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30 먹어서도 내가 무슨직업을 가져야할지 모르겠어

[LEE나다]

적성은 경비인데 체력은 없고

이게 뭐하자는건지

[mapaz]

그런 당신을 위한 공무원시험

[LEE나다]

음 혹시 부모 등골부수는 걸 추천하는거야?

[코크럴]

전공 살리는건?

[LEE나다]

복지쪽인데 면허도 없고 멘탈도 없어...

정신과약 먹는 사람이 복지가 전공이야...

[카드캡터 사쿠라🌸]

꿈이 있는 사람들이 부럽다.

[어두운 충동]

경비하면 되지

[LEE나다]

경비일이 스펙이 의외로 있어야하니까. 일단 딸거따야지 뭐...

[최봉근]

일단 개인에게 있어서는 적성에 맞는 직업군이 있고, 그 직업군이 원하는 자격조건을 본 뒤, 그 자격 요견을 맞춰서 입사 지원을 하면 됨.
그것이 취업의 첫걸음임.

[최봉근]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는 한없이 .자애, 선량, 봐주기?..뭐 여튼 그러한데. 자기 자신이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인간인가 라고 따진다면 그렇지 못한 인간이 100에 1은 있음..

자신이 아무런 노력도 없이 남 등골 빼먹는 나태한 인간인지, 할 수 있는 최소한이라도 노력을 하는지 잘 생각해보시고...

혹시라도 방구석에 앉아서 부모 등골 빼먹으면서, 하는 말이라면 무척이나 부정적인 평가를 내릴거임.

[LEE나다]

아르바이트 뛰고 있고 현재 혼자 살고 있음... 대학교때 번돈으로 사고 매물사서 살고 있어...

[최봉근]

그럼 매우 선량하고 건전하게 살고 있는 사람이네, 그렇다면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을 찾아 그를 멘토 삼아 그를 닮아가는 행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함. 사람은 어쨋건 멘토라고 불리는 실제 가능한 사례를 참고해야 하니까.

[LEE나다]

멘토라... 쉽지 않네. 그런 생각은 전혀 해본적도 없으니... 원래는 글 작가가 되고 싶었거든...
근데 역시 뭐... 현실은...

[최봉근]

글작가라... 나도 한때는 그림으로 먹고 살고 싶었는데.. 예체틍은 1만명이 굶어죽고 1명이 부귀영화를 누리는 그런 직군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