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잡을 때 도움 되시라고 직접 번역해서 올려드립니다. 의역 위주로 하였습니다.
원문 및 그 글에 달린 링크 모두 번역하였습니다.
번역 시작---------------------------------------------
전략:
- 평소와 같이 발판 3명과 2명의 서포트로 출발
- 발판 3명과 서포트들은 네 마리의 모든 오우거의 체력을 반 이상 깎아 놓되, 죽이면 안됨
NOTE: (이미 데스싱어 단상 위에 있는) 2명의 서포트가 스나로 대부분의 오우거 딜을 하고, 발판의 3명은 발판 끄트머리에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이 더 안전함
- 러너가 렐릭을 잡으면 다른 인원들은 모두 데스싱어 단상으로 점프
- 러너의 임무가 매우 중요함. 러너는 버프를 뺏고 다른 인원들이 모여있는 단상으로 죽지 않고 올라와야 함(타이밍만 적절하고 다른 인원들이 어글을 잘 끌어준다면 많이 어렵진 않음)
- 모든 인원들은 오릭스가 서 있는 쪽의 반대편 단상으로 모여야 함
- 오릭스 경직시킴
- 4명의 각 발판 담당들은 위에서 오우거를 쏴 죽인 뒤, 구체를 터트리러 감.
나머지 인원들은 중앙으로 내려옴(단상 사이, 본래 오릭스 딜하는 곳). 각 발판 담당들이(또는 +서포트의 도움을 받아) 각자의 오우거들을 죽였을 때 나머지는 모두 중앙으로 내려와야 함
- 구체가 터진 후에는 평상시와 같이 오릭스 가슴 딜을 함
- 저주와 소환은 노말과 동일하게 대처함
- 이와 같은 과정을 반복
이 방법대로 진행할 때 발생하는 몇 가지 문제점을 피하기 위한 제안:
- 서포트(스나이핑) 관점: https://www.youtube.com/watch?v=ZPEkTvLLXXE&feature=youtu.be&t=36s
- 러너 관점: https://www.youtube.com/watch?v=wxdzv5Ldfeo
- 발판 담당일 때 안죽는 방법: 발판의 뒤편에서 머물러야 하며(오우거의 반대쪽 구석에서), 두 명의 서포트가 스나로 오거에게 대부분의 딜을 하는 동안 발판 담당은 오거에게 최소한의 딜만 해야 함. 본 문서의 항목 중 이 방법에 대해 대략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비디오가 있음.
- 몇가지 팁:
1. 오브를 만들어라. 인원들이 데스싱어 단상으로 올라가게 되면, 오우거를 죽이기 전에 헌터 화살로 묶어라. 데스싱어 단상에 오브가 많이 있다는 것은 블레싱 와드를 지속적으로 깔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이것은 정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오거들 잡을 때 죽지 않게 해주고 구체를 터트리러 아래로 떨어질 때도 다치지 않게 해준다. 반드시 필수적인 것은 아니지만, 어쨋든 구체를 먹으러 가기 전 블레싱을 입고 가는 것은 수많은 불필요한 죽음을 없애준다.
2. 러너가 자주 죽는다면: 오거 어그로가 해결책이다. 러너는 오우거로부터 공격을 받아 피가 깎이고 있다면 서포트들이 어그로를 가져갈 수 있도록 곧바로 콜을 해줘야 한다. 다른 오우거들 딜을 못하는 한이 있더라도 러너가 죽는 것보다는 훨 낫다.
3. 오릭스의 첫번째 경직 후 절대로 서두르거나 흥분할 필요가 없다. 침착해라. 시간은 생각보다 많다. 버프운반 나이트를 잡고 오거들이 대략적으로 동시에 죽을 수 있도록 적절하게 조절하면서 오거딜을 해라. 가장 좋은 방법은 각자의 오우거들이 한발만 맞으면 죽을 수 있는 상태에서 "준비됐어요"를 외치는 것이다. 4명의 콜을 모두 기다린 후, 바로 오우거를 죽이고 내려간다. 이게 정말 중요하다. 만약 누군가가 먼저 자기 오우거를 잡아 버리면 i) 나이트가 나와 다된 밥에 재를 뿌리거나, ii) 늦게 구체를 터트린 사람이 버프 안으로 돌아오기 전에 늦어버려서 죽든지, iii) 아직 확실하진 않지만 구체를 먹을 때 시간차가 생기면 오릭스 딜이 제대로 안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구체 네 개가 다 터졌다는 메세지를 봤음에도 구체들 간격이 너무 떨어진 경우, 오릭스 딜이 쥐꼬리만큼 들어가는 경우를 본 적이 있다).
4. 당연한 얘기지만, 문제가 생기면 원인을 파악해라. 10번의 전멸이 10가지의 다른 이유로도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러너가 계속 죽는다면, 서포트들은 오우거 어그로 끄는 것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 구체를 터트릴 때 나이트에게 계속 죽는다면, 오우거를 잡고 나서 구체를 먹기까지 너무 시간이 걸린다는 의미이다. 잔몹들에게 계속 죽는다면, 블레싱 와드를 필수요소로 만들 필요가 있다. 오릭스 경직이 안되는 경우라면, 렙업을 더 하고 다음 주에 다시 시도해라(짜증나겠지만 솔직히 다른 방도가 없다).
가장 힘든게 러너이다. 오우거들에게 죽지 않게 점프대를 건너갈 수 있을 정도로 빨라야하며, 제 시간 안에 버프를 뺏고 데스싱어 단상까지 점프할 수 있을 정도로 숙련되어 있어야 한다. 이 부분이 가장 까다로운 부분이다. 왜냐면 러너는 공격을 피할만한 변변찮은 옵션 하나 없이 맵 전체를 순회해야 하는 유일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나머지 인원들은 단지 집중을 유치한 채, 콜을 확실히 해주고, 문제가 생겼을 때마다 원인을 파악해야 한다.
- 러너들을 위한 팁
풀타임 러너로서 예전부터 이 방법들을 사용해 왔으며, 성공적이었기에 이 글을 적는다. ... (클래스와 관계 없이 적용되는 팁)
1) 첫번째 발판은 오릭스가 손을 치운 후가 아니라, 오릭스가 손을 내려치자마자 점프해서 올라간다. 이러면 적어도 1초에서 2초는 벌 수 있다.
2) 절대 발판 담당쪽으로 점프하지 말아라. 그렇게 서로 길막하는 경우가 흔하다.
3) 렐릭을 잡은 후, 몹들이 너무 아프게 때린다면 아래 그림의 경로를 따라라. 최소한의 노력으로, 데미지를 거의 안입고 버프를 뺏을 수 있는 방법이다.
오릭스 4번 위치일 때
오릭스 1번 위치일 때
오릭스 3번 위치일 때
오릭스 2번 위치일 때
방법 설명을 위한 추가 그림
- 나이트가 조금 앞으로 갈 때까지 *(별표) 뒤에서 서서 기다림
- 파란 별그림: 버프 뺏는 지점
4) 버프를 잡은 후에는 하이브 함선으로부터도 무적이다. 따라서 언제라도 안전하게 데스싱어 단상 사이에서 단상 위로 점프해서 올라갈 수 있다.
- 초기의 죽음을 막기 위한 개선안
본래의 전략은 알꺼라고 예상한다. 우리는 그 전략을 오랜 시간 시도해보았는데 발판 담당들이 계속 오우거에게 죽어나갔다. 그래서 우리는 훨씬 쉽도록 또한 불필요한 죽음을 줄일 수 있도록 전략을 수정하였다.
기본 셋업, 두 명은 오릭스 반대편 데스싱어 단상 + 발판 담당 세 명 + 러너 한 명...
발판 담당은 아무것도 쏘지 않는다. 그냥 발판에 가만히 앉아 있는다. 단상 위의 두 명의 서포트가 각 오우거에게 적절한 딜을 하고 어그로를 가져간다.
그러면 발판 담당은 누구에게도 맞지 않을 것이다. 오우거들은 러너나 단상 위의 두 서포트만 쏘려고 할 것이다. 렐릭을 잡은 후에는 모든 인원들은 오릭스 반대편의 데스싱어 단상으로 점프한다. 이 때 각자의 오우거들을 조금 쏠 수 있으며 곧바로 오릭스 가슴딜에 집중한다. 오우거 담당이 아닌 나머지 두 명의 인원은 잡몹들과 버프 나이트를 최대한 잡는다. 시간을 재며 오우거들을 잡고, 바로 내려가서 구체를 터트린다.
이외 나머지들은 본래의 방법과 같다. 다만 발판 위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말아라. 나는 정말 말 그대로 앉아서 러너가 렐릭을 잡기를 기다린다. 오우거들을 딸피로 만들 시간은 많다. 단상 위로 올라갈 때 오우거 체력이 99%여도 상관이 없다. 버프와 말리스만 있으면 혼자서도 몇초 내로 오우거를 잡을 수 있다.
추가사항: 깜빡한 내용인데, 러너가 오우거들에게 많이 맞는다면 러너만 쭉 따라가며 관찰하면서 러너를 쏘는 오우거들만 전담해서 어글을 끌어주는 서포트를 지정해라. 그러면 나머지 한 명의 서포트는 각 오우거가 소환될 때마다 한방씩 먹이면서 어글을 끌어 발판 담당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으면 된다.
그리고 우리의 러너는 렐릭을 잡고 데스싱어 단상으로 내려와서 버프 나이트가 중앙 가까이로 오기를 기다렸다. 이렇게 해서 오우거들 시선을 피할 수 있었다. 여기에서 시간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러너가 중앙 가까이에만 있다면 오릭스가 주먹을 내려치기 전에 데스싱어 단상 위로 올라가는건 식은 죽 먹기이다(그리고 그때가 비로소 말리스를 쏘기 위해 무적 버프가 필요한 때이니까).
추가사항2: 단상 위의 서포트들이 오우거를 피해서 시선에서 완전히 벗어나면 오우거들이 그들의 두번째 타겟인 러너를 쏜다는 것에는 의심이 든다. 아마도 정답은 두 서포트들을 각 방향으로 지정하고 오우거들이 살짝만 보이도록 유지해서 오우거들을 계속 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만약 두 서포트가 둘다 첫 타겟으로 첫번째, 두번째 오우거를 쏘고 다른편 발판쪽으로 간다면 처음 나온 오우거들은 다시 러너를 쏠 수도 있다(유일하게 인지되는 타겟이므로).
이 전략은 공팟 레이드에 특히 유용하다.
- 이 전략의 또 다른 방법이 구현되었음(역시 오우거들은 죽이지 않지만, 데스싱어 단상으로는 올라가지 않으며, 오우거들에 대한 초기 딜은 오로지 스나 서포트들에게만 의존함) https://www.youtube.com/watch?v=aU6syluFBzo
- 미립자팁: 이 방법으로는 잔몹이 많이 나오지 않으므로 총알이나 오브를 생성할 기회가 제한된다. 이 때 많은 총알과 오브를 생성할 좋은 방법은 맨처음 소환되는 쓰랄을 중앙에 모으는 것이다. 헌터의 블랙홀+오브생성량 증가 퍽으로 쓰랄들을 묶으면 엄청난 오브(총알과 함께)가 나온다. 쓰랄이 피해를 입기 전까지는 테이큰 나이트는 나오지 않는다. 따라서 시간은 충분하다.
이 전략의 장점
1. 발판 담당들이 잔몹에 의해 죽을 위험이 없다. 발판 뒤 끄트머리에서 편안하게 커버될 수 있다.
2. 오우거 딜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왜냐면 적어도 반이상 피를 깎아줄 두 명의 서포트가 있기 때문이다(이 정도 깎는건 매우 쉽다).
3. 나이트들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가 완전히 사라진다.
4. 구체를 터트릴 때 더욱 안전해진다. 왜냐면 데스싱어 단상이 충분히 높으므로 총알 맞으면서 뛰어갈 필요 없이 점프 한번으로 내려갈 수 있기 때문이다.
곧 이 방법이 표준 전략 중 하나로 자리잡을 것이다.
번역 끝------------------------------------------------------------------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