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빌죠랑 나를까구를까 이지메좀 했더니 천린과 보옥을 뱉어주어 예리 1 세트 완성!!
예리 1 세트도 만들었겠다 시간도 남겠다 싶어 처음 보라예리 시험 겸 금화룡 가봤었네요
근데...
서드시절 경험했지만 역시 몬스터의 황금 파괴부위인 꼬리와 머리 육질이 참 더럽더군요.
짧은 보라예리는 순삭으로 사라지고 꼬리 중간과 머리에 난무하면 무조건 티티티티티팅!!!
┐-
뭐, 공중부양때 꼬리 끝 난무해주니 그리 어렵지 않게 잘리긴 합니다만,
서드보다 고약한게 트위스트 섬머솔트가 약간 더 사람 곤란하게 하네요.
똥꼬에 긴장 푸니까 트위스트 서머솔트랑 서머솔트를 섞어 연타로 돌려주시는 통에 약간 애먹었습니다.
그래도 보상에 레이아 천린이나 보옥을 쑴풍쑴풍 뱉어주니 불만은 없네요.
(그 전에 레이아 템은 저에게 별로 쓸모가 없긴 하지만 말이죠. ^^;;)
일부분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오랜만에 프론티어 시절
고탑에도 가보고 금화룡이랑 부르스 땡기니까 좋네요.
아마 오늘 이변 없으면 은화룡이랑 또 한타임 땡길거 같은데 이놈도 나름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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