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스타레일,스포) 2.2에서 나온 걸 토대로 2.3을 추측하면...

[asirae]

페나코니의 좋은 꿈은 이미 스텔라론 재앙인 게 밝혀지긴 했지만, 컴퍼니는 아직 모르는 거 같던데
갤러거나 선데이가 밝히긴 했지만, 그 자리에 어벤츄린 등 컴퍼니 쪽 사람들이 있던 건 아니었으니

좋은 꿈이 스텔라론인 걸 아는 이상 은하열차나 스텔라론 헌터가 그걸 남겨둘 가능성은 낮아보이니...
두 집단 중 하나가 스텔라론을 챙겨가고, 페나코니는 새로운 기반의 좋은 꿈이 생기지 않을까 싶음
갤러거가 기억이나 신비의 사도의 도움이 있으면 좋은 꿈을 만들 수 있다고 했고, 당장 블랙스완 등 기억하는 자들이 있으니까
꿈에서 영원히 살려고 하는 게 문제지, 꿈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하는 건 아니었고
겜 내적이든 외적이든 여러 가지 이유로 좋은 꿈 자체를 포기할 가능성은 없어보임

반디는 확실하게 죽을지 아니면 살아남을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죽는다면 반디 대신 카프카나 은랑이 등장해서 스텔라론을 챙겨갈지도?

설마 선데이가 스텔라론 들고 헌터 쪽에 합류하려나? 

스파클의 버튼은 조화의 축제 이후 좋은 꿈이 사실 스텔라론이었다는 걸 모두에게 밝히는 계기가 될 가능성도 있을 듯
물론 분탕 의도로 뿌린 일종의 맥거핀에 불과했을 가능성도 있고...

컴퍼니도 스텔라론인 거 알면.. 또다른 피어포인트 사건이 발생할 수 있고, 갤럭시레인저와의 충돌 가능성도 있으니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기보단 은하열차에 양보하면서 다른 걸 요구할 거 같은데
어쩌면 그게 선주 요청으로 가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거 같음
선주 요청이 컴퍼니와 협력관계라는 설정이 있고, 마침 선주로 간다는 찌라시도 있으니....





그런데 설마 요청에서 진짜 정운을 만나진 않겠지?  

[굳건이]

"눈치 빠른 놈은 싫어"

[엘카리안]

아직 기억물질 떡밥이 안풀려서 그걸로 뭔가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싶긴함.
컴퍼니가 원하는것도 좋은꿈보단 그 기억물질 같던데..

[asirae]

기억물질 블랙홀에 관한 건 개척임무 다 끝나고, 암초의 케이미한테 말걸어보면 결과 나옴

[엘카리안]

시계공이랑 티어난은 나왔는데 아직 라자리나가 안나온게 신경쓰여서
기억물질 연구하러 나갔다가 실종됬다고 했던가?

[asirae]

ㅇㅇ 기억물질 블랙홀 가서 실종됨
아예 죽음 처리 되는 게 아니라면 나중에 기억하는 자 중 일원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함

[잉여해라]

젠티햄이 정운 챙겨서 요청에 던져놨던거임ㅋㅋ

[asirae]

또 아젠티야? ㅋㅋㅋㅋ

[아이언버드]

요청에서 정운나오면 그 허수 여캐 스토리가 곱창나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