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소프트] 데스티니 커넥트 3월 14일 발매(게임 소개)

[하야토리]

PS4/NS 니폰이치 소프트

2월 발매 예정이었으나 3월 14일로 발매일 연기

스토리

이야기의 무대는 오랜 역사를 가진 도시, 크롯쿠니.

크롯쿠니에 사는 소녀, 셰리는 엄마와 함께 새해 축제 「소울맨 페스」 에 불꽃놀이를 보러 갔습니다.

드디어 새해를 맞이하는 그 순간, 이상하게도 마을 사람들이 일제히 움직임을 멈추고 맙니다.

멈춰버린 인간을 대신해서 움직이기 시작한 것은 이상한 모양의 기계들.

셰리는 이변의 원인을 찾기 위해, 타임 트래블 능력을 가진 메카 「아이작」 과 친구 페그레오와 함께 과거의 크롯쿠니로 여행을 떠납니다.

프롤로그

2000년 1월 1일.

그 날, 크롯쿠니는 시간의 흐름으로부터 배제되었다.

나는 아직 10살의 어린아이로, 「미래」 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찾아오는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이것은 우리들이 마을의 시간을 되돌려, 과거와 미래를 잇는 이야기다.

내 이름은 셰리=올 데이즈, 10살.

귀여운 것과 모험을 아주 좋아하는 평범한 여자아이.

오늘은 1999년 12월 31일.

마을은 새해를 축하하는 「소울맨 페스」 로 시끌벅쩍하다.

나는 친구인 페그레오와 함께 축제에 놀러가기로 했다.

심부름으로 들린 카페 블로썸ㅡ우리 할머니의 카페에서, 재밌어보이는 이야기를 들었다.

좀 전에 마을 바깥에서 "이상한 사건" 이 일어났다고.

위험하니까 가면 안 된다고 할머니는 말했지만…….

이런 재밌어보이는 이야기, 확인하러 갈 수밖에 없잖아?

사건이 일어났다고 하는 장소에 도착하자, 땅에 커다란 구멍이 파여 있었다.

어른들은 뭔가가 폭발한 흔적이 아니냐고 말하고 있었지만 정말일까?

좀 더 가까이에서 확인하기 위해 구멍 근처로 가자, 기분 나쁜 모터 소리가 뒤에서부터 들려왔다.

뒤돌아보자 TV와 무척 닮은 커다란 기계가 움직이고 있다.

기계는 무시무시한 소리를 내며 우리들을 향해 다가온다.

페그레오가 비명을 지른다. 도망쳐야 해, 하고 생각은 하지만 다리가 굳어서 움직일 수 없다.

이제 틀렸어, 하고 눈을 꼭 감은 순간, 날카로운 금속음이 울렸다.

쭈뼛쭈뼛 눈을 뜨자 남자아이가 등을 돌린 채로 서 있었다.

손에는 검 같은 것을 들었고, 발밑에는 방금 전 기계가 연기를 뿜으며 구르고 있다.

남자아이는 예전 영화에 나왔던 멋있는 아역과 조금 닮았다.

내가 고맙다고 말하자, 남자아이는 「어린애는 빨리 집에 돌아가」 하고 바보 취급하듯 말하더니, 어딘가로 가버리고 말았다.

뭐 저런 녀석이 다 있담! 자기도 어린아이면서.

한 순간이라도 멋있다고 생각해서 손해 본 기분!!

그 녀석이 말한대로 행동하는 건 짜증나지만, 시간도 늦었기 때문에 우리들은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오늘은 일 때문에 오랫동안 집에 없었던 아빠가 돌아오는 날이기도 했다.

하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아빠는 돌아올 생각을 하지 않았다.

아빠를 위해 준비한 테이블 가득한 만찬은 완전히 식어버렸다.

쓸쓸한 분위기를 털어내듯, 엄마가 밝은 목소리로 말한다.

「있잖아, 셰리. 불꽃놀이, 보러 갈까. 기왕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날인데 풀 죽어있기엔 아깝잖니.」

「소울맨 페스」 가 가장 달아오르는 건 카운트 다운의 우치아게 하나비다.

마을 사람들은 모두, 두근거리는 표정으로 밤하늘을 올려다 보고 있다.

신년을 고하는 가장 큰 불꽃놀이가 쏘아올려져서, 하늘에는 형형색색의 빛의 입자가 펼쳐진다.

ㅡ하지만, 그 불꽃놀이가 사라지는 일은 없었다.

불꽃놀이도 마을 사람들도, 카운트 다운의 방송이 0을 알린 순간 비디오를 일시정지시킨 것처럼 굳어버렸다.

움직이고 있는 것도, 이 이변에 당황하고 있는 것도, 나와 엄마 두 사람뿐.

과거의 시대

 

"이렇게 된 이상 어쩔 수 없어. 너희들은 아이작과 함께 「과거의 시대」 로 타임 트래블해줬으면 한다."

◆ 과거로

2000년의 크롯쿠니에서 발생한 「시간이 멈춘다」 라고 하는 사건.

다행히도 그 이변을 면한 셰리와 페그레오는 마을을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타임트래블 기능을 가진 메카 「아이작」 과 함께 과거의 시대로 여행을 떠납니다.

 

 

◆ 백화점의 비밀

과거의 크롯쿠니에는 백화점 「세이브 더 퀸」 과 관련된 기분 나쁜 소문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셰리들은 백화점의 비밀을 캐내기 위해, 과거의 시대에서 만난 소년들과 행동을 함께하게 되는데…….

시스템

마을이 이상하게 되어버린 것에는 「원인」 이 있을 터.

2000년의 크롯쿠니를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과거나 미래의 크롯쿠니를 탐색해서 정보를 모읍시다.

때로는 사람들이 돌아다니지 않을 법한 장소에 잠입하거나, 적의를 가진 기계들과 싸우는 일도…….

◆ 배틀 시스템

 

전투는 심볼 인카운터제 커맨드 배틀입니다.

아군 캐릭터와 적 캐릭터는 각자 민첩한 순서대로 행동합니다.

행동의 순번은 화면 위에 표시되고 있습니다.

◆ 스킬

셰리들은 전투를 거듭하는 것으로 「스킬」 을 기억해갑니다.

체력을 회복하거나, 적의 행동을 봉인하거나, 강력한 일격을 적에게 먹이거나, 그 효과는 가지각색.

개성을 살려 싸웁시다.

◆ 개성 넘치는 스킬

 캐릭터들은 각자 고유의 스킬을 배웁니다.

아이작의 폼 체인지와 결합하는 것으로 다양한 전법을 취할 수 있습니다.

◆ SP를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승리의 열쇠!

스킬은 턴 경과로 쌓이는 SP(스킬 포인트)를 소비해서 사용합니다.

모을 수 있는 상한은 300%로 강력한 스킬일 수록 SP를 많이 소비합니다.

써야할 타이밍을 잘 파악합시다.

◆ 파티 편성 - 인간 캐릭터 2명+아이작으로 파티를 만들자 

 전투는 인간 캐릭터 4명 중에서 고른 2명과 아이작으로 파티를 꾸려, 싸웁니다.

◆ 캐릭터

출처 : https://nippon1.jp/consumer/destinyconnect/

[온리왓]

니폰이치답지않게 3d그래픽이 잘뽑힌거같은데 게임 소식이 별로 읍네

[千夜妹]

고미통에서조차 평이 안좋던데

[하야토리]

장점:스토리나 캐릭터성을 즐기는 목적으로는 괜찮음, 음악이 훌륭함
단점:보이스가 없는데 가격이 7000엔대, 좁은 곳에서 카메라 시점이 불편함, 로딩이 잦음

저도 패미통 리뷰 읽어봤는데 장단점 간추려보면 이렇네요.

[mirico]

형이왜 저기있어????

[Race: unknown]

이건 데스티니 키넥트!

[제이어]

왠지 코스튬 퀘스트가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