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와 함께 구매했는데, 구매하자 마자 장기 해외출장때문에 두달 여 나갔다가 드 와서 이틀 전 부터 더블크로스를 시작했네요.;
첫 인상은 '이때까지 몬헌에 나왔던 맵과 마을들을 다 때려박은 게임인 것 같다.' 입니다.
맵도 많고 마을도 많고 뭐 좋긴한데, 뭔가 색다르다는 느낌은 들지가 않네요.
새로 생긴 스타일의 경우 저스트회피를 쓸 수 있는 스타일을 하다가, 생각한 것 보다 별로라 기본 스타일로 깨고 있습니다.
그래도 재미있네요. 뭐 몬헌의 재미가 어디 가겠냐만은.ㅎㅎ
스타일의 경우 영상 보니 이것저것 많던데, 일단 기본으로 쭉 깨고 나서 하나하나 실험 해 봐야 겠습니다.
이틀간 쭉 달려서 마을 9까지 왔는데, 소재옥을 헌랭 해방해야 고양이가 판다고 해서 집회소를 홀로 깨고 있습니다.-_-;
혹시 저처럼 더블크로스로 시작하셨던 분이나, 또는 하위 OR 상위 집회소 깨면서 가실 분, 또는 그냥 친구가 부족하신 분들은(ㅎㅎㅎ) 친추 부탁 드립니다.
회사 끝나고 보통 밤 9~11시에는 게임을 하고 놉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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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__) 저도 어여 깨야겠네요.ㅎㅎ | 17.10.29 22: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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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추보냈습니다. | 17.10.29 23: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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