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복귀 4일만에 흑룡 졸업했네요

[루리웹-0463038199]

이건 도저히 못 잡을 것 같다 싶었는데

특임 1페이즈만 넘기자는 마음으로 했더니 어느새 아이루가

훔친 재료들로 방어구가 만들어지더군요...엄청 돌았습니다.

특임 할때마다 1페이즈 넘어야하는 줄 알았는데 한번 넘어가니

바로 구조신호 가능해지네요. 아무튼 1페이즈에서 하두 굴렀더니

어느새 공방에서 한대도 안 맞을 수 있게 되었네요. 유저를 성장시켜주는

고마운 흑룡이네요. 4일내내 공방 돌았더니 주로하는 무기 2개랑 방어구 모두 완성했습니다.

흑룡은 간간히 심심할때 돌아볼 생각입니다.

허리 재료에 사나운 브라키인가 잡아야해서 얘도 특임띄우고 잡는데 

오히려 얘가 더 어려운 것 같기도...브라키 재료 먹은 후로는 안갈 생각입니다.

오랜만에 복귀했는데 할 것도 많고 너무 재밌네요. 다 까먹어서 안해본 뇌가

되어버렸네요. 이렇게 꿀잼인데 왜 접었었는지...

장비보니깐 용문셋을 마지막으로 떠났었네요. 다른건 기억이 잘 안나는데

극 베히모스는 기억이 나네요. 제일 어려웠던 것 같아요.

[[SANA]린벨쨔응]

흑룡은 지금 공략법도 많고 너무 고일대로 고여서
흑룡이 불쌍할 정도고 ㅠㅠ
흑룡 나온 첫날은 지옥ㄷ ㄷ

저도 극베히 시절이 가장 어려웠던거 같아요
앞으로 신작이 출시해도 극베히 시절 팀원들과 으쌰으쌰하면서 첫클리어 하던 그때의 추억을 몬헌에서 다시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까치의 꿈]

흑룡 잡으셨으면 흑룡 장비 맞추시고 걸맞는 장식주 세팅까지...ㅋ

이벤트 퀘스트에 있는 '역전' 격앙 라잔하고 '역전왕' 이베르카나 맛도 보셔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