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래간만에 루리웹 게시판에 글을 적어봅니다. 본론보다 서론이 길어질 듯 한점 미리 양해말씀드립니다.
플4시절 아이스본합본을 사두고 남들은 월드 이전작과는 비교도 안되게 재밌고 편해졌다고 하는데
그 새로움과 편리함에 적응을 못한채 몇년을 묵혀만두고 있었습니다.
(그외에도 많은분들 한글로 몬헌하는데 타국어로 해야하는것이 손이안가던 큰이유중 하나였네요)
그러던 중 8월쯤 플5를 구매했는데 최근들어 할 게임도 없고 일단 엔딩까지만 보자는 심정으로 다시 구조요청으로 도움 받아가면서
어찌저찌 임계브라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이전작들은 건랜으로 엔드컨텐츠의 직전까지는 어찌저찌 솔플로 해왔는데
나이탓인지 혼자서 3~40분 몬스터랑 씨름할 심적여유와 투쟁심이 부족함이 절실히 느껴지네요.
임계브라기 건랜 무기는 특별임무를 다른분들의 도움으로 클리어는 해서 제작했으나
뒤늦게 검색해보니 건랜유저로써 방어구 임계브라기풀셋은 꼭 한번 입어보고 싶어서 계속 도전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임계브라기임무 자체가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는 것도 검색으로 알게되었네요.
솔플은 엄두도 안나는데 일단 방어구를 풀강까지 올리고 빙속무기도 좀 준비하고 내폭3올리면 구조신호로 도움받을 수 있을까싶나요?
(참고로 지금은 방어구 레벨을 평균6정도에 800상한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복귀한지 얼마 안된 시점에서 너무 욕심인건지도 모르겠으나 이제서야 나름 재미도 붙고 정도 붙으니 참 시간가는줄 모를정도로 빠져버렸네요.
임계브라기풀셋이 제 상황에서 좀 현실적이지 않다면 당분간은 건랜무기 수집으로 방향을 수정할까도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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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정보도 잘 모른채 혼자 두세번 도전해 봤는데...물론 수레만 계속 타다가
마지막엔 멀리 떨어져서 브라키녀석이 팔에 침바르는 것 멍하니 지켜보다가 플스 꺼버렸네요.
정떨어지는 녀석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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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열복...회복연..통..그리고...야채를 6개..끄적끄적) 처음듣는 내용입니다!! 상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 21.11.25 17: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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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할만한 사항들이고 저것들이 프리패스로 해결해주진 못함.. 아본은 가드무기 말려죽이기에.. 무기변경이나 정 힘들면 기종 집회소 입력 | 21.11.25 17: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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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합니다.임계 브라키는 느긋하게 해야겠네요. 무기나 방어구 소재등등 좀 모아서 내공을 좀 쌓은다음 도전해봐야겠네요. 원거리무기는 컨트롤이 어렵다는 생각에 예전부터 안해왔는데 시간내서 해보겠습니다. | 21.11.25 17: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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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티벳
특별임무때 이건 제가 낄자리가 아니라는걸 절실히 느꼈습니다. 다행이 모여주신 3분이서 단시간에 처리해주셔서 놀랐네요. 마지막 페이즈는...네 공포 그자체 ㅎㄷㄷ | 21.11.25 17: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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