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말 많은 페러데우스가 한동안 합류를 안하다 갑자기 연속으로 들어오고 있는데...
어떤 기준으로 들어오는지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먼저 초기의 아델린과 알리나...
이 둘은 일단 양산형 모델 수준이라 수 많은 모델 중에서 일부가 자진 합류 했다고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그 후에 한 동안 없다가 들어온 타레우스...
이 쪽은 네임드의 소체를 입수하고 (비록 시체지만...) 어떻게 살려서 합류 시켰다고 봅니다.
(스토리상 3명 중 1명은 마지막에 머리를 쏴서 죽였고, 나머지 2명은 멀쩡히 살아있지만 이걸 잡았다고 보긴 힘드니...)
다음으로 사나...
솔직히 이 쪽은 어떻게 운용하고 있는지 제일 이해가 안되는 케이스 입니다.
(페러데우스 측 기지의 전체 에너지를 전부 모아서 기동 시켰는데... 어떻게 그리폰에서 굴리고 있는지는 불명...)
사나도 살아서 합류 했다고는 보기 힘듭니다. 남은 동료들 탈출 시키겠다고 마지막까지 특공으로 그리폰 붙잡고 늘어졌는데 기절만 시켜서 합류시켰다고 하기엔 개연성이 부족하니 이 쪽도 일단 사망했다가 다시 살렸다고 하는게 더 맞을겁니다.
마지막으로 나르시스...
이 쪽은 확실히 철혈측에서 머리를 밟아 터트려 죽이고 시체를 회수했으니 어떻게 예토전생 시켜서 합류했다고 봅니다.
일단 3명의 공통점은 일단 소체를 확보 했다는 점... (그것이 시체일 지라도...)
그리고 더 이상 스토리에 등장할 일이 없다는 점... (타레우스가 여러 개체라 애매하지만... 현재 흐름상은 나올일이 없다고 봅니다. 나머지 둘은 이미 사망 처리 되었고...)
여기서 그레이가 애매한데...
그레이도 스토리상 사망했기에 개연성은 충분하지만...
중요한 점이 소체를 확보했는지가 불투명 합니다. (사망 당시에는 안구사 일행이 버려두고 갔고, 이걸 틸이 회수 했으니... 소체를 기지에 버려두고 갔는지는 스토리를 부분부분 스킵해서 모르겠네요...)
확실히 현재 페러데우스는 합류의 개연성이 부족합니다.
스토리상의 개연성은 죽은 시체를 예토전생 시키면서 세뇌를 해서 아군으로 삼았다... 인데...
이걸 통합회수에서 비행기 띄우면서 잡아오는걸로 처리해 버리니 연결이 안됩니다...
그레이 합류의 개연성을 살릴려면 일단 틸이 그레이의 부활을 요구하면서 합류하고, 그 후에 그레이를 살려서 같이 합류 시키는거라고 봅니다만...
이렇게 해도 그 간의 악행 때문에 멀쩡한 소리는 못들을 듯 합니다.
(IP보기클릭)58.140.***.***
좀비랜드사가때도 느꼈지만.. 어느 순간부터 스토리를 쓰다가 마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번에 욕 좀 먹었으니 페러데우스 합류 스토리도 다 넣어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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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랜드사가때도 느꼈지만.. 어느 순간부터 스토리를 쓰다가 마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번에 욕 좀 먹었으니 페러데우스 합류 스토리도 다 넣어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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