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 콜라보가 열리면서 열심히 이벤트퀘에서 놀았씁니다.
특수한 독기 때문인지 오히려 난이도가 대폭 낮아진 느낌이던구요. ㅋㅋ
그렇게 클레어 장비를 맞췄더니
건장한 남자 헌터였던 내가 TS되어 버린 이야기
술 주정도 부려보고
TS당한 인생에 한탄하며 잠듦니다.
또 훌륭한 대화수단 처럼 생긴 무기가 마음에 들어서
열심히 구조신호 뛰어다니면서 미친 공룡 때려잡았습니다.
애는 도저히 솔플로 못 잡겠더군요.. 헌랭 높은곳 가도 다들 수레 타고 나오는 놈이 이놈이다보니 으으.
아무튼 수 마리 때려잡고 만들었습니다.
아! 붉은 전기톱.. 훌륭한 대화 수단입니다.
..근데 막상 써보니까 성능은 그닥인거 같습니다. 무기에 장식주도 못 박고ㅠ
무엇보다 기본 회심률이 -30%라 뎀지가 제대로 안 나오는 느낌이네요 ㅋㅋ.
그래도 초고출력 쓸 때 용속성 펑펑 터지는거 보니
성능 = 간지니까 멋있으면 장땡입니다.
그리고 바하re2 콜라보 퀘 한참 하면서 남는 해골용 소재 넘쳐나서 맞춘 레오릭 세트입니다.
이전부터 맞추고 싶었는데 재료 남아도니 무난히 맞췄네요.
끼요오오 붕붕
해골왕이 부르노라...
요즘 다른 할 게임에 치여 잘은 못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즐기는 중 입니다.
인도의 땅 가서 추가 파밍해야될거 같은데.. 계속 구조신호만 따라가서 같이 게임만 하고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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