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린이 최종 목표 있던 네르 기간 테 방어구 세트와.. 유튜브에서 영상보다 태도 중에 너무 멋있는 게 있어 알아보니 이블 조라는 몬스터 잡으면 구할 수 있다는 캘러미티 패인 검
늘 엄두도 못 내던 장비 및 무기구 여는데.. 퇴근 후 집사람에 따가운 시선에도 12시를 넘기지 않고 취침하며 틈틈이 막노동하여
끝내 이뤄냈네요 ㅜㅜ 감격 ㅠ
카페 회원분들에게는 너무나도 손쉬운 일들이겠지만 저는 엄두도 못 내던 것들인데
기어코 해낸 것 같아 너무 뿌듯합니다 ㅜ
스토리 진행 보자는 이곳저곳 그냥 돌아다니는 걸 좋아해서
하위 고대의 숲 같은 곳 돌아다녀도 이제 안쟈나프보고 졸아서 피해 다닐 필요는 없겠네요
지금 헌터 랭크 14인데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네요..
너무 빠져들고 있어서 휴무 딱 하루만 저를 위한 게임만 하는 날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나마 하루 두 시간 정도는 게임할 수 있게 허락해주는 와이프가 고마울 따름입니다
이제 얼마 안 있으면 40살이고 가정도 있는데 이래도 되는 건가 싶은데 그래도 너무 잼있네요 이 게임 정말로 ^^
초보적인 질문들 늘 고맙게 답변해주시는 회원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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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넘어 취미로 겜하는분 널렸습니다 고정관념을 버리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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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들 있어도 하루 2시간 정도는 언제든 하게 해줘서 너무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게임이란 추미! 잼있죠 ㅎㅎ 즐거운 몬헌 하세요! ㅎ | 19.09.08 08: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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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동네를 구할정도는 되셨나보네요^^^^좋은 마누라 두셨어요~ | 19.09.09 09: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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