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이러니한 몬헌...

[pixma1880]

1. 몹들이 강해지면서 새로운 방어구와 무기, 장식주를 필요로 함.

2. 세팅을 하나 둘씩 맞춰가면서 컨도 편해지고 소비 회복약 수도 줄어들고

수레 타는 빈도가 줄어드는 재미를 느낌.

3. 세팅을 완성하고나서 갑자기 목표를 상실하게 되면서 재미가 없어짐.

4. 다시 새로운 세팅, 혹은 새로운 무기를 집어들면서 1로 돌아감.

아 물론 룩딸 혹은 타임 어택을 노리는 분들께는 또 다른 이야기라고 생각됩니다.

[에리코]

룩딸은 이제 시간문제라 여유롭네요
기간 지나면 알아서 덧입기 다 풀어줄거같으니...

[루리웹-8539024702]

안녕하세오
지나가는 몬린이에오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 달아오
저는 아본 임무퀘도 다 못 깼는데 룩딸은 어떻게 하나오? 덧입기라는것까지 아는데 가공점 무기점가면 없어오.. 용안의 척안이라던가 밖에오. 해금을 따로 해야하나오?

[에리코]

인도의땅 소재로 덧입기 제작 부분에서 만들수있서오

[루리웹-8539024702]

고마워오~
결국 덧입기도 역전 몹을 잡는 유저들의 특혜이군오..

[루리웹-8966797297]

인도의땅에 역전 몹만 있는게 아니라서 너무 걱정안하셔도 되요

[내가 껌담이다]

1.크샬의 용풍압을 무효하기 위해서 크샬을 잡아 크샤나3셋 입어야한다.
2.독기내성 호석을 제작하기위해선 독기를 뿜뿜하는 발하자크를 잡아 시투룡의 보옥,어금니,발톱을 뽑아야한다.

....맞긴맞는데 뭔가 아이러니 가득하죠.ㅋㅋㅋ

[삘릴리불어봐]

이 부분은 문제 없다고 보는게
소재 수집 반복 노가다는 편하게 하렴 ...
이라는 배려라고 봅니다(????)

[kciss925]

몬헌 뿐 아니라 모든 파밍 제작 게임들이 다 그렇죠
쎈놈을 잡기 위해 템을 모으고 아이템 제작을 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 그 쎈놈을 잡아야 하고
고생해서 맞추고 나면 딱히 그 쎈놈을 잡아야할 필요가 사라짐
그래서 결국 최종적으로 남는게 TA인듯 하네요

[루리웹-0991708995]

카운터 장비를 다 맞추고 때려잡는것도 물론 재미있지만, 지나서 생각해보면 덜 갖춰진 세팅으로 첨 만나는 몬스터랑 투닥투닥 씨름하던 때가 제일 재밌었던거 같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