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상태 돌입 입니다. 날아오른 뒤 포효와 함께 온몸에 새하얀 얼음을 덮습니다.
정면에서 대치하는 것을 피해야하는 이유.GIF
바닥에 방어가 불가능한 얼음장판을 깐뒤, 정신없어 하는 헌터를 우와하게 꼬리로 찌릅니다.
(죽었는데, 이번작에 추가된 오토모 액션으로 한번 살려주네요...엄치척은 덤)
망할 꼬리 3연벙...아니 3연타 입니다. 지상에서 2번 콕콕, 지상에서 3번 콕콕콕, 뒤로 덤플링하여 길~게 콕....
.....바리에이션이 다양합니다.
클리치로 몬스터의 머리에 올라타면 O버튼으로 몬스터가 향하고 있는 방향을 바꿀수 있습니다. (분노하지 않은 상태 한정)
몹의 왼쪽에 붙었을땐 반대인 오른쪽으로 향하고, 왼쪽에 붙었을땐 오른쪽으로 향합니다.
벽쪽으로 몸이 향했을때 R로 슬링거를 전탄 발사하면 벽으로 달려가 벽꿍을 하게 되죠 (강제 다운)
망할 꼬리 2탄입니다... 지면에 한번 꽂은뒤 360도로 한바퀴 휘두릅니다.
정면 브레스는 보통 2번 쏩니다, 하얀 서리가 끼어있는 부분은 브레스에 닿으면 저렇게 얼음벽이 솟아납니다. 성가시죠
이베르카나의 초절기 입니다. 분노상태에서 시전하며,
상체를 들어 브레스를360도 돌린뒤 +날아올라 지면을 향해 얼음벽을 발사합니다.
꽤나 범위가 넓습니다. (그와중에 얼음벽을 대검어깨치기로 씹었....)
이렇게 지속적으로 효과적인 데미지를 주면, 중간중간 몬스터가 침을 질질 흘리며 지칩니다, 대놓고 클러치 노리라고 만든 타이밍이죠..
(물론 다른방식으로 데미지를 줘도 상관은 없....)
분노상태(얼음을 몸에 두른 상태)에서 머리에 제대로 맞아 뿔이 부숴지면 기절합니다.
(추석명절 방문한 조카의 손에 의해 건담의 뿔이 부러졌....Aㅏ아앜)
네르기간테의 가시가 부숴지며 넘어지는 것을 생각하면 될듯
자주 쓰는 범위기로서, 날아올라 얼음벽 4단 짜리를 생성합니다. 회피법은 중앙에서 바깥으로 퍼져나가는데 중앙꺼가 솟아오르고 부숴지는 타이밍에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안맞...습니다만 그걸 생각할 겨를이 없다는게 문제
망할 꼬리를 드디어 잘라냈습니다!!!
....만, 분노상태에 돌입하면 얼음으로 꼬리를 다시 메꿉니다.... Aㅏ....
몬스터가 지쳐서 둥지로 돌아가려는 타이밍에 이렇게 젖절하게 클러치를 꽂아넣으면
날아오른 몬스터를 떨굴수가 있습니다. 꽤 쾌감이네요
(IP보기클릭)58.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