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랭 5성 고룡들 상대하는데까지 허겁지겁 달려왔어요.
4성 이후로 뭔가 힘에 부쳐서 그동안 미뤄뒀던 라이즈 엔딩이후 고룡들 깨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장식주도 좀 만들어보고 무기도 여러가지 만들어보고 했는데 이과정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특히 강궁의 깃털장식 유무가 엄청난 차이를 가져오더라고요.
이제 마랭 4성 때 몬스터들은 연사활로 속성 바꿔서 출정하면 대충 5~7분정도 나오는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클리어 시간에 따라 생각해보면
5~7분 : 녹였다
12~15분 : 헤매긴 했지만 공략할 수 있다 시간 줄이는 속도가 늘어날듯 .
16~18분 : 물약으로 깼다.
20분 : 공략법은 모르겠고 어쨌든 살아남았다.
장식주를 제외하면 장비자체는 4성때 그대로 가고 있어서 활을 좀더 이것저것 만들어 봤습니다.
계속 만들고 싶은 활을 찾던 차에 우리의 원숭이로 만들수 있는 관통활을 만들어 봤는데, 처음엔 거리 잡기 어려웠으나 이게 또 색다른 재미네요.
특히 크샬다오라는 연사활에 비해 관통활이 좀더 수월한게 확 체감되었습니다.
덩치가 크면 관통활이 짜세인가 싶어서 발파루크한테 덤볐다가 연사활로 12분 클리어하던 발파루크잡는데 20분 걸렸지만요.
몹 특성에 따라 활바꿔 잡는 재미가 있네요 ㅎㅎ
활파베기를 시도하지 않고 있어서 확산활은 도전도 못했고 아직 갈길이 구만리지만 재밌습니다.
5성 6성때 어떤 장비를 더 만들고 엔딩이후 또 어떤걸 차례대로 만들어야 재미를 느낄수 있을지 많이 고민해볼 타이밍이네요 이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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