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에서 마랭 5까지 했었던 경험을 발판삼아
열심히 라이즈를 제끼고 선브로 직선으로 달렸습니다.
라이즈는 특납으로만 체험삼아 달려봤는데, 손이 고자다보니 많이 집중해야 수월하게 클리어 됐었습니다.
처음 코팅이없을때 좀 욕심부리다가 맞고 날아가고 좀 정신차리고 집중하면 코팅 유지해가면서 클리어패턴이었는데,
하루에 2시간 정도하면 굉장히 피로하더라구요.
그런데 선브넘어와서 잠깐 해보니 벚꽃위합은 게임 양상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별로 집중하지 않고 패턴그냥 다 도망치다가 틈나면 바로바로 벚꽃만 날려도 코팅이 차고 틈날때 위합으로 슉슉 썰고 하니 피로감이 급격히 하락하네요.
물론 고수분들같이 작은 틈에도 콤보넣고 간파베기나 위합카운터 쓰고 하지는 못하지만요 ㅎㅎ
뭔가 이러다 수레탈수도 있겠다라는 위기감이 정말 많이 적어지고, 몬스터 공격이 이건 빠르게 이건 느리게 휘두르고 이런 계산을 할필요도 없었고요.
난이도가 하락했다기보단 게임양상이 같은무기인데 엄청 달라졌다는 느낌입니다 ㅎ
서브로 무기 한개 더해봐도 될거같아요 스트레스를 덜받아서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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