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인형기갑으로는 쉽게 잡았는데 탱크는 직접전투에서의 스펙이 떨어져서 그런지 여러번 실패를 거듭했습니다.
여러번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제 나름대로의 세팅을 해서 겨우 잡았네요.
시작할 때 북쪽에 배치하고 빠르게 조우하기 힘든 적들 위주로 원거리 공격2회로 정리,외각으로 나온것 정리,
NPC 제대로는 잡몹만 잡고 네메아란은 오직 탱크로만 죽임.
왜 인형제대로 안하고 탱크로 잡았냐면 공날리기 피하는 똥꼬쇼를 하기 싫어서...
세팅목록
탱크의 장갑과 실드 스킬에 비중을 많이 주면 네메아란의 왜곡역장을 뚫지못하고 탱크만 천천히 죽어가는 꼴을 봐야 했습니다.
그래서 방어는 어느정도 희생하고 공격스킬쪽에 무게를 더 줬습니다.
무갑 특공에 패러데우스 증폭으로 각각 20%씩 추가 데미지를 줄 수 있는데,
이렇게 세팅해도 왜곡역장을 다시 펼치기 전에 부수고 데미지를 넣을 수 있는 시간은 짧았습니다.
네메아란 상대로 우수한 무기는 경량 연사 가우스건과 대장갑 저격총-왜곡역장 존재유무에 상관없이 필중공격을 꽂아주는 스킬이 쏠쏠함
네메아란이 은근히 미스가 많이 떠서 회피를 깎고 명중강화로 도전한건데 나름 효과는 본 것 같기도 하네요.
이동속도는 어차피 죄다 장거리 무장이라 도망가도 때릴 수 있어서 별 의미가 없을지도?
차라리 10초마다 고정뎀 들어가는 버프가 더 나았을것 같기도 하고.
사족으로 기동장갑을 운용해본 소감으로는
매일 한번씩은 보스까지 뚫고 파밍하는데 폐지 주우면서 좋은 옵션을 찾는건 그렇다 치더라도 파츠 강화하기가 너무 빡세네요.
뭐 컨텐츠 소모 속도를 늦추기 위해서 그런것 같기도 하지만, 장비 캐자고 매번 보스까지 가야 하는건 벌써부터 귀찮음이...
그래도 기존의 인형제대들이나 화력소대와는 궤를 달리하는 색다른 플레이와 강력함 자체는 마음에 듭니다.
단편제에 꽤 튼튼해서 적들의 화력에 압도되지 않으면서 수많은 적들도 날려버리는 막강한 화력,
상황에 따라 다양한 파츠조합으로 대응가능한 점 등등.
화력소대들은 새로 나와도 그나물에 그밥이라는 느낌이었는데 나중에 새로 나올 기동장갑들은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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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로 만드는 용기병...헉! 비행형도 나오면 재밌겠네요 | 23.10.26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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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네메아란이 밖으로 계속 안나오는 바람에 NPC 소대에 지원 사격만 해줘서 잡았습니다. 그래서 원래 밖으로 안나오는 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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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턴에 NPC제대를 대기 시키면 오른쪽 아래로 오는데 거기다가 갖다 놓으면 적턴에 박더라구요 | 23.10.26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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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5종의 실루엣이 차후에 추가될 기동장갑 차량들 같은데 얼마나 인원들 배치해야 할지 난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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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출격가능제대 숫자를 제한할테고 탑승인원들은 프리셋에 저장해둘 수 있으니 괜찮을것 같아요 | 23.10.28 08:02 | |