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라스로부터 2024년 3월 12일부터
제1탄이 전달 개시되는,
「페르소나 3 리로드」(이하, 「P3R」)의
"익스팬션 패스".이 DLC에 대해서,
개발자에게 직격 인터뷰.
「P3R」본편의 후일담에 해당하는
"Episode Aegis"에 대해서, 리메이크의 방침이나 신요소 등,
신경이 쓰이는 부분을 질문했습니다.
후일담의 스포일러는 없기 때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꼭 본 기사를 체크해 주었으면 합니다.
와다 카즈히사
『페르소나 3 리로드』제너럴 프로듀서
하시즈메 유우
『페르소나 3 리로드』「Episode Aegis」디렉터
높은 허들이 있었던 후일담의 리메이크
-익스팬션 패스에 대해 묻기 전에
먼저 P3R 본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편의 발매(2024년 2월 2일)로부터 1개월 정도가 지나,
플레이어로부터의 반향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습니까?
와다 지금은 매우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놀아주시는 분들의 목소리에 치유되어,
지금까지의 고생이 보상되는,
마음이 씻겨지는 것 같은 생각에 휩싸여 있습니다.
무엇보다 플레이어 여러분이 이번 리메이크를
널리 받아들여주시는 것 같아 안도했습니다.
-구 기종용으로 발매된 오리지날판을 미플레이한 사람이나,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페르소나3'를
알았다고 하는 사람도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러한 신규 플레이어로부터도 호평을 받았을까요.
와다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또, 「페르소나 5」를 좋아해 주신 분이,
거기로부터 거슬러 올라가 「페르소나 4」나
「페르소나 3」에 흥미를 가져 주신 경우도 많은 것 같고,
그러한 분들이 지금 시대에 「P3R」을 놀면서
무엇을 느낄지…라고 하는 것은,
개발자로서도 큰 관심사였습니다.
이번 리메이크를 계기로 더 많은 분들이
본 작품이나 시리즈에 대해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왕년의 페르소나3 팬들은 P3R 발표 직후부터
아이기스편도 리메이크해 달라는 말을 많이 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익스팬션 패스는
바로 그 요청에 부응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언제부터 이것을 기획하고 있었던 것입니까?
와다 『페르소나 3』를 리메이크한다면,
완결의 이야기인 "Episode Aegis"도 빼놓을 수 없기 때문에,
「P3R」를 처음에 기안했을 때부터
반드시 실현시키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사정에 의해, 이번 리메이크를
실현시키는 데 있어서는 넘어야 할 문제가 산적해,
「P3R」본편의 프로젝트부터 시작하는데
상당히 고생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도 있어서, "Episode Aegis"의 리메이크도,
일단은 단념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단념이라니, 상당한 사정이 있었군요.
와다 그래도,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어떻게 해도
포기할 수 없었기 때문에,
본편의 개발을 진행시키고 있는 중에도
방법을 계속 더듬어…….
그런 가운데, 드디어 'P3R'이라는 작품의 존재를
세상에 발표하고 나서는, 팬 여러분으로부터도
후일담을 바라주시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같은 마음을 품고 있던 저희에게 있어서는 매우 든든했고,
솔직히, 여러분으로부터 등을 밀어주신 것이,
실현시키는데 무엇보다 힘이 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럼 정식으로 개발이 결정된 것은
P3R 본편을 발표한 후였군요.
와다 거기도 고생한 이유로 이어집니다만,
디렉터 야마구치(페르소나 팀 소속의 야마구치 타쿠야씨)를
비롯한 개발 팀은, 본편의 개발에
오로지 주력하고 있었기 때문에,
후일담에까지 자원을 할애할 여유가 거의 없었습니다.
여차하면 제가 디렉터직으로 돌아가서라도
진행하려고 했는데 그러던 어느 날
사내 다른 팀으로부터 디렉터 경험이 있는 스탭을
할당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정보를 받아서요.
- 거기서 선택된 것이 하시즈메씨였군요.
미디어에 등장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하니,
자기 소개를 부탁할 수 있을까요.
하시즈메 "Episode Aegis"의 개발 디렉터를 맡고 있는
하시즈메라고 합니다.
아틀라스에는 중도 채용으로 입사하여
우선은 「환영이문록 ♯FE」에 관여하고, 그 후는
「래디안트 히스토리아 퍼펙트 크로놀로지」,
「진·여신환생 DEEP STRANGE JOURNEY」,
「환영이문록 ♯FE Encore」,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소울 해커즈2」에 참가했습니다.
각 타이틀에서 주로 배틀의 플래너를 담당해,
「환영이문록 ♯FE Encore」에서는 디렉터를 맡았습니다.
- 그렇군요. 모두 페르소나 팀과는
다른 개발 라인으로 만들어진 타이틀이죠.
이른바 이동이 아니라 팀의 울타리를 넘어
참가하는 것은 자주 있는 일입니까?
와다 디렉터직은 거의 없네요.
그곳을 억지로 열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절실히 인재가 필요했습니다……(웃음).
하시즈메 어느 날 갑자기 다른 팀의 톱께서
말을 걸었기 때문에, 저도 놀랐습니다(웃음).
-그땐 어떻게 대답을했을까요?
하시즈메 역시, 바로 '하겠습니다!'라고는
말할 수 없었습니다.
「페르소나3」라고 하는 중요한 타이틀의 디렉션을
담당하는 것의 압박도 상상했고요…….
하지만, 순수하게 아틀라스의 개발자로서
「페르소나」시리즈에 관련되는 기회도
귀중하지 않을까 생각해,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 와다 씨가 보기에 하시즈메 씨라면
맡길 수 있다고 생각한 거죠.
와다 기대에 부응해서 굉장히 확실히
디렉터를 맡아주고 있습니다.
처음에 말을 걸었을 때는,
「약간의 서포트를 해 주지 않을래?」
라고 하는 느낌으로 후욱 유혹했습니다만,
결과적으로는 열심히 관여하고 있습니다(웃음).
리메이크 방침은
『P3R』 본편에서 관철하고 있다
- P3R 본편은 시나리오나 캐릭터의 근간을 개편하지 않고
현행 기종용 페르소나 5나 페르소나 5 더 로열과
동등한 수준으로 그래픽과 조작성 등을 재구축한다는
리메이크 방침을 내걸었습니다.
"Episode Aegis"에 대해서는, 어떻습니까.
하시즈메『P3R』본편과 같은 방침과 퀄리티로
리메이크한다고 하는 것이,
"Episode Aegis"의 대전제가 되어 있습니다
.본편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재구축하는 것을 유의하고 있습니다.
와다 또, (<페르소나 3 페스>에 수록된) 오리지날판의
"Episode Aegis"는, 그 충격적인 내용으로부터,
플레이어의 여러분 사이에서 물의를 일으킨
측면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것과 동시에 「페르소나」시리즈에 있어서,
구부려서는 안 되는 사실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도 근간을 바꿀 만한 일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확실히, 저도 오리지날판으로 후일담을 보았을 때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주인공을 생각하기 때문에 동료들의 언동이, 마음에 꽂혀…….
와다 일부 동료는 본편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것 같은
감정을 드러내는 장면도 있으니까요.
시나리오의 근간은 바꾸지 않았습니다만,
개개의 대사에 대해서는, 지금의 시대나
「P3R」본편에 맞추어 세밀하게
조정하고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동료들 각각의 싸우는 이유 등도
보다 납득감 있게 전해지지 않을까합니다.
-개인적인 추억을 말하자면,
저는 야마기시 후카를 추천합니다만,
후일담에서는 타케바 유카리의 언행이
특히 인상에 남아 있습니다.어느 씬에서는,
「유카리치는 나(주인공)를
이렇게 생각해 주고 있던 것인가……!」
라고 감명을 받아 버렸습니다.
와다 강한 인상을 남기는 대사만큼
리메이크라도 안이하게 개편할 수는 없지요.
오리지날판 때는 플레이어였고,
지금은 개발팀에 있는 스탭들에게 당시의 인상을 물으면,
유카리의 언행에 대해 이야기하는 경우가 확실히 많았습니다.
여성진으로부터는, 후일담에서 유카리에
공감했다는 소리가 많이 거론된 것도,
개인적으로는 조금 신선한 깨달음이었습니다.
후일담 뿐만이 아닌 익스팬션 패스의 내용
-오리지날 버전의 후일담은
상당한 볼륨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리메이크 버전의 플레이 타임은 얼마나 될까요.
와다 게임의 시스템이나 템포도
「P3R」본편 준거로 만들고 있어,
전체적으로 템포 향상을 도모하고 있기 때문에,
오리지날판보다 약간은 플레이 시간이 컴팩트해질 전망입니다.
하시즈메 예를 들어,
던전 내에서는 본편과 마찬가지로 대시로 이동할 수 있고,
후일담에서는 아이기스를 조작하게 되므로
원거리에서 오브젝트나 적을 저격하는 등으로
손쉽게 탐색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P3R 본편에서는 타르타로스 내부의 양상이
많이 달라졌는데, 후일담의 던전은 어떻게 될까요.
하시즈메 후일담에서 도전하게 되는 "시간의 틈새"는,
타르타로스와 같이 자동 생성의 던전이므로
놀이감은 비슷하지만, 양상은
완전히 새로운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직 전해 드릴 수 없습니다만,
탐색의 놀이 요소도 몇 가지 추가하고 있습니다.
- BGM도 본편과 마찬가지로 오리지날판부터
어레인지 등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까.
와다 네. 키타조
(「P3R」의 사운드 컴포저를 맡는 키타조 아츠시씨)가
전면적으로 어레인지하고 있어 코즈카(키타조씨와 같이
아틀라스·사운드 팀에 소속하는 코즈카 료타씨)에 의한
신곡도 2곡 추가하고 있습니다.
신곡 중 하나는 오프닝 테마이고, 다른 하나는
던전에서 적에게 선제 공격을 걸었을 때의 전투 BGM이군요.
-키타조씨에 의한 어레인지는 본편에서도 하고 있었고,
코즈카씨도 「페르소나 댄싱」시리즈등에서
수완을 발휘하고 있었기 때문에, 기대됩니다.
와다 키타조의 어레인지는 저도 굉장히 좋아하고,
코즈카의 신곡에 관해서 말하자면,
이른바 "에모사(エモさ: 감정이 흔들리고,정말 말할 수 없는 기분이 되는 것)" 같은 것을 느꼈습니다.
그것을 본인에게 전했더니
'바로 그것을 의식해 보았습니다'라고 말했기 때문에,
여러분도 꼭 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익스팬션패스 콘텐츠 중 먼저
"페르소나 5 더 로얄" EX BGM 세트"와
"페르소나 4 더 골든 EX BGM 세트"가
2024년 3월 12일부터 전달되고
5월에 "군청색 의상&BGM 세트"가
전달 개시 예정이군요.
와다 원래 본편에서는, 전투의 BGM을 바꿀 수 있어도
던전 탐색의 BGM은 바꿀 수 없었습니다만,
익스팬션 패스를 구매하는 것으로,
본편이나 후일담에서도 그것들을 바꿀 수 있게 됩니다.
의상도 메티스를 포함해 파티 캐릭터 전원을 준비하고 있으니,
이것도 꼭 기대해 주세요.
- "Episode Aegis"는 9월 전달 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만,
개발의 진행도는 어떻습니까.
하시즈메 현재, 40~50% 정도일까요?
전체의 베이스가 되는 부분은 되어 있기 때문에,
앞으로 각 요소의 제작과
퀄리티 업을 진행해 나가는 중입니다.
9월 전 세계 동시 전달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성주인공"과 "다음"을 말한다
-그런데 이번 기회에 굳이 묻고 싶습니다만,
'페르소나 3 포터블'에서 추가된 '여주인공'을
리메이크판이라도 실현해 달라는 팬들의 목소리를
적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장래적으로 실현할 가능성은 있는 것일까요……?
와다 여성 주인공에 대해서는, 정말 마음이 괴롭습니다만……,
그 가능성은 유감스럽게도, 없습니다.
물론, 여성 주인공에 대해서도
같은 기획 검토하고 있었습니다만,
"Episode Aegis"의 몇 배에 달하는
장대한 개발 기간과 코스트를 필요로 하는 것이 예상되어,
그 허들이 너무나 높고…….
또, 우리 페르소나 팀으로서는, 리메이크 뿐만이 아니라
"완전 신작"에도 임해 간다는 사명도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개에도 기대하실 수 있도록
스탭이 한마음이 되어 진행하고 있으므로,
팬 여러분께서는, 부디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꼭 앞으로도 기대시켜 주세요.
그럼 마지막으로 익스팬션 패스를
기대하시는 분들을 향해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하시즈메 '페르소나 3'의 후일담의 존재를 알고 있어도,
지금까지는 '페르소나 3 페스'에서만 놀 수 있었기 때문에,
미플레이한 분도 많았던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에 꼭 'P3R'의 완결 이야기를
체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와다 최근의 작품이라면, 개발이 거의 완료되고 나서
세상에 발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Episode Aegis"에 관해서는 개발이 한창입니다(웃음).
그래도, 분명 여러분이 즐길 수 있는 마무리가
될 것 같다고 하는 반응을 느끼면서,
지금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9월까지 조금 기다리셔야겠지만,
앞으로도 응원 잘 부탁드립니다!
(IP보기클릭)221.163.***.***
안 그래도 뭐... 그래서 이전에도 인터뷰에서 후일담 DLC 여부 계속 물어봤는데 그때는 우리는 리메이크 그 자체로 원작을 완벽하게 구현했다고 생각한다면서 DLC 얘기 계속 피하다가 이번에 DLC 발표하고 하는 영상 인터뷰에서 사실 개발기간이 부족해서 어쩔 수 없이 DLC로 넣었다 이러니까 아무리 재미있고 팬이라지만 화날 수밖에 없어 보이긴 합니다...
(IP보기클릭)220.124.***.***
"『페르소나 3』를 리메이크한다면, 완결의 이야기인 "Episode Aegis"도 빼놓을 수 없기 때문에, 「P3R」를 처음에 기안했을 때부터 반드시 실현시키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에피소드 아이기스는 리메이크할 필요가 없다, 불필요한 내용이다, 사족이라고 주장한 피의 쉴드러들을 분쇄하는 발언이네요. 정작 당사자인 페르소나 개발진은 에피소드 아이기스를 페르소나 3에서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내용이라고 생각한다고 공언했네요. 필요없는 사족은 무슨...
(IP보기클릭)218.235.***.***
여주인공은 코스트가 나오기 힘들겠죠 아무래도.. 개인적으로는 나와줬으면 하는데 이거 할려면 결국 후일담도 손봐야되서.. 안그럼 유카리가 완전 크싸레가 되버려서리..
(IP보기클릭)220.83.***.***
이제 적어도 직접조작못해서 빡치는 경우는 없을듯..
(IP보기클릭)211.228.***.***
햄순이가 단순 동료로 영입될 설정도 아니고 그렇게 나오더라도 유저들이 납득안할거같음
(IP보기클릭)220.83.***.***
이제 적어도 직접조작못해서 빡치는 경우는 없을듯..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25.130.***.***
(IP보기클릭)218.235.***.***
여주인공은 코스트가 나오기 힘들겠죠 아무래도.. 개인적으로는 나와줬으면 하는데 이거 할려면 결국 후일담도 손봐야되서.. 안그럼 유카리가 완전 크싸레가 되버려서리..
(IP보기클릭)175.196.***.***
나와만주면 크싸레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24.03.09 15:15 | | |
(IP보기클릭)220.124.***.***
"『페르소나 3』를 리메이크한다면, 완결의 이야기인 "Episode Aegis"도 빼놓을 수 없기 때문에, 「P3R」를 처음에 기안했을 때부터 반드시 실현시키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에피소드 아이기스는 리메이크할 필요가 없다, 불필요한 내용이다, 사족이라고 주장한 피의 쉴드러들을 분쇄하는 발언이네요. 정작 당사자인 페르소나 개발진은 에피소드 아이기스를 페르소나 3에서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내용이라고 생각한다고 공언했네요. 필요없는 사족은 무슨...
(IP보기클릭)211.211.***.***
P4U 내용 중에서도 3-4만 했을때 이해 안 가는 부분이 있긴 했죠. 저도 3는 p3p로만 접해서 아이기스와 엘리자베스가 왜 아는사이인지 몰랐는데, 여기서 이제 밝혀지려나보네요. | 24.03.09 13:36 | | |
(IP보기클릭)222.112.***.***
(IP보기클릭)211.228.***.***
rptxk03
햄순이가 단순 동료로 영입될 설정도 아니고 그렇게 나오더라도 유저들이 납득안할거같음 | 24.03.09 14:10 | | |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221.163.***.***
요곰입니당
안 그래도 뭐... 그래서 이전에도 인터뷰에서 후일담 DLC 여부 계속 물어봤는데 그때는 우리는 리메이크 그 자체로 원작을 완벽하게 구현했다고 생각한다면서 DLC 얘기 계속 피하다가 이번에 DLC 발표하고 하는 영상 인터뷰에서 사실 개발기간이 부족해서 어쩔 수 없이 DLC로 넣었다 이러니까 아무리 재미있고 팬이라지만 화날 수밖에 없어 보이긴 합니다... | 24.03.09 14:37 | | |
(IP보기클릭)112.186.***.***
(IP보기클릭)21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