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레우스가 나는 도중에 전진하면서 발톱으로 땅 훑는 패턴 후에 살짝 땅에 앉았다가 나는데(아마 거의 뒤로 날면서 앞에 브레스 쏘던 거 같음) 그 살짝 앉는 타이밍에 슬링어 맞추면 한동안 다시 안 나는 기믹 있잖아요.
아이스본 나오기 전에는 섬광이랑 딜로 찍어누르는 것 때문에 이 기믹을 쓸 일이 없었는데 섬광 너프되고 몬스터 피통도 많아지고 발도 슬링어가 다들 가능해지면서 날아다닐 때 손대기 어려운 검사들에겐 더 유용해졌을 거 같은데 마스터렝크 레우스, 아종, 희소종한테도 쓸모가 있는지 궁금해요.
이 기믹 알았을 때 속으로 꽤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크샬도 검사들은 하기 어려운 다리나 머리 경직 추락 말고 공중 패턴 억제 기믹이 좀 추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얜 월드 본편에서도 무한경직 실수하고 좀 꼬이면 검사 입장에서는 빡치는 경우가 좀 있었던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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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그렇지 써먹으면 요긴하겠네요. | 19.09.27 14: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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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마스터급에서 섬광내성이 생겼다고는 하지만 슬링어 요소를 적극 활용하면 비룡류의 공중패턴은 대처가 쉽습니다. 아이스본 초창기라 다들 아직 해당 기믹을 익숙하게 사용하는것 같지 않네요. | 19.09.27 14: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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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샬은 어떤가요? | 19.09.27 14: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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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샬은 그래도 레우스보다는 덜 나는 편입니다. | 19.09.27 14: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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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샬은 브레스를 쏘고 바로 땅에 내려오는 패턴이 생겨서 그런지 체감상 '빨리 내려와!!' 같은 일은 많이 없었습니다. | 19.09.27 14: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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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도 내려오는 패턴이 더 생겼군요. 그나마 다행.. | 19.09.27 14: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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