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쁜놈 마석도.
이게 2~3에선 갑자기 정의로움과 직업소명을 앞세워서 져서 좀 캐릭터가 변했다 싶었는데,
중간에 조폭들 삥뜯는거 보니까 이래야 마석도지 싶더라.
2. 병풍에서 동료가 된 동료들.
3에선 교통사고를 당했건 뭐던 간에 결과적으로 동료들의 존재감이 그냥 병풍이였는데
이번작은 확실히 같이 일하는 동료더라.
3. 필리핀 경찰 묘사.
2에서의 베트남 경찰은 사건 일어났는지도 모른 체 무능하면서도 자존심만 앞세우는 그런 느낌이 살짝 들었는데
4에서 필리핀 경찰은 열심히 일하는 느낌을 주더라.
4. 빌런 묘사.
3 주성철은 솔직히 타락한 경찰이란거 빼곤 뭐가 대단한 놈인지도 모르겠고... 결과적으로도 솔직히 되게 허접해 보였는데
이번 빌런은 괜찮더라. 서브빌런으로 보이던 장동철도 처리 과정에 변주곡이 들어가서 재밌었어.
그리고
폴리스 다크 아미를 비롯해서 장이수 개그 타율이 매우 높아서 아주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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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갈때 수하물 자물쇠로 잠궈놔야하는 이유가 수물에 총알넣고선 뽀찌요구하는 경찰있어서임 | 24.05.14 15: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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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거야 유명하긴 한데 그래도 매체에서 다루기엔 진중하게 비판할거 아니라면야 까오 살려줘야지... | 24.05.14 15:5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