌터들은 모두 철수하였다. 그의 손에는 그가 혼자 잡아서 제작한 흙룡의 뿔과 노산룡의 뿔로 만들어진 쌍룡검[천지]가 들려있었다. 그 큰 헌터들의 마을에서 쌍룡검[천지]를 가지고있는 사람은 그뿐이었다. 그는 전쟁터로나가 사람들 모두 후퇴했는지를 어렴풋이 확인을 하고, 그는 그의 힘을 해방시키기 시작했다. 그의 움직임은 눈에는 보였지만 정말 너무 빨랐다. 그리고 부드러웠다. 그의 몸주위에는 붉은 빛이 흐르고 있었고, 조룡이 내리는 낙뢰들은 하나도 그의 몸에 맞지 않았다. 그는 0.01초까지 다 계산하여 움직이듯이 리오들과 조룡에게 난무를 먹이고, 구르면서 아주 약간의 차이로 괴물들의 모든 공격을 피해냈다... 20~30분이 지났을까?.. 푸릇푸릇하게 적당히 건강하게 자라나있던 풀들이 모두 붉게 물들어 있었으며, 그 남자 주위로 거대한 하얗고 아름다운 조룡 한 마리와 9마리의 리오레우스와 레이아들이 조용히 누워있었다. 그의 명검 쌍룡검[천지]는 부서져서 파편들이 땅위에 뒹굴고 있었으며, 한 3분간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그 남자의 사악한 미소는 마을에서까지도 보이는듯했으며, 거의 모든 사람들은 그를 보고 엄청난 공포심을 느꼈다. 그의 몸위로 검은색의 영혼이 빠져나와 엄청난 웃음소리를 내며 기뻐하다가 불에 타서 제가 되듯이 사라졌다. 그리고 그 남자는 행복한 얼굴로 괴물의 피에 빨갛게 물들은 풀 위로 쓰러져 죽었다.
그가 마을의 영웅인 것을 인정하는 사람은 촌장할멈 밖에 없었다. 사람들은 그가 마을을 구한 것을 알고 있었지만 영웅이라 인정하지 않았고, 단지 엄청난 공포의 대상이라고 생각했다. 그의 마지막모습에 모두들 엄청난 충격을 받았었으며 가끔씩 그들의 꿈에도 그때 그의 최후의 미소가 나타나서 그들을 괴롭히기도 했다. 그의 공포이미지가 너무 강했던 것이다.
그의 묘 는 촌장할멈이 좋은땅을 골라서 만들어주었다. 그가 누워있는 묘 앞에는 쌍룡검[천지]의 파편들이 유리관안에 넣어져서 그의 묘를 지키고 있었고, 비석에는 그의 이름이 쓰여있었다.
그의 이름은 Ares. J. Darksoul[아레스. J. 다크소울].... 그렇다.... 그의 성은 ‘다크소울’이었다..
-전설의 조룡이다!! 무조건 막아야한다!!
-둘러싸서 모두 공격하라!!!
마을 입구근처까지 단지 살생이 좋아서 사람들을 죽이고 있는 흰 거대한 룡.. 바로 조룡이 천천히 그리고 조금씩 잔인한 살생을 즐기며 들어오고 있었다.
조룡 주위에는 조룡을 따르는 5마리의 리오레우스와 4마리의 리오레이아가 있었다.
마을은 위급한 상황이었으며 이제곧 촌장할멈도 나가서 싸워야할 상황까지 왔다.
그런데 누군가 3살도 안 돼 보이는 아이를 안고 촌장할멈을 찾아왔다.
-촌장님..
-아니! 자네는!...
촌장은 그자를 매우 경계했고 공포의 대상을 보고 있는 듯이 한걸음 물러났다.
촌장할멈도 그자 앞에서는 말 끝에 항상 붙이는 ‘죽을래?’ 를 쓰지 않았다.
그 남자는 마을의 위험요소라 불리는 남자였다. 바로 이중인격이었던 것이다.
남자는 아주 잘생긴 외모를 하고 있었다. 콧대가 적당히 높고 길어 얼굴의 균형이 잡혀있었으며, 눈은 앏고 긴 쌍꺼풀이 있었고 아주 날카롭고 컷다. 눈썹은 진했으며, 입술은 앏았고, 얼굴은 갸름했다.
그는 약간 특이한 자였는데 마을에 있을 때는 아주 조용하고, 침묵했으며, 사람들을 사귀지도 않았지만 대체로 온순했다. 하지만 인간을 공격해오는 괴물들 앞에서는 달라졌다.
다른 인격이 여기서 나오게 되는데 사람들은 그의 두 번째 인격을 ‘악마’라 불렀다.
사냥중인 그는 인정이라고는 전혀 없었으며, 몬스터를 토벌하다 못해 갈기갈기 찢어놓았다.
사냥중, 그는 항상 즐거운 듯이 사악한 미소를 띄었으며, 너무 상쳐입다 지쳐 도망가는 괴물들도 그는 다른 헌터 파트너들이 말려도 끝까지 쫒아가 목숨을 끊고 왔다.
그의 사냥 실력은 엄청나게 뛰어났다. 그는 쌍검을 사용하였는데, 그가 그리는 검로는 아주 부드러웠으며 아름다웠고, 스쳐지나가도 엄청난 대미지를 주었다. 다른 유명한 헌터들도 그가 사냥하는 것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 남자는 마을에서 친해지기 싫은 상대 1위였지만 거의 모든 헌터들의 동경대상인 3명의 헌터 대장들도 그의 사냥 실력에 무릎을 꿇었었다.
그러한 성격이 마을에서도 나올까봐 사람들은 항상 그를 무서워했다.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날 때는 선한 영혼을 가지고 태어난다. 하지만 그의 조상에게는 태어날 때 괴물에게만 부여되는 영혼이 잘못 들어가게 되었다. 그 사실은 그남자 자신도 모르고 있었다. 한마디로 그는 괴물의 영혼 즉 다크소울을 가지고 태어난 특별한 인간이었던 것이다. 그런 그가 아이를 안고 촌장할멈을 찾은 것이다.
-이 아이를 부탁하러 왔습니다..
-부탁한다니.. 무슨말인가?
-음.. 제가 인격이 두 개인것은 아시죠?..
-그래 알고있네만..
-저의 사악한 인격이 바로 저의 본 인격입니다..10살 때부터인가 그랬죠.. 저의 온순한 인격은 제가 이후에 노력해서 만들어낸 것이지요..그런데.., . .. ..
-그런데?...
-그런데 지금 잠깐 조룡을 보고왔는데 온순한 인격이 사라지려 하고 있습니다..
순간 촌장은 공포감을 느꼈다..그남자의 눈빛은 반은 이성을 잃었다..
-저의 온순한 인격을 만들어주고, 제가 유일하게 사랑했던 저의 아내를 죽인 놈이 저 조룡이기 때문입니다....저 조룡의 눈옆에 상쳐를 확인했습니다. 바로 제가 낸것이지요...확실히 저 조룡은 굉장히 강합니다. 그래서 저는 제 사악한 인격을 완전히 모두 해방하려 합니다...
-음... 역시 자네는 사악한 영혼을 가지고 있는 거였군..
-...제가 이 인격을 모두 해방하면 조룡뿐만아니라 지금 전투중인 사람들도 위험합니다.. 모두 철수시켜주시고 저혼자 싸우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이... 아이를 부탁합니다....
-아무리 자네라도 조룡과 리오 9마리를 혼자 상대할수 있겟는가?
-제가 인격을 모두 해방한다면 전 엄청난 폭주를 할것입니다..그리고.. 저의 아버지가 그랬듯이 제 인격을 100% 해방하고나면 제속의 사악한 인격은 해방되고 저는 죽습니다..
-아버지 ? 자네 아버지도 자네처럼 사악한 인격을 가지고 있었다는것인가??
-네.. 제 아버지는 사람이면서 사람을 죽이다가 어떤 헌터와 싸울 때 그 힘을 해방했지만요...저는 이 마을을 위해 저의 힘을 해방시킬 생각입니다..
-음.. 알겠네.. 모두 철수시킬 테니...... 난 자네의 실력을 굳게 믿고 있기는 하네.. 너무 사악할 뿐이지.. 사람들이 모두 철수한 후에 맘껏 싸워보게나.. 무운을 비네..
-감사합니다.. 아내의 복수만 저는 생각하고 있을 뿐입니다..이 아이도 사악한 인격을 물려받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제 아내는 정말 너무 착해서 거짓말 할 때도 눈치 보는 성격입니다.. 그녀의 성격도 물려받은 이 아이는 자신의 사악한 인격을 더욱 잘 조절할 수 있을 것입니다..이 아이를 부탁합니다..
그러고는 그는 전쟁터로 나갔다. 다른 헌터들은 모두 철수하였다. 그의 손에는 그가 혼자 잡아서 제작한 흙룡의 뿔과 노산룡의 뿔로 만들어진 쌍룡검[천지]가 들려있었다. 그 큰 헌터들의 마을에서 쌍룡검[천지]를 가지고있는 사람은 그뿐이었다. 그는 전쟁터로나가 사람들 모두 후퇴했는지를 어렴풋이 확인을 하고, 그는 그의 힘을 해방시키기 시작했다. 그의 움직임은 눈에는 보였지만 정말 너무 빨랐다. 그리고 부드러웠다. 그의 몸주위에는 붉은 빛이 흐르고 있었고, 조룡이 내리는 낙뢰들은 하나도 그의 몸에 맞지 않았다. 그는 0.01초까지 다 계산하여 움직이듯이 리오들과 조룡에게 난무를 먹이고, 구르면서 아주 약간의 차이로 괴물들의 모든 공격을 피해냈다... 20~30분이 지났을까?.. 푸릇푸릇하게 적당히 건강하게 자라나있던 풀들이 모두 붉게 물들어 있었으며, 그 남자 주위로 거대한 하얗고 아름다운 조룡 한 마리와 9마리의 리오레우스와 레이아들이 조용히 누워있었다. 그의 명검 쌍룡검[천지]는 부서져서 파편들이 땅위에 뒹굴고 있었으며, 한 3분간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그 남자의 사악한 미소는 마을에서까지도 보이는듯했으며, 거의 모든 사람들은 그를 보고 엄청난 공포심을 느꼈다. 그의 몸위로 검은색의 영혼이 빠져나와 엄청난 웃음소리를 내며 기뻐하다가 불에 타서 제가 되듯이 사라졌다. 그리고 그 남자는 행복한 얼굴로 괴물의 피에 빨갛게 물들은 풀 위로 쓰러져 죽었다.
그가 마을의 영웅인 것을 인정하는 사람은 촌장할멈 밖에 없었다. 사람들은 그가 마을을 구한 것을 알고 있었지만 영웅이라 인정하지 않았고, 단지 엄청난 공포의 대상이라고 생각했다. 그의 마지막모습에 모두들 엄청난 충격을 받았었으며 가끔씩 그들의 꿈에도 그때 그의 최후의 미소가 나타나서 그들을 괴롭히기도 했다. 그의 공포이미지가 너무 강했던 것이다.
그의 묘 는 촌장할멈이 좋은땅을 골라서 만들어주었다. 그가 누워있는 묘 앞에는 쌍룡검[천지]의 파편들이 유리관안에 넣어져서 그의 묘를 지키고 있었고, 비석에는 그의 이름이 쓰여있었다.
그의 이름은 Ares. J. Darksoul[아레스. J. 다크소울].... 그렇다.... 그의 성은 ‘다크소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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