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도스팡고를 잡아라 에서 서브퀘스트가 시간이 지나니 바뀌는걸 보니 서브퀘스트가 고정은 아닌가 봅니다.
제가 처음 도스팡고를 잡으라 해서 퀘스트에 돌입했는데 서브미션에 람포스도 잡고 뭔지 구경도 못한 비늘을 주워오라는데 전 몰라요....ㅎㅎ
황당한건
토벌퀘스트인건 분명한데 포획구슬을 주길래 정말 그로기 상태에 빠졌습니다.
이걸 죽여야 하나 말아야 하나,,,
결국 죽이고 나서야 지급품으로 주워지는 포획구슬이 포획하라고 준 구슬은 아니다 라고 알수있었네요.
그리고 좀 더 후에 도스람포스도 잡고 각 미션의 서브미션을 다 클리어 해주고 마을시민들이 원하는 재료도 가져다 주니 다시 등장한 도스팡고에서의 서브미션이 달라져있었습니다.
뭐 공략이랄것도 없는데 도스팡고 인내심만 가지면 쉽지만 성미 급하신분들이라면 좀 애먹겠네요.
대검인 아이언소드를 한번 강화한걸로 들고갔는데 대검내려찍기 1 타는 잘 먹히지만(내려찍기 1 타의 공격력이 상당함)후속타인 횡베기에선 무조건 튕기더군요.
그리고 튕기자 마자 후속공격이 들어옵니다. 그냥 한번치고 구르고 한번치고 구르면 지루하긴 하지만 클리어 가능합니다.
솔찍히 지금 게임 틀어두고 미션공략 하는것이 아닌 기억으로 하는 공략이기에 서브미션은 재대로 기억이 안나네요.
그리고 도스팡고를 하면서 피겔사서 채광좀 하셔서 태양석을 구하시고 밤에 필드 나가셔서 음양초를 채집해 두세요.
나중에 물고기를 파는 사람이 이거 달라고 합니다.
구해다 주면 사막에리어가 등장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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