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레우스와 리오레이아가 서로 짝을 맞아 새끼를 놓게 되면 새끼들 먹이의 공급은 전적으로 리오레이아가 맞는다.
그리고 리오레우스는 자신의 둥지 주의를 배회하며 외부의 적들로 부터 새끼들을 지키는 역을 맏는다.
이점에서 우리는 인간과 비룡의 남녀인식의 차이를 볼수 있다.
- 비룡생태 전집 '리오레우스' 中 -
The Epic of Lase (라세의 서사시) - Chapter One 재앙을 받아 들이는 자세
"훗, 내 대검은 스치기만 해도 사망이지. 아까 내 모아찍기 공격에 조금 스쳣지만 리오레우스 답게 기절밖에 안했군"
라세가 기절한 리오레우스 앞에서 폼잡아가며 헛소리를 해봤자 자신의 기분은 일절 나아지지 않았다. 자기 혼자 포획한 리오레우스를 마을로 끌고가기엔 역부족이라는 판단을 내린 라세가 도움을 요청하려고 부른 라세의 사부를 포함한 마을 사람들이 아직 느릿느릿 걸어오고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라세는 사람들을 재촉하며 뛰어와 제일 먼저 리오에게 도착했다.
"이봐요오! 빨리 오라니까!"
라세는 다시금 느릿느릿 태평하게 걸어오고 있는 사람들을 재촉했다.
"빨리 안오면 리오가 깨버릴지도 몰라!"
물론,장난이다. 라세는 아까 기절한 리오를 보고 멀리서 돌맹이도 던져보고, 발로도 차보고, 대검으로 리오의 머리를 힘껏 찍어보기도 했지만 리오는 깨어나지 않았다. 라세는 한번도 비룡 포획 경험이 없었고 그래서 리오가 깨어나지 않는것을 본 라세는 바로 '이것이 포획이라는 것이구나' 라고 판단했고 바로 리오를 마을로 운송하기 위해 마을로 달려가 사람들을 불러 모았다.
하지만 자고로 헌터는 못 낚는게 없어야 한다고 누가 말했던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뒷걸음질 치기 시작했고 라세의 사부는 라세의 몸속 기관들이 보고싶다는 말을 조금 험악하게 하며 달려오기 시작했다.
"너 이자식! 때리지도 않고 함정에 빠트린 다음에 바로 마취 폭탄을 던져서 재운거냐?"
라세는 태도를 뽑기 시작하는 사부를 보고선 이러다간 자기 생명이 20초 이상 유지되기 힘들다는 판단을 내린뒤 침착하게 리오 날개밑으로 숨어 들었다.
사부는 그 광경을 보고선 사실 라세는 사람이 아니라 개엿다는 말들을 험악한 어휘로 지적했다.물론 나오지 않는 다면 생을 마감해야 할것이라는 것이라는 뻔한 충고도 잊지 않았다.
라세는 스승도 문제긴 문제지만 다가오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들을 보고선 안되겠다 싶어 외쳤다.
"장난 이라구요,장난! 하나도 안위험하니 빨리 운송하는 것 좀 도와주세요!"
그제서야 사람들은 안심하며 다가왔지만 사부는 자신이 속았단걸 알고 더더욱 격분해서 날뛰었다.
"이자식 나를 속인거냐! 빨리 그 날개 밑에서 안나오면 리오레이아가 나타나서 너를 잡아갈거야!"
허벅지가 왠만한 여자의 허리보다 두껍고, 도도브랑고와 팔씨름을 해도 될 정도의 팔근육을 가진 남자가 태도를 휘두르며 빨갛게 흥분한 얼굴로 외치는 장면은, 리오레이아가 여기 나타난다고 해도 이 광경을 보고선 다시 도망쳐갈 정도였다.
"저,저,저... 저기.아,아, 아악."
리오를 옮기는것을 도와주려 왔던 사람들중 한 사람이 창백해진 얼굴로 말을 더듬으며 하늘을 가리켯다. 그러자 그 사람의 옆에 있던 사람들도 이상한걸 눈치 채고선 하늘을 바라 보았다. 그리고선 먼저의 그 남자처럼 창백해진 얼굴이 되어 외쳤다.
"리, 리오레이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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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히히히히 또 절단 마공입니다아앙 (이러다가 맞아 죽을지도...;;)
아마 싸부가 있어서 다 죽을 염려는 없겠지만 보통의 사람들이 피해를 입을지도오.
뭐 제가 깜짝 이벤트(반전)를 준비해 놓았으니, 담편은 기대해도 좋을겁니닷.
그리고 라키 님인가... 새로 소설 열풍에 참가한 님이 제가 원래 쓰려고 하던 스토리로 써버려서 스토리 급 수정 합니닷.
그럼 열독 해주시고 다음편에 봐요.
그리고 리오레우스는 자신의 둥지 주의를 배회하며 외부의 적들로 부터 새끼들을 지키는 역을 맏는다.
이점에서 우리는 인간과 비룡의 남녀인식의 차이를 볼수 있다.
- 비룡생태 전집 '리오레우스' 中 -
The Epic of Lase (라세의 서사시) - Chapter One 재앙을 받아 들이는 자세
"훗, 내 대검은 스치기만 해도 사망이지. 아까 내 모아찍기 공격에 조금 스쳣지만 리오레우스 답게 기절밖에 안했군"
라세가 기절한 리오레우스 앞에서 폼잡아가며 헛소리를 해봤자 자신의 기분은 일절 나아지지 않았다. 자기 혼자 포획한 리오레우스를 마을로 끌고가기엔 역부족이라는 판단을 내린 라세가 도움을 요청하려고 부른 라세의 사부를 포함한 마을 사람들이 아직 느릿느릿 걸어오고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라세는 사람들을 재촉하며 뛰어와 제일 먼저 리오에게 도착했다.
"이봐요오! 빨리 오라니까!"
라세는 다시금 느릿느릿 태평하게 걸어오고 있는 사람들을 재촉했다.
"빨리 안오면 리오가 깨버릴지도 몰라!"
물론,장난이다. 라세는 아까 기절한 리오를 보고 멀리서 돌맹이도 던져보고, 발로도 차보고, 대검으로 리오의 머리를 힘껏 찍어보기도 했지만 리오는 깨어나지 않았다. 라세는 한번도 비룡 포획 경험이 없었고 그래서 리오가 깨어나지 않는것을 본 라세는 바로 '이것이 포획이라는 것이구나' 라고 판단했고 바로 리오를 마을로 운송하기 위해 마을로 달려가 사람들을 불러 모았다.
하지만 자고로 헌터는 못 낚는게 없어야 한다고 누가 말했던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뒷걸음질 치기 시작했고 라세의 사부는 라세의 몸속 기관들이 보고싶다는 말을 조금 험악하게 하며 달려오기 시작했다.
"너 이자식! 때리지도 않고 함정에 빠트린 다음에 바로 마취 폭탄을 던져서 재운거냐?"
라세는 태도를 뽑기 시작하는 사부를 보고선 이러다간 자기 생명이 20초 이상 유지되기 힘들다는 판단을 내린뒤 침착하게 리오 날개밑으로 숨어 들었다.
사부는 그 광경을 보고선 사실 라세는 사람이 아니라 개엿다는 말들을 험악한 어휘로 지적했다.물론 나오지 않는 다면 생을 마감해야 할것이라는 것이라는 뻔한 충고도 잊지 않았다.
라세는 스승도 문제긴 문제지만 다가오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들을 보고선 안되겠다 싶어 외쳤다.
"장난 이라구요,장난! 하나도 안위험하니 빨리 운송하는 것 좀 도와주세요!"
그제서야 사람들은 안심하며 다가왔지만 사부는 자신이 속았단걸 알고 더더욱 격분해서 날뛰었다.
"이자식 나를 속인거냐! 빨리 그 날개 밑에서 안나오면 리오레이아가 나타나서 너를 잡아갈거야!"
허벅지가 왠만한 여자의 허리보다 두껍고, 도도브랑고와 팔씨름을 해도 될 정도의 팔근육을 가진 남자가 태도를 휘두르며 빨갛게 흥분한 얼굴로 외치는 장면은, 리오레이아가 여기 나타난다고 해도 이 광경을 보고선 다시 도망쳐갈 정도였다.
"저,저,저... 저기.아,아, 아악."
리오를 옮기는것을 도와주려 왔던 사람들중 한 사람이 창백해진 얼굴로 말을 더듬으며 하늘을 가리켯다. 그러자 그 사람의 옆에 있던 사람들도 이상한걸 눈치 채고선 하늘을 바라 보았다. 그리고선 먼저의 그 남자처럼 창백해진 얼굴이 되어 외쳤다.
"리, 리오레이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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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히히히히 또 절단 마공입니다아앙 (이러다가 맞아 죽을지도...;;)
아마 싸부가 있어서 다 죽을 염려는 없겠지만 보통의 사람들이 피해를 입을지도오.
뭐 제가 깜짝 이벤트(반전)를 준비해 놓았으니, 담편은 기대해도 좋을겁니닷.
그리고 라키 님인가... 새로 소설 열풍에 참가한 님이 제가 원래 쓰려고 하던 스토리로 써버려서 스토리 급 수정 합니닷.
그럼 열독 해주시고 다음편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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