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 전에도 올라온적 있었던 영상들을 가져오고 참고하며 결론을 조금 내려보았습니다.
그럼에도 참고 영상은 필요하니 올리고 보실 때 필요한 설명도 조금 적어놓겠습니다.
pvp에서의 무기별로 생존력에 따른 체력 차이, 수치 별 회복력, 극단적인 수치의 기동성 차이가 올려진 영상입니다.
영어를 굳이 듣지 않아도 일단 단순히 영상에 나온것만 보시고 비교해보시기바랍니다.
생존력은 1:28 ~ 3:41
회복력은 3:53 ~ 4:42 회복력 0~10까지 올라와있습니다.
기동성은 5:24 에 보여주긴 하나 일일이 그 차이를 보여주기가 어려워서 그냥 얼마나 차이 나는지만 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외는 영상을 올린 유튜버의 의견과 부가설명인데 이건 능력적 한계 밖, 언어의 장벽에 의해 생략하는게 좋을듯합니다.
필요한 단어.
Resilience : 생존력
Mobility : 기동성
Recovery : 회복력
1C2B = 1치명 2몸샷
무기 이름은 굳이 번역하기보단 꽤나 알아보실 분이 많을듯하니 생략하고 화면 설명에는 이런식으로 나오니 보면서 비교하시기 바랍니다.
이건 pve 에서 생존력 1과 9를 비교한 영상입니다.
종합적으로. 스탯에 크게 영향을 주려면 큰 수치 이상이여야만 차이가 크고 그게 아니면 죄다 거기서 거기이겠군요
첫영상에서 pvp에서의 비교 영상에서 회복력 차이 보여주는게 있었는데 그게 그나마 1초씩이라도 차이낼수 있고
생존력은 그냥 잡몹에겐 5대 이하 차이.
강력한 적에겐 약 2대 차이
필드 효과(디버프로 인한 지속적인 체력 감소)는 한대 차이 날까 말까
다시 깔끔하게 정리하자면
생존력은 극단적으로 올려도 큰차이 못내니 딱히 5~7이상 넘겨도 크게 메리트가 없으며
정 극단적으로 찍을거면 회복력이나 기동성에 투자하세요
생존력 10이 필드에서 체감 차이가 제법 나긴하고, 중요하게 아군 구하는 순간에 빛을 발하는 느낌도 있지만.
고난이도에선 거의 반강제적으로 엄폐를 요구하는데다
고난이도에 아군이 다 죽은 상황이면 어차피 나갔다가 죽는다는 뜻이기에 그냥 살리려고 애쓰지 말고 아군 부활할때까지 몸사리는게 훠어어얼씬 낫습니다.
레이드는 경험이 적어서 잘 모르겠지만요...
개인적인 경험상 얻어맞다가 겨우 살아남는 것보단 그냥 제때 몸숨기고 피채우고 몹 좀 잡고의 회전을 빨리 하는게 낫긴합니다.
(생존력10으로 아크리우스 퀘중 그게 황혼전인줄 모르고 무기거래상 갔다가 솔플로 한시간 반 걸려서 깼답니다)
+스탯과는 별계로 포세이큰 이후 방어구에 걸작 옵션이 속성별로 고정되어 나오는데 pvp에선 1당 궁극기 사용 중 받는 데미지 감소율이 1%씩 증가하는것이고
pve에서 궁극기 사용중 뎀감+속성별로 데미지 감소가 차이가 생깁니다.
군체, 굴복자 기사가 쏴대는 불이 장판도 만들어 대서 이거에 죽는 일이 많았는데 태양 5씩 10찍고 맞아보니 확실히 잘버팁니다. 생존력10도 더해져서 그런건진 잘 모르긴하지만요...
요약. 굳이 극단적인 특화를 하고싶으면 기동성, 회복력에만.
pvp는 직접보고 비교하면서 알아서 정하시고.
고난이도(최소 황혼전 이상)는 어차피 보통 얻어 맞기 시작하면 찍하고 바로 죽을테니 생존력은 올리는둥 마는둥 하시고
회복력 키우시고 몹처리 잘해서 회전하는게 결국 정석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