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최애 몬스터는 이블조/바젤기우스/오도가론
이 세마리 정도가 있네요.
일단 이블조/바젤기우스는 친밀도 자체가 높아요 ㅋㅋㅋ
월드 시절에 항상 사냥을 도와주던 녀석들이기도 하고
바젤기우스는 찰진 육질의 통통한 목살과 특유 브금과 함께 난입하는 관종이라는게 매력이고
이블조는 최초로 고룡과 맞다이 뜨는 세력다툼을 가진 놈이란 임팩트와
근육질의 피지컬로 드래곤들을 압살하는 공룡이라는 점이 매력적이였음.
오도가론은 비록 패배하긴 하지만 용맹스럽게 고룡에게도 달려들고
뭔가 만날 수록 강아지같다? 라는 느낌을 받아서 좋아했습니다 ㅋㅋ
제일 간지난다고 생각하는 몬스터는
티가렉스/네르기간테
티가렉스는 디자인도 멋지고 포효소리도 우렁차서 맘에 들어요.
포효를 제외하면 브레스 공격도 없이 피지컬로 승부를 보는 녀석이라는 것도 멋짐.
네르기간테 역시 고룡이면서도 오로지 피지컬로만 다른 고룡을 잡아먹고 다닌다는게 매력이였음.
디자인도 간지나는데다가 아본에서 스토리상으로 헌터에게 도움을 준 전적도 있음.
오도가론은 이미 있으니 어쩔 수 없고
나머지 4마리가 전부 출전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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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콜라보 베히를 좋아하시는 분이 또 계시는구나 ㅋㅋ 다른 버전의 베히모스말고 월드참전한 파판14의 그 근육질 베히모스가 제일 멋지더라구요. | 25.09.02 15: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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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별로라고 했지만 전 고대레센도 재밌었어요 그래서 이번 오메가도 기대중입니다 | 25.09.02 16: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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