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지인 섭외 성공

[해피밀]

주변 지인을 섭외하는데 성공을 했습니다.

같이 할 사람 생겨서 좋긴한데

생각지도 못한 고민도 같이 생겼습니다.

아직 월드 메인스토리중이라 

처음부터 버스를 태우면

무기조작도 제대로 못익히고

나중에 수레만 타서 재미없다고 때려칠까봐 버스도 못태우고

그렇다고 그냥 냅두면 나나라던가 기타 성깔 좀 있는 몹에게 막혀

때려칠까봐 불안하고......

어떻게 해야 지인이 안접고 끝까지 갈지 조언 좀 구합니다.

[종막의마녀]

지인분이랑 장비 비슷하게 맞추고 옆에서 알려드리면서 퀘스트 같이 하시고
지인분께서 이건 잘했다 생각드는건 바로바로 칭찬해주시고 실수하면 격려해주시고
그렇게 하시면 금방 재미 붙이실거같네요

[해피밀]

이런걸 해 주면 된단 말이져?

[종막의마녀]

[아스포데]

님도 캐릭 새로 하나 파서 같이 스토리 진행하세요.
다 깨면 본캐로 쩔하시고

[해피밀]

아껴둔 1개 남은 칸을 쓸 타이밍인가보네요....

[아스포데]

끝나면 지우면됨

[해피밀]

[돌아온 플스2]

저도 친구 때문에 입문했었는데 같이 컸어요 그러다 친구 죽는거 보면서 어려움 느끼고 뭘할지 몰라서 어려웠는데 같이 크다보니깐 재미를 느껴지고 나중엔 친구 없어도 하게 되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