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레이드 나온지 얼마 안됐잖아요
파티내에서 본인이 할 역활을 잘 모르면 모른다고 말하는건 창피한일이 아닙니다.
모르면 물어보거나... 이게 실수 였나 싶으면 여쭤보시는게 좋습니다. 지금 함께 레이드를 뛰는 파티원 모두를 위한 길이며.. 레이드하는 1~2시간동안 분위기 좋게 즐겁게 게임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아직 킹스폴때처럼 완벽한 공략이 안나왔어요.
누구든 실수 할 수 있고 아는 루트가 다를 수 있어요. 실수했다면...
"앗 제가 실수 했습니다. 여기 전 이렇게 배웠는데..이렇게 하는게 아닌가봐요?"
이 한마디로 오해와 불신이 쌓이지 않을 수 있어요.
혹 라이트가 높은데 낮은 사람에게 물어보는게 쪽팔리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들어주세요.
371과 385의 차이는 단지 고스트와 아티팩트를 누가 먼저 먹었느냐에 따라 라이트 정체구간이 조금 더 먼저... 늦게 온것뿐입니다.
각각의 숙련도.. 그리고 겪어온 파티마다 주어진 역활이 다르기에 라이트가 높건 낮건... 서로 서로 더 재미나게 겜 하기 위해서는 서로 서로 협력하며 방법을 함께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특정구간에서 자신 없는 부분이 있다면 말하면서 배치를 바꾸거나 등으로 더욱 쉽게 갈 수 있는 방법도 있구요.
조금 전 헬팟을 겪은 후... 멘붕와서 자기전에 글 적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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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갈형님. 님이 말씀하신 헬팟 리더입니다. 시작한지 1시간 10분만에 1시에 일이 있어서 나가야 한다고 하시더니... 이렇게 헬팟에 일침을 가하는 글을 40분 동안 고심해서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갈형님이 나가셔서 남은 5명이 라이트 363분을 초대해서 원트에 돌격 기계를 깨고 이어 1시간 만에 막보까지 잡는데 성공했습니다. 초행 2명 끼고 2시간 반 걸린 헬팟이나 운영해서 죄송합니다. 앞으로 갈형님 스타일과 잘 맞는 파티와 레이드 1시간 10분만에 빠르게 클리어하시길 바라며, 서로 다시 만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아, 그리고 하나더. 혹시 앞으로 마음에 안드는 일이 있으시면 파티 내에서 그 부분은 이렇게 잘못됐다 말씀하시고, 괜히 데스티니 게시판에 글을 올려 분란을 만드는 일이 없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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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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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탱크와서 제가 칭찬했던게 기억나실겁니다. 초행팟으로 이 정도면 잘하는거니깐 다들 잘하셨다고요. 너무 많이 트라이 되어 파티 분위기 안좋을까봐 일부러 먼저 그렇게 말을 한건데..1명 제외 나머지 모두 경험자 라는 답에 놀랐고, 솔직히 그때 모두들 경험자라는 말에 멘붕이 와서... 시즈탱크 4트라이 후... 시간이 거의 1시가 다 되어 전 말씀드리고 나왔습니다. 1시경 침대에 누워서 생각했습니다. 진행중간 중간 꾸준히 부활해드리고, 맡은 자리에서 실수 안하고, 잘못된 부분 알려드리며 진행했는데.. 왜 이렇게 오래걸렸을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 적은 글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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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미리 말해주시면서 모집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어제 잠시나마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다시 잘해보자 하려했는데 분명한 거절 뜻을 밝혀주시는군요. 그래도 우연히 만나면 웃으며 하시죠~^^; 위에글 보시면, 제가 만난팟을 비하하려는게 아니라.. 도움되는글로 적은거구요. 마지막줄 헬팟이라는 표현문구는.. 제가 앞에 같이하신분들 비하보다는.. 제 심정이 이렇다는 것을 표현하고자 한 한줄표현인데.. 당사자라면 기분나쁘셨을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여튼 오늘도 즐데스티니 하세요. 오늘 엑조틱 10개씩 드시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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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갈형님. 님이 말씀하신 헬팟 리더입니다. 시작한지 1시간 10분만에 1시에 일이 있어서 나가야 한다고 하시더니... 이렇게 헬팟에 일침을 가하는 글을 40분 동안 고심해서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갈형님이 나가셔서 남은 5명이 라이트 363분을 초대해서 원트에 돌격 기계를 깨고 이어 1시간 만에 막보까지 잡는데 성공했습니다. 초행 2명 끼고 2시간 반 걸린 헬팟이나 운영해서 죄송합니다. 앞으로 갈형님 스타일과 잘 맞는 파티와 레이드 1시간 10분만에 빠르게 클리어하시길 바라며, 서로 다시 만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아, 그리고 하나더. 혹시 앞으로 마음에 안드는 일이 있으시면 파티 내에서 그 부분은 이렇게 잘못됐다 말씀하시고, 괜히 데스티니 게시판에 글을 올려 분란을 만드는 일이 없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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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셨군요. 축하드립니다. 몇가지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정정해드립니다. 1. 저는 10시 정각전에 팟에 들어갔으며 나온 시간은 12시 45분에 나왔습니다. 레이드 시작전에 새벽 1시에는 자러가야 한다고 미리 말씀드렸고, 1시까지 두시간정도 트라이하면 되겠다는 이야기 했던게 기억나실겁니다. 저희는 1시간 40분~50분을 함께 했습니다. 2. 그럼 과연 우린 1시간 40~50분 동안 함께 진행하며 뭘했나요..? 클리어 한 곳은 보식이 페이즈1, 보식이 페이즈2 이렇게 딱 두개 클리어 했고, 시즈탱크에서 시간이 되어 나왔지요. 600자 제한으로 아래 덧글 잇겠습니다. | 16.10.02 07: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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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 시작인 보식이 페이즈1 에서 전 왼쪽을 맞았지요. 다른팟보다 폭탄이 많이 느리게 떨어지긴 했지만.. 저는 아무도 불평하지 않았고, 웃으며 따라갔습니다. 우린 30분만에 보식이를 잡을 수 있었지요. 물론 1트라이만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린 두번째 보식이를 만났습니다. 두번째 보식이에서 조금 힘드셨지요..? 제가 여기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10트라이 넘게 해서 힘든게 아니었구요. 트라이 하는동안 보식이 실드만 까는데 폭탄 4번이상 던져야 해서 힘든것도 아니었구요. 소통이 안돼서 힘들었습니다. 폭탄나오면 폭탄나왔네요 말하시고 곧이어 1.2.3 외치시니까 다들 폭탄이 빗나가고...보식이는 많이 맞으면 2방, 안맞으면 한방ㄷ | 16.10.02 07: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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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도 안맞는일도 허다했지요. 여기서 아마 리더님은 전멸기가 아닌 상황에서 5회이상 죽었던게 기억나네요. 그거 다 제가 살렸기에 기억납니다. 보식이는 실드가 안까지는데.. 다들 죽어나가니까.. 딜할 타이밍도 거의 없었죠. 10트라이 넘어갈때쯤.. 제가 조심스레 말을꺼냈습니다. 폭탄 나오면 잡고 자리 잡았냐고 한번만 묻고 숫자세고 던지자고요. 그랬더니 3트만에 깨셨죠. 그렇게 보식이 잡은게 시작 후1시간 30분이 경과 한 후 였습니다. | 16.10.02 07: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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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탱크와서 제가 칭찬했던게 기억나실겁니다. 초행팟으로 이 정도면 잘하는거니깐 다들 잘하셨다고요. 너무 많이 트라이 되어 파티 분위기 안좋을까봐 일부러 먼저 그렇게 말을 한건데..1명 제외 나머지 모두 경험자 라는 답에 놀랐고, 솔직히 그때 모두들 경험자라는 말에 멘붕이 와서... 시즈탱크 4트라이 후... 시간이 거의 1시가 다 되어 전 말씀드리고 나왔습니다. 1시경 침대에 누워서 생각했습니다. 진행중간 중간 꾸준히 부활해드리고, 맡은 자리에서 실수 안하고, 잘못된 부분 알려드리며 진행했는데.. 왜 이렇게 오래걸렸을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 적은 글이구요. | 16.10.02 08: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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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간 후 어찌 되었던 깨셨으니 다행입니다. 전 1시까지만 해야했기에.. 스스로 멘붕 온 상황에서 더 진행하는것보단 제가 10분먼저 나가는게 파티원분들의 시간을 절약해주는길이라 생각했고, 맞겠다 싶었습니다. 전 1시간짜리 팟을 원하지 않습니다. 저도 킹스폴때 매주 1회씩 초행분들 모시고 가면서 5시간씩 설명드리고 알려드리며 즐거움을 찾는 사람입니다. 데스님께 부탁이 있다면.. 앞으로 보식이 2페이즈에서 제가 알려드린대로 자리잡은걸 확인 하고 던지기만 잘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돌격시즈에서 부품 모으실때 부품을 구멍으로 떨구면 폭발하는것도 꼭 기억해주시구요. 파티에 초행이 있으면 파티 모집과정에서 꼭 ㅎ | 16.10.02 08: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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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미리 말해주시면서 모집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어제 잠시나마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다시 잘해보자 하려했는데 분명한 거절 뜻을 밝혀주시는군요. 그래도 우연히 만나면 웃으며 하시죠~^^; 위에글 보시면, 제가 만난팟을 비하하려는게 아니라.. 도움되는글로 적은거구요. 마지막줄 헬팟이라는 표현문구는.. 제가 앞에 같이하신분들 비하보다는.. 제 심정이 이렇다는 것을 표현하고자 한 한줄표현인데.. 당사자라면 기분나쁘셨을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여튼 오늘도 즐데스티니 하세요. 오늘 엑조틱 10개씩 드시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당^^ | 16.10.02 08: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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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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